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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구

@dokgu.bsky.social

동네구경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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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건보료 낮추려 ‘해촉증명서’ 제출 안해도 된다 앞으로 프리랜서가 과도하게 책정된 건강보험료 조정을 위해 일일이 해촉증명서를 떼어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국세청은 16일 프리랜서가 건강보험료 조정·정산 신청을 위해 해촉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도록 건강보험공단에 실시간 소득자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건강보험공단은

앞으로 프리랜서가 과도하게 책정된 건강보험료 조정을 위해 일일이 해촉증명서를 떼어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16.09.2025 05:00 — 👍 51    🔁 142    💬 0    📌 6

ㅋㅋㅋㅋㅋㅋㅋㅇㄱㄹㅇ이에옼ㅋㅋㅋ아니 솔직히 반지만 안꼈지...아니 이정도면 우리 안보는 데에서 반지도 나눠끼고 식도 올렷음이 틀림없음요(저기요

13.09.2025 04:57 — 👍 1    🔁 0    💬 1    📌 0

앜ㅋㅋㅋ솔직힠ㅋㅋㅋ그분이 너무....적절한 요약을 하신 거 같아욬ㅋㅋㅋㅋㅋ아니 이게....저는 진짜 그럴 맘이 없었는데 얘네가 연애를...이하생략

13.09.2025 04:13 — 👍 1    🔁 0    💬 1    📌 0

ㅋㅋㅋㅋ그춐ㅋㅋㅋ아니 이게....필터가 아니고 얘네가 연애를 한다니까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씨피를 먹는 쩝쩝타쿠

13.09.2025 04:09 — 👍 1    🔁 0    💬 1    📌 0

히힣 또 잠시 간만에 블스 들렀지요 인사해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전 잘있어요 노을님두 잘 계시지요? 변호됨 얘기 해주시는걸 보니 넘 반갑고 즐겁다네요 히힣

13.09.2025 04:04 — 👍 3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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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동지들이‥성폭력에, 2차 가해" 눈물 쏟으며 "탈당" [현장영상] ━ 2025년 9월 4일 / 국회 소통관 강미정, 당내 성비위 고발·탈당 기자회견 [강미정/조국혁신당 대변인] "광장에서 함께 마음을 모았던 민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당원...

조국혁신당 강미정 대변인, 당내 성비위 고발·탈당 기자회견
imnews.imbc.com/news/2025/po...

피해자들 사회 초년생이라고. 피해자와 피해자 도와주던 사람들은 제명, 징계, 사직.

04.09.2025 01:12 — 👍 34    🔁 120    💬 0    📌 4

개인은 "플라스틱 덜 쓰기"나 "고기·유제품 덜 먹기"나 "대중교통 이용하기" 같은 노력도 하면 좋지만 "기업을 규제하겠다는 정치인에게 투표하기"와 "정치권에 기업 규제 요구하기" 같은 노력을 더 열심히 해야 한다.

02.09.2025 03:28 — 👍 28    🔁 47    💬 1    📌 0

탄소 배출도, 플라스틱 쓰레기도, 한국의 문제는 "사람들에게 플라스틱 쓰지 말라고 호통치기" 같은 걸 하려 하고 "기업 규제하기"를 안 한다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 기업이 생산할 때 배출하는 탄소를 규제해야 한다. 발전소가 석탄을 때서 전기를 만들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으로 무언가를 만들어 팔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물건을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팔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한국인 일인당 탄소 배출량 어마어마하게 높은 게 한국의 산업 구조와 에너지 생산 형태 때문인 걸 정부는 알지 않나? 왜 그걸 해결 안 해?

02.09.2025 03:26 — 👍 47    🔁 71    💬 2    📌 2

우선, 유구하게 '돈이 되지 않는' 기술 따위를, 자본의 지원도 별로 못 받으며 그렇다고 학계에서 인정받아 명예가 높아지는 것도 아닌데도 평생을 걸어 개발해온 사람들이 계속 있었고 지금도 있다는 얘기잖아요. 그것만으로도 인류에게는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 시민사회는 그들의 업적을 알리고 지원하며 동시에 정치권과 대기업들을 압박하는 사회운동을 전개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 불매운동이나 자포자기하거나 냉소할 시간이 없습니다.

