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holiang, Ickjamatew, Kikolgallr은 접근성이나 인기도가 낮은 편인데, 그 중 2개를 유기해도 됨
Paholiang 쪽 하나가 스탯 41이긴 한데, 90번대 은하를 가는 것도 노가다임 ㅋㅋㅋㅋㅋㅋ
@yzkentry.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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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holiang, Ickjamatew, Kikolgallr은 접근성이나 인기도가 낮은 편인데, 그 중 2개를 유기해도 됨
Paholiang 쪽 하나가 스탯 41이긴 한데, 90번대 은하를 가는 것도 노가다임 ㅋㅋㅋㅋㅋㅋ
노 맨즈 스카이 기본 능력치 40 이상 호위함 목록
이 중 30마리 모두를 아래 링크에서 찾을 수 있고, 본인은 추가로 유클리드, 아이센텀에서도 40짜리를 찾았음
이제 40+ 올컬렉을 위해 단 6개의 은하만 필요하게 된 셈
gall.dcinside.com/mgallery/boa...
유클리드 40
www.reddit.com/r/NMSCoordin...
아이센텀 40
www.reddit.com/r/NMSCoordin...
사이버펑크 라이프 3일컷
컨텐츠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듯?
쓸쓸하구만
이 탐라에는 라쿤님 말고는 아무도 남아있지 않아
이젠 1회차부터 '그 곳' 입사 타이밍에 양자역학 300렙을 찍어버리는데...
03.10.2025 20:34 — 👍 0 🔁 0 💬 0 📌 0이젠 노도핑 상태로도 에너지가 60 후반대가 찍힌다...
03.10.2025 12:22 — 👍 0 🔁 0 💬 0 📌 05번 세계선에서는 드디어 1회차부터 외계인과 전쟁을 하는 단계까지 왔다
28.09.2025 23:03 — 👍 0 🔁 0 💬 2 📌 0계획이 살짝 찐빠나서 2회차가 되어서야 다크 플라토 입사를 하긴 했지만, 아무튼 4번 세계선 3회차가 되어서는 1년도 안 되어서 CEO를 달아버렸다
28.09.2025 20:34 — 👍 1 🔁 0 💬 1 📌 0외계 웨이브를 10년 동안 잘 막고 있었는데, 중장갑 우주선의 방어선을 도저히 뚫을 수 없다.
이 녀석은 몇 번째 세계선이 와서야 뚫을 수 있을까.
사실, 뚫는다 해도 후속 부대들도 상당히 막강하기 때문에 지구는 결국 저 외계인들에게 포위당할 운명이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는다. 누가 이기는지 해보자고.
세계선 #3 2회차에는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었다
이미 불로소득만으로 3성 셰프를 고용할 수 있고, 양자역학도 300레벨까지 올렸다
이제 바로 다크 플라토 CEO까지 직행하면 된다
세계선 #3 1회차
세계선 #1 2회차보다도 발전이 많이 됐고, 3회차랑도 비벼볼만한 성과인 것 같다
세계선 #2 3회차에 돌입하자 의외의 문제가 생겼다.
나의 벌이가 연구 속도를 따라잡지 못한다.
불로소득으로 소비를 감당하려면 한참 멀었는데, 벌써 연구가 엄청나게 진척되었다.
이래서는 레이저 포 연구를 늦출 수밖에 없다. IT 회사 CEO로 재테크 빌드업을 해야 한다.
2회차부터 외계인과 싸울 수 있게 되었다. 재능과 숙련도의 시너지는 생각보다 굉장했다.
시간 지연을 고작 5년만 연장할 수 있었지만, 그래도 3회차에는 좀 더 제대로 된 싸움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7회차는 원래의 '내'가 아닌, 2번째의 '내'가 삶을 이어받게 되었다.
원래의 기억과 숙련도는 거의 완전히 사라졌다. 그러나,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는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다.
자기계발에 최대한 투자하고, 다음 회차를 위한 숙련도를 쌓아나간다.
확실히, 축적된 능력이 재능으로 환원된만큼 숙련도가 전부 날아가고도 1.5회차 같은 느낌으로 살 수 있게 되었다.
