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

최근 전시회 갔다온 감상문 쓰는데 맛들림

나와같이 블스를 하자.

식사시간에 배고프질 않아서 도서관에 다녀왔다.. 도서관을 잘 다니는 편이 아니라 대출하는 방법을 잘 몰랐는데 요즘은 회원증으로 만들어주던 플라스틱 카드가 필요없고 앱으로 회원증을 인증하여 대출 할 수 있더라.
그리고 정말정말 사람이 많았다. 도서관 매너를 잘 몰라서 민폐끼칠까봐 쫄았다. 부스럭거리는 가방과 옷을 입고와서 죄송스러웠다… 다음엔 자료실 들어가기전에 외투를 벗고 들어가야지. 실내가 덥기도 하고 소리도 죽일 수 있겠다.

자우림 듣고 싶어!

자우림 정규 12집 [LIFE!]
2025. 11. 9. SUN. 12PM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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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
01. 라이프! LIFE! *title
02. 마이걸 MY GIRL *title
03. 뱀파이어 VAMPIRE
04. 카르마 KARMA
05. 스타스 STARS *title
06. 렛잇다이 LET IT DIE
07. 유겐트 JUGEND
08. 아테나 ATHENA
09. 바쿠스 BACCHUS
10. 콜타르 하트 COALTAR HEART

#자우림 #JAURIM
#라이프 #LIFE

트위터가 피곤해서 놀러왔습니다...

짓는데 20년…‘세계 최대’ 50만㎡ 이집트대박물관 개관 세계 최대 규모의 이집트대박물관(GEM·Grand Egyptian Museum)이 1일(현지시각) 공식 개관했다. 2005년 공사를 시작한 지 20년 만이다. 아에프페(AFP), 로이터 통신 등은 이날 오후 7시30분 카이로 부근 기자 평원의 대피라미드와 스핑크스 곁에

세계 최대 규모의 이집트대박물관(GEM·Grand Egyptian Museum)이 공식 개관했습니다. 2005년 공사를 시작한 지 20년 만입니다.

시츄라는 종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를 모티브로 만든 뜨개인형입니다. 털이 복슬하고 약간 꼬불거립니다. 실제 강아지보다 털을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코바늘 인형 특성상 니트보다는 단단합니다. 그것 덕분에 실제 강아지의 가슴팍을 복복복 긁어주는 것처럼 긁어보면 그런 느낌이 납니다. 인형의 두 눈이 검고 빛을 받아 반짝입니다. 검은 삼각형 모양의 코 역시도 반짝반짝합니다.

시츄인형 만들기

Alt 텍스트 써보기 연습..

시츄라는 종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를 모티브로 만든 뜨개인형입니다. 털이 복슬하고 약간 꼬불거립니다. 실제 강아지보다 털을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코바늘 인형 특성상 니트보다는 단단합니다. 그것 덕분에 실제 강아지의 가슴팍을 복복복 긁어주는 것처럼 긁어보면 그런 느낌이 납니다. 인형의 두 눈이 검고 빛을 받아 반짝입니다. 검은 삼각형 모양의 코 역시도 반짝반짝합니다.

리빙디자인페어
서울여대 공예전공 부스
미친(좋은 뜻) 도자기를 발견

너구리가 그려진 엽서

생명다양성재단에 정기후원하고 있고 야생신탁토지 구매 프로젝트가 흥미로워 기부에도 참여했었는데 멋진 선물을 받았다!

완성했어요💕 #뜨개 #스와치담요 빈 공간은 천천히 채워나가는걸로

정말 이렇게 망해가나 ..

오늘 한국에 있는 주한 대사관들이 발표한, 성소수자 권리 보호 및 증진을 위한 공동 선언문

학원 도착하기 전 만난 고양이 공유

나이 들고 만성 췌장염이고 해서 많이 초췌해졌다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보니 알이 꽉 찬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엥 미텻군…

근데 왜 갑자기 또 트위터에서 블스로 탈주계획을 세우시게 된건가요. 요즘 트위터도 블스도 제대로 안해가지고 이게 진짜 망할각 선건지🫨

‘의료 사각지대’ 트랜스젠더의 한마디, ‘젠더클리닉’ 씨앗이 됐다 “한국 의료 수준은 아시아 ‘톱’ 수준인데, 성확정 수술을 받을 곳이 없어 외국으로 가야하는 현실이 이해되지 않았어요.” 2021년 1월, 고려대 안암병원에 전국 최초이자 상급 종합병원 유일의 성소수자 전문 클리닉인 ‘젠더클리닉’이 문을 열었다. 국내에선 성확정 수술을

2021년 고려대 안암병원에 전국 최초이자 유일의 성소수자 전문 클리닉인 ‘젠더클리닉’이 문을 열었습니다. 국내에선 성확정 수술을 받을 곳이 없어 트랜스젠더·인터섹스들이 태국까지 가는 현실은 바꿔야지 않겠느냐는 황나현 교수의 10년여 간의 외침이 와닿은 결과입니다. www.hani.co.kr/arti/society...

이처럼 사소한 것들 - 클레어 키건. 내가 본능적으로 떠오르는 옳은 일에 대해서 잃을 것이 두려워 머뭇거리려 한다면,그것을 외면하지 않았을 때 당신이 할 수 있을 일에 대해서 생각해 보아라. 라고 이야기한다. 처음 만나는 아저씨에게서 나를 봐버렸다.. 옮기신 홍한별 번역가님이 남긴 글도 실려 있는데 번역하면서 작가님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신 것도 이 작가를 이해하는데 좋은 읽기가 되었다.

슬슬 블스에서 떠드는걸 적응해야하지 않을까..

덕유산의 여우

트위터… 죽은거야?

꿈질꿈질 꼼지락 톡톡 모래알이 튕~ 하고 날아가기

카뮈를 읽으면 그가 삶을 너무 사랑해서 읽는 나마저도 잠시 그렇게 살게 하는 것 같다. 방금 맛있는 태양이 쬐는 아래의 투명한 바다에서 헤엄치고 나온 기분이야. 그랬었어! 🏊‍♀️🌊
오늘 내 발목은 비가 와서인지 찬 바람이 불어서인지 뻣뻣하고 쑤시고 서늘한데 다시 글을 읽기 시작하면 해변가에 서서 발가락 사이사이에서 고운 모래를 느끼고 있는 것 같다.

제가 집사는 아니고 밥 드리는 길고양이 ‘삼덕이’입니다. 밥 자리에 나타난지 두어달 처음 만났을 때부터 삼덕이가 먼저 부비부비 뎅굴 대갈박치기를 하셔서, 사람인 제가 놀랐습니다. 유기되었나 의심스럽지만 저는 밥만이라도 챙겨드릴 뿐입니다.

월계수잎 방충효과 쩐다..사료에 나방생겨서 한동안 고생했는데 마른 월계수잎 하나 넣어뒀더니 싹 사라짐

물가에서 목욕하는 오리

시원하게 목욕하길래 찍었는데 사진 화질이 뭉게져서 그림같다.

블친들에게도 내가 생전 처음으로 목도한 커다란 무지개의 행운을 노나드려야지. 이 무지개를 본 이후로 소망하고 기원하는 일들이 한두 개씩 모두 이루어지기를. 🌈

오늘은 인형 만들다가 같은 색상이름 Lot번호가 다른 게 실 색이 너무 차이나서 만들던걸 중단했어야해서 힘이 좌르륵 빠졌다.. 낼 다시 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