움직입시다!!
정치를 합시다.

다함께,
투쟁.

25.08.2025 07:14 — 👍 6    🔁 10    💬 1    📌 1

사실 그런 '기술이 이미 존재한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희망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인류는 이미 양반상놈귀족천민이라는 영구할 것 같던 구체제를 부쉈던 역사가 있습니다. (뭐 그것이 완벽했느냐 어쨌느냐는 지금 여기서 깊이 들어갈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당장 기술이 존재하나 이 기술이 사용되지 못하게 하는 현재의 체제를 부수고 나아가야지요.

우리 모두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다함께,

투쟁.

25.08.2025 07:01 — 👍 18    🔁 24    💬 1    📌 0

그치만... 이 시장이 속초 바닷가에 고층 아파트 허가낸 그 시장 아닙니까ㅜㅜ ㅜㅜㅜ 부자들만 바다 풍경 보라고 ㅜ

02.09.2025 00:26 — 👍 2    🔁 5    💬 0    📌 0

유아와 아동마저도 아이로 못보고 '여자'로 밖에 못보는 이가 페도필리아 소리에는 펄쩍 뛴다는게 재밌죠(neg)

02.09.2025 02:02 — 👍 2    🔁 1    💬 0    📌 0

그 회차에서 페도필리아로 몰렸다고 내가 왜 페도냐고 펄쩍 뛴 기분은 알겠는데 솔직히 그렇게 불리는 이유를 모르는 자체가...할많하않

02.09.2025 02:01 — 👍 0    🔁 0    💬 1    📌 0

동감의 하트 찍으며 알티를 하려다가 너무 싫은 책이라 제목이 뜨는 자체가 폐가 될 거 같아서 그냥 혼잣말 적기...삼국지 배경 대역물로도 그 책은 개 구리다고 생각해요. 애초 '페미니스트는 내 작품에서 꺼져라'라고 했던 치이기도 하지만 걍....글 자체가 별로임. 갠적으로 매우 짜증났던건 고증보다도 여캐를 쓰는 방식이었어요. 열살도 안된 어린애마저도 여자로 다루는 점이 너무 징그러웠음

02.09.2025 01:58 — 👍 0    🔁 0    💬 1    📌 0

그런게 동인의 재미조 집어넣지 마세요 어허 풀어봐요 어허(ㅈㄴ

31.08.2025 08:04 — 👍 0    🔁 0    💬 1    📌 0

지금이야 혐오자라고 비판하지, 2000년대만해도 그게 '당연한' 분위기였음. 개독들이 한국을 망친단 주장이 커진 것도 나름 발전인게 예전엔 그걸 어디에도 당당하게 말하지 못했음.

31.08.2025 01:17 — 👍 16    🔁 14    💬 1    📌 1

그래도 저런 인간이 처벌받는 시대가 되긴 했음을 느낌. 호모포비아가 일상에 숨쉬듯 존재하던 시대를 거쳐온 입장이라.

31.08.2025 01:14 — 👍 36    🔁 55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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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이 학교 교과서에 뻔히 나오는 "주물사"가 뭔질 몰라서 수천년 전부터 내려오는 천재적인 기술입니다 하고 앉아있고.

저렇게 상식적인 이야기에조차도 천재적인 아이디어! 하고 있는 쇼츠를 보고 있으면 내 머리까지 나빠지는 것 같음. 어이고야.

31.08.2025 05:22 — 👍 29    🔁 52    💬 0    📌 1

비비 꼬이지 않은 '바른 남자'라 부수고싶은 오타쿠의 파괴욕을 더 자극하는거 같아요😊(저기요

31.08.2025 06:56 — 👍 2    🔁 0    💬 1    📌 0

전에 스트레스받으면 불닭먹는다는 지인이 언젠가 할라피뇨를 먹고나서 이제 불닭으로는 스트레스 해소가 안된다는? 뉘앙스의 말을 하고서는 내가 알수없는 멕시코고추의 세상으로 떠나갔다

