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상태로 너무 오래 지냈어서
나중에 🎈가 오차1도 없는 완벽한 의족을 만들어주었을때 한동안 적응 못 했으면..~
@yanho-rt.bsky.social
여러가지 장르 얘기함 아마도
그상태로 너무 오래 지냈어서
나중에 🎈가 오차1도 없는 완벽한 의족을 만들어주었을때 한동안 적응 못 했으면..~
뜬금없지만 개인적인 취향은 🌟가 모종의 이유로 강제로 의족 달게된 케이스였으면싶은...
제대로 된 시술도 아니었고 의족도 그냥 굴러다니는 거로 한 거라 자기랑 맞는 것도 아니었으면 좋겠어. 그래서 조금 다리 저는데 그걸 다른 신체능력이랑 반사신경으로 메꾸는 느낌이었으면..
으음 진짜 예전거라도 백업하고 싶은데 진심 남은게 없음 있어도 백업할만한 것도 아니고..
14.05.2025 18:17 — 👍 0 🔁 0 💬 0 📌 0공계알러지 진짜 개끼는데 아직도 여긴 비계가 없나요..
14.05.2025 18:14 — 👍 0 🔁 0 💬 0 📌 0진짜 당황스러움이슈
여기도 ai계정이 잇나요
가끔씩 🌟가 🎈한테 미안함과 기특함이 섞인 얼굴로
분명 너라면 다른 곳에서도 충분히 능력을 펼치며 잘 적응해나갈 수 있겠지..라며 말할 때도 있을듯
물론 🎈는 이럴 때마다 불안해 미치는거지...
정작 🎈는 어떻게해야 영원히 🌟의 곁에 머물 수 있는지 그 좋은 머리 굴리고 있을텐데
14.05.2025 18:06 — 👍 1 🔁 0 💬 1 📌 0그래서 최대한 그런 쪽 일 안시키고 나중에 혼자서 살 때 도움이 될만한 일들 가르치거나 세상물정 알려주거나 그럴듯
얼굴 드러내면 나중에 누군가 알아챌테니까 최대한 다른조직들에게 얼굴 안 내비치게하고..
암튼 🌟는 🎈를 자기 곁에서 보내주려고 천천히 준비시킬거 같음
난 ㅁㅅㅈㄱ으로 언젠간 🎈를 자유롭게 해주고싶다는 생각을 하는 🌟도 좋음
죽어가고 있던 어린🎈 주워와서 자기 옆에 두고있긴한데 자신이 하는 일이 깨끗한 일이 아니라는걸 알아서 나중에 크면 평범하게 살도록 보내줄 생각하고 있었을거 같음
🌟한테는 선택권이 없었고 손에 피를 묻히고 나서 괴로워도 했겠지.. 그래서 더더욱 보내주려고했을테고
그냥 썰 날려먹은 사람이 되어버림이슈
14.05.2025 09:45 — 👍 0 🔁 0 💬 0 📌 0백업하려고햇는데
뭘 해둔게 없네..(멀뚱
솔직히 취향으론 나중에 정부에 속해있기 전 기억들이 죄다 조작된 거면 좋겠다..
10.02.2025 02:44 — 👍 0 🔁 0 💬 0 📌 0그건 🌟 밑에 들어간 이후로도 한동안 계속되었겠지. 아무래도 예전부터 해왔기에 몸에 배인 것들은 쉽게 바뀌지 않으니까.
실력도 있고, 다칠 일도 아닌데 적어도 피칠갑의 1/3가 자신의 피인 경우가 허다해서 의문을 가지게 된 🌟가 먼저 그게 🎈의 죄책감이라는 걸 알아채는 게 보고싶음.. 그건 🌟 또한 거쳐간 것이었을테니까..
나중가면 가끔 일부러 손의 힘 풀어서 손바닥 베이게 하면 어쩌지.. 따끔거리는 감각과 피가 흐르는 감각, 그리고 손바닥에서 흘러나온 피 탓에 축축해지는 손잡이. 그것들이, 그리고 풍겨오는 철내음이 자신의 피라는 생각을 하면, 막혀오던 숨이 조금은 편해져서 였으면..
12.11.2024 19:04 — 👍 0 🔁 0 💬 1 📌 0전에도 말한 거지만 무사🎈가 전투때 몸을 험하게 다루는 것이 죄책감의 일환인 게 좋아..
개인취향으로는 🌟 만나기 전까진 코등이도 없는 검을 썼었으면하는.. 아직 미숙할 때 손바닥도 몇 번 베이지 않았으려나..
진짜 카보챠.. 운쇼 사실 없던 거 아냐?
05.11.2024 13:43 — 👍 0 🔁 0 💬 0 📌 0매번 보고싶은 게 말로 표현이 잘 안되어서 이걸 시전하고 싶음
05.11.2024 03:21 — 👍 0 🔁 0 💬 0 📌 0근데 뒷말이 더 가관임
- 이제 넌 데이터상 죽은 사람이니까 밖에 나갈 땐 경비들 피해서 다녀. 그쪽에 몸 담그고있었으니까 대충 경비들의 동선은 알고 있지?
