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하느라 뜸한 펭다래/환

아오 누가 갈비 먹고 2차로 막창이랑 껍데기를 먹으러 오냐고

원고 다시 하는데 하필 기가 막힌 타이밍으로 감기에 걸려서 두통을 달고 앉아 있기 너무 힘들허,,

겸사겸사 지나가던 사람이 나만 모르던 개꿀팁 알려주고 갈지도 모르잖아(그릇된 마음

아무튼 최근 생긴 취미 : 스트리밍 켜놓고 게임하기

사유 : 그냥 개인 기록용 영상 찍는데 알아서 보관(다시보기)해주는게 좋아보여서...

진짜 이젠 그림도 안그리고 자놀도 안하고 게임 얘기도 안하는 리얼 사이버 마리모 됨... 차단 당해도 할말 없는 계정 되어버림 하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상용으로 모셔둘래요ㅠㅜ

나이 먹고 지를 수 있는 최고의 사치
쓰지도 않을 야광스티커 구매

헤헤 ㅎㅁㅎ

엄마 꽁짜 너무 좋아하면 머리 벗겨져 크아악

잠깐 블스 들어왔더니 독사님이 죽다 살아나셨잖아
(모니터 쓰담쓰담

듀나어 너무 열심히 해서 하얗게 불탐 ㅠㅠ

끝~

3인칭 모드가 없어서 친구가 찍어줌 ㅠ

아맞다 하고 발광튤립(코어키퍼 콜라보 맞음) 설치함

생존 게임에서 낭만 추구하기

다 먹고 편의점에서 간식 쇼핑하는 건 내가 사기로~~~
계산 끝나고 아빠랑 딸들이랑 너무 보기 좋다고 사과 두개 나눠주심 ㅠㅠㅋㅋㅋㅋㅋㅋ

밥(오랜만에 한다는 소리가

배고픈데 입맛이 없을 때 그냥 뜨거운 물에 찬 물 부어서 호로로로록 할 수 있는 몸

인터넷 나간게 꽤 한참 지나도 안돌아오길래 이상해서 오랜만에 신발장 다 들어내고 통신 단자함 까봤더니 모뎀이 오락가락 하고 있었음
교체 한번도 안했으니 가실 때가 되긴 했지.................

혼못죽

저 고등학생 때까지 153이었는데 작년에 검진하면서 다시 재니까 154 됐어요 나 아직 성장긴가봐(아님)

독사님의 키를 질투하다

직업 바꾼 김에 의상 컬러 바꿔주고 있는데 머리 색이랑 너무 안어울려서 비명

우오옷 또 내가 남몰래 덕질할 갓갓동맹이

암것도 하기 싫은데 너무 심심한 것

못생긴게 문제가 아니라 혀를 자꾸 긁어서 너무 아픕니다....

치아가 못생겼는데 안쪽으로 뾰족해서 확 갈아버리고 싶음
치과 너무 비싸

왜 (왜)

집에 오는 길에 왠 어린 남자애 하나가 아파트 화단 작은 나무 다 즈려밟고 큰 나무 흔들어서 열매 떨어지는 거 다 인도쪽으로 집어 던지고 있어서 결국 관리실에 말하고 왔다...
그거 잘못해서 사람이 맞으면 니가 더 위험해 애기야 ㅠ

잠깐 블스 왔는데 스라에 조송님 얼굴 있어서 몬가 반갑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