28.08.2025 09:52 — 👍 11    🔁 36    💬 0    📌 0

그렇게 그냥...제가 종이 뒷비침에 적응하는게 빠를 것 같다는 쪽으로 점점 포기모드가 되어가고 있읍니다...근데 이 노트를 8달을 봤는데 아직도 적응 못했자나요? 큰일이야 큰일....미도리가 이런 나를 위해 종이가 도톰한 노트도 내줘야만이(저기요

28.08.2025 08:04 — 👍 1    🔁 0    💬 0    📌 0

물론 쉽게 포기하지 않고 그간...여기 다 적기 좀 쑥쓰러워서 생략하지만 개인적 요건에 맞춰 여러 노트들을 비교해왔어요 그런데...열심히 분석(!)하다가 노트집착꾼은 깨닫게 된 것이에요 내게 미도리의 대체품은...없다는 차가운 현실을...미도리에게 반하게 된 포인트는 오직 미도리만 갖고있다는 것을...

28.08.2025 08:03 — 👍 0    🔁 0    💬 1    📌 0

그도 그럴 것이 전 불렛저널을 쓰는데요 앞에 여러권 쓴 건 인생상점의 노트였고 이건 종이두께 150gsm...절대 안비치는 도톰한 두께에요. 그래서 피그먼트 펜을 맘껏 썼고...그런데 미도리는 약 80gsm(추정)이라서 뒷비침이 물리적으로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에요. 물론 양질의 지류라 뒷배김은 없지만요 비침시러맨이라 번뇌...이게 만년필들 쓰기엔 또 미도리가 훨 좋거든요? 필기감에서의 쾌감차이가 확연해요. 그런데 불렛저널 셋업 자체는 피그먼트펜을 쓰니까요 이게 비치니까 많이 고민되는...

28.08.2025 07:57 — 👍 0    🔁 0    💬 1    📌 0

아니 근데 들어보새오 이 고민에도 나름의 디테일이 있음...올해 써보니까 전에 사용하던 노트 대비 미도리의 여러 디테일이 맘에 꼭 들긴하거든요 오타쿠적 강박으로도 웬만하면 올해 사용한 미도리를 또 사용하고 싶기도 하고...그런데 딱 하나 아쉬운 것이 있었으니 아 종이 두께여...😂 두꺼운 종이파 김독구 8달이 다 가도록 뒷비침에 아직도 완전히 적응하지 못한 것이에요

28.08.2025 07:53 — 👍 0    🔁 0    💬 1    📌 0

아직 8월인데 벌써 내년 불렛저널 노트 뭐 살지부터 생각하고 있음...마 니 문구 소비중독이다!!

28.08.2025 07:47 — 👍 2    🔁 0    💬 1    📌 0

한국은 매운맛 최대치가 높다기 보다는...평균값에서 무자비한 편이라고 생각...

28.08.2025 04:30 — 👍 19    🔁 34    💬 1    📌 0

추천 강화하기...홈스타 곰팡이 관리 제품군 다 좋았어요 만족만족

28.08.2025 05:19 — 👍 0    🔁 0    💬 0    📌 0

이 제품의 좋은 점은 바닥이 아니라 벽에 짜두어도 흘러내리지 않는다는 점. 윗집 누수로 천장과 벽에 곰팡이 쓸었을 때도 효과를 제대로 봤습니다 ㅎㅎ구매에 참고하시길.

28.08.2025 02:58 — 👍 36    🔁 29    💬 4    📌 1

진짜 기대안했는데 넘 흡족...더 사서 색깔놀이하고싶은 충동이 절로 뽐뿌치네요(저기요

26.08.2025 10:17 — 👍 1    🔁 0    💬 0    📌 0

근래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받아서 해소용으로 저렴펜 진하오 82를 조금 샀고 도착해서 시필하는데 기대보다 너무...필기감이 괜찮아요 아니...이럴수가? 솔직히 세일러 짭 모양새가 귀여워서 막펜으로 그냥 사본건데 기대보다 너무 괜찮아서 약간 어리둥절 모드된 1인...물론 비교대상은 저렴한 스쿨펜들입니다만 가격 생각하면 당연한 거죠 아니 여튼 진짜로 괜찮네요 뽑기편차가 심하다고 들었는데 일단 제 거는 두 자루 다 매우 양호해요

26.08.2025 10:15 — 👍 4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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