갑작스러운 정보에 멍하니 🎈의 얼굴만 바라보다가 뭐,뭐라고?!???!!하고 소리치는 🌟로 시작하는 어쩌구..
놀라서 빠르게 몸을 일으키려고 했는데 그걸 저지하는 손이 있었음. 누군지 확인해보니 🎈였겠지.
- 뇌와 심장의 재생이 끝난지 얼마 안됐으니까 아직은 계속 누워있는 게 좋을 거야.
이유모를 🎈의 말에 물음표만 잔뜩 띄우는 🌟..
밀려오는 고통, 훅하고 끼치는 피냄새, 어지러운 시야. 그 모든게 배신감과 함께 섞였지만 할 수 있는 건 겨우 🎈를 바라보는 것 뿐이었겠지. 그렇게 그대로 정신을 잃었음. 그리고 분명 죽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눈이 떠졌고 처음보는 곳이었겠지.
05.11.2024 03:09 — 👍 1 🔁 0 💬 1 📌 0그러다가 의심이 점점 확신으로 변해갈 때쯤 들켜서 쫓기게 되겠지. 주변지리를 잘 알아서 어찌저찌 도망친다고해도 상대 수가 너무 많아서 몰렸으면 좋겠다.. 그때 🎈가 위급한 상황이 오면 쓰라고 했던 호출기가 생각나서 사용하니 얼마안가 🌟의 앞에 🎈가 와줬겠지. 급박한 상황에 도움을 청하려했으나 그순간에 🎈가 🌟의 가슴께, 정확히 말하면 심장쪽에 손 박아넣었으면..
05.11.2024 03:05 — 👍 1 🔁 0 💬 1 📌 0사펑 클리셰 비스무리한 그거 보고싶어짐..
정부측이었던 🌟가 점점 정부에게 의심을 품게되고 🎈를 만나게 되는데, 원래라면 즉각 대응했겠지만 이상하게 그러지 못 했으면 좋겠다.. 정부측답지않게 머뭇거리던 🌟를 보고 뭔가 다르다는 걸 알아챈 🎈와 대화하고나서 그 뒤로 몰래 몇번 만났으면 하는..
요즘 마이붐
부상으로 검 못 쥐는 상황에서 악바리로 옷으로든 붕대로든 검 손잡이 손에 감아서라도 휘두르는 무사주군..
둘다 그때까지 다치는 경우는 많이 없을 거 같긴한데.. 암튼 평소엔 그렇게 닮은 부분은 없는데 싸울 때 닮은 점 드러나는 둘이가 좋아..
무사든 주군이든 둘 다 깡은 있어서 검을 제대로 쥐지 못 하는 상황에도 옷으로든 붕대로든 손에 검 손잡이 같이 감아서 휘두를 애들인 게 좋아..
24.10.2024 03:56 — 👍 0 🔁 0 💬 0 📌 0그럼에도 무사가 검을 뽑지 못 한건, 그건 결코 오만이라던가 방심따위가 아니란 걸 알아챘기에. 그 사실을 깨닫자마자 오싹함을 느끼는 무사가 좋아..
21.10.2024 19:35 — 👍 0 🔁 0 💬 0 📌 0처음 마주했을 때 무심히 훑어보던 주군의 시선에 본능적으로 검 손잡이를 쥐었던 무사였으면.. 그리고 그걸 다 보고있었음에도 주군은 별 행동을 취하지 않았겠지.
21.10.2024 19:31 — 👍 0 🔁 0 💬 1 📌 0역시 난 첫 대치 때 처음으로 목에 검이 닿는 감각이 뭔지 알게된 무사가 좋다.. 검은 아직 둘 다 검집에 고스란히 담겨있는데도.
21.10.2024 19:27 — 👍 0 🔁 0 💬 1 📌 0근데 뭔가 손쪽은 남겨놨으면 좋겠어 상대에게 닿았을 때의 그 감각을 좋아해서.. 적어도 한쪽은 남겨두려고 했으면..
18.10.2024 19:05 — 👍 0 🔁 0 💬 0 📌 0사펑.. 신체개조면 의수는 총같은 원거리 무기, 의족은 검같은 근거리가 좋아..
18.10.2024 19:04 — 👍 0 🔁 0 💬 1 📌 0액터가 꿈을 너무 사랑하던 시절이 있었으면 어쩌지.. 현실을 사랑하기엔 너무 아파서, 꿈으로 발걸음을 돌릴 수밖에 없던 시절이 있었으면 어쩌지.. 그탓에 액터의 주변을 이루는 물건은 다 실생활의 느낌이 없는 것들 뿐이었겠지..
18.10.2024 15:20 — 👍 0 🔁 0 💬 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