김짱쎄

이런 ㅁㅊ 무한슥뽕하다왓는데 이게무슨?

오늘은 즐거운 재택일이라(슬픈 사연이 잇엇음) 아침부터 깝휘사오고 나간김에 맥모닝도 사오고 점심시간엔 게임가지함 존나보람차다

블스 만지작거리다 얻은 굉장히 편한 설정!!!!
Discover(인기 트윗)과 팔로우중은 트위터에서 원래 쓰던 타임라인이니 다 알거고…
저 밑에 두개가 진국인데

Mutuals - 트친들의 “수제트윗”만 볼 수 있음 (알티안봄)
The ‘Gram - 트친들의 미디어만 모아볼 수 있음 (최근 그림들만 모아서 볼수있음 ㄷㄷㄷㄷㄷ)

이거 편하다…

헐!!!!!! 광명찾다

블스에서 계정전환 빠르게하는법

저는 매번 설정 들어가서 바꿔야하는줄 알았는데요
우측하단 인장을 길게누르면 전환이되네요

쾌적한 블스하세요

주 4 일 쿵

아니 뭔말을 할까해도
일주일에 5일이 대가리에 집가고싶다는 생각뿐이라 할말이없음

捏造子供4コマ20本くらいにして本にしようと思ってたが、３つで力尽きたやつ

블스에 새글올라올때
씹스크가 뭔짓했을때
ㅆㅂㅠㅠㅠㅠㅠㅠ

머스크가 인간을 지구에서 화성으로 보낼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는데, 트위터에서 블루스카이로 보낼 수는 있음을 증명하고 있군요.

블스 오랜만에 돌아오신분들 이거 꼭 보고가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쾌적한 블스생활을 위한 삶의 지혜

맞아 트위터 짱나면 블루스카이를 하면됏는데 왜 벽보기수련을 한거지? 안보고 말 안 얹으려고 진짜 별짓을다햇는데 바본가

인용삭제지원←제일필요한거인듯

bsky.app/profile/bsky...

블루스카이 1.90 업데이트

- 인용글 확인 지원
- 인용글 삭제 지원 (괴롭힘 방지 차원, 이거 좋군요)
- 인용 허용 여부 토글 지원
- 답글 숨기기 지원
- 팔로잉 피드에는 내가 팔로우하는 최소 두 사람 간의 답글이 포함된 대화만 표시. 답글이 예상치 못한 대중의 관심을 끌게 되는일 줄임
- 이제 스레드는 항상 팔로잉 피드에 전체 맥락을 표시

(계속)

금요일에 틴구들 놀러오니까 쓸닦하고 침구에 페브리즈좀 뿌려놔야지 사람사느집같이 보이고싶음

짱이다 저도 오늘 일어나서 마운팉클라이머 30개햇는데 개힘들더군요 내가 너무 무거워서 힘들엇음ㅠㅠㅠ 저녁에 30개 더해야지 강해져야지

일하기 싫어서 별소리를 다하죠? 진짜하기싫다 요즘 글쓰기 하는데 쓸 말도 없고

하여간 외국에 나가면 열린 사고방식이 어쩌고.. 하는데 이건 그냥 나가기만 한다고해서 열리는건 아니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대화를 해봐야 열리는거같애 알본 오기 전에도 딱히 애국노엿다거나 한건 아니었는데 그냥 중국인이 다 공산당에 찬성하는건 아니겟거니 하고 나혼자 생각하는거랑 진짜 그런 사례를 접해보는건 차이가 있다고 느낌

글고 항상 하는 말이지만 어떤 나라의 정부가 이상한 소리를 한다고해서 국민들이 다 동의하는게 아니잖냐?? 난 그래서 중국공산당이 어쩌고저쩌고 해도 국민 개개인은 다를거라고 생각해왓고? 직동님도 정말 그러더라고 중국에서 일하는 친구들이 9to9를 넘어서 9to12 한다는 얘기 해주면서 이런 존나 치열한 근무 문화도 되게 끔찍해하고 공산당이 하는 티비방송?도 살면서 단 한번도 본적없다고ㅋㅋㅋㅋㅋ하심 대만에 대한 얘기도 하시고? ㅈㄴ거리낌이 없음 이 사실을 알기전에 시진핑 몇번 놀린적 있는데 어쩐지 웃는거임 휴ㅠㅠㅠㅠㅠ

중국에 종교는 없는데 미신도 존나 좋아한대 사주팔자 에피소드 풀어주는데 뭐 점쟁이가 베이징보다 남쪽의 대학은 가면안된다는 말을 해가지고 진짜로 북쪽에 있는 대학에 간 친구라던가 남자친구 소개해준적도 없는데 맘대로 사주궁합 보고왓다는 얘기라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존니 기절할뻔함 듣는 내내 한국인 얘기인줄 알앗음

그리고 직동님이 친구들의 엄마 연락처를 알고있다는 얘기도 들어서 어째서요...? 라고 물어보니ㅠㅠ 자기또래의 중국 엄마들은 자식 걱정과 집착이 너무 심해서 하루만 연락 안받아도 무슨일 생긴거 아니냐면서 딸 친구들한테 연락을 미친듯이 돌린대ㅠㅠㅠ 그래서 직동님도 친구엄마 번호를 아는거고 직동님 엄마 번호도 친구들이 알고잇다해서 와.......함 우리엄마도 이쪽이랑 비슷한 타입인데 그래도 친구들 번호는 모르거든?,,,(친구가 없음+부모교육이 효과를 봄) 문화적인 배경은 살짝 다른데 같은 결론이 됏다는게 신기해가지고 존나 웃으면서 울음

토요일에 중국인 직동님이랑 점심 먹으면서 별얘기를 다햇거든? 직동님이랑 얘기해볼수록 중국인은 한국인이랑 정서적으로(?) 진짜 가까운 민족이라는 생각을 함... 예를 들면 일본에 사는 고모가 딸램이(사촌동생) 고등학생일때 공부좀 열심히 해서 ㄱㅊ은 대학 가길 바랫다가 딸이랑 사이가 안좋아졋단말임; 근데 일본인 부모들은 자식이 하고싶은거 지원해준다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이해를 잘 못하던데 직동님만은 고모를 이해하는거임ㅠㅠㅠㅠㅠ(동조x 뭔솔인지알지)

부거님만 블스에 꾸준히 뭐 쓰시는거 보니까 나도 뭔가 써야겟다는 생각이 들음ㅋㅋㅋㅋ

트위터가 안되니까 블스로 피신하는 친구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고

트위터가 안되는데 안된다고 블스에 피난온게 나밖에 없는거임 저기 친구들아 인터넷좀 열심히 하지않을래?

그나저나 일본에 드디어 맘터생긴대🥹 감동의 눈물 주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