벽에 막혔지만, 그래도 삶에 여유는 있다. 말년에 가정부를 들일 수도 있었고.
2번째의 1회차가 이 정도면, 2회차는 어느 정도일까.
여담이지만, 5회차부터 음식에 궁극의 사치를 부리기 시작했다.
이제 내 하루 식비는 무려 5만 달러에 달한다. 셰프 한 명이 아니라, 분자 요리 팀을 통째로 고용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 궁극의 프로그래밍 능력으로 인공지능 조수를 7배럭 정도 굴리기 시작했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나를 계승하기 위해서.
아무래도, 현재의 '나'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을 것 같다.
나의 지식을 재능으로 바꿔, 더 향상된 버전의 나를 만들어야 할 것 같다.
그러기 위해선 많은 연구도 필요하지만, 외계 우주선을 족쳐서 기술을 확보해야 한다.
지금의 '나'는 외계인 웨이브를 막아낼 수 없지만, 다음의 '나'는 조금이라도 더 잘 막아내기를...
나는 다크 플라토의 CEO로서, 거대 레이저 포를 만들어서 시간 지연 현상의 원인을 격추했다.
그러나, 녀석은 하나가 아니었다...
내가 대략 60살이 되었을 때, 대량의 외계 군대가 지구를 침공하기 시작했다.
그들이 닿는다면, 내 시간은 다시 느려지겠지...
제기랄, 시간이 모자라다. 우주선의 지구 침공이 시간 지연의 원인인 걸 알아낸 것까진 좋았다.
다크 플라토의 CEO까지 올라간 것도 좋았다.
하지만, 대응을 하기엔 시간이 너무 촉박했다.
하지만 괜찮다. 다음 회차의 나라면 분명히 해낼 거다.
그러고보니, 불로소득만으로 하루 39000달러를 벌기 시작했다.
아마 다음 회차라면... 한 단계 더 높은 사치를 부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
추가로, 다크 플라토의 고위직을 노릴 목적으로 양자역학에 대해 더욱 연구했다.
양자역학 분야의 정점에 서게 되자, 다크 플라토 측은 회사의 핵심 시설인 람다 연구소에 들어오기를 제안하였다.
그곳은 시간 지연 현상을 연구하는 곳으로 보였다. 이 일의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나는 IT 회사도 퇴사하고 람다 연구소로 들어갔다.
4회차에는 드디어 일로부터의 자유를 얻었다
이제 불로소득만으로 소비를 감당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는 건, 이제 아무 일을 해도 된다는 것
그러므로 하급직의 경력을 점차 쌓아나가기로 했다
이것이 다음 회차의 인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그러고보니, 이제는 현재의 인생이 아니라 다음의 인생을 신경쓰게 되었구나
때가 왔다. 나는 인생을 되돌아본다.
지금껏 돈을 1300만 달러 정도 벌었다.
불로소득이 지출의 40%에 약간 못 미친다.
다음 회차 때는, 돈으로부터의 자유를 넘어서 일로부터의 자유를 얻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자기계발에 더 집중하든 직업에 얽매이지 않고 일을 하며 다다음 회차를 위한 경험을 쌓든 할 수 있겠지. 연구소 일도 해볼 수 있을테고.
그렇게 나는 4회차 인생을 시작했다.
수입이 많이 남기에, 사치를 부려보기로 한다.
3성급 셰프를 고용해서 지금껏 맛볼 수 없었던 최고의 요리를 매일 먹어보기로 했다.
이 최고급 요리는 나에게 삶의 동기를 부여해준다. 내 몸에 힘이 솟는 느낌이 든다.
이제부터는 순전히 여유로운 삶의 영역을 넘어섰다. 이것은 사치의 영역이다.
3번의 인생에 걸친 자기계발의 성과 덕분이었을까?
2회차 54살 때 번마스터 CEO가 됐을 때보다도 훨씬 빠른 42살에 IT 회사 CEO가 되었다.
능력주의 IT 회사인만큼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급여를 제공받고 있다.
이 추가 수입은 재테크로 돌리기로 한다.
그리고, 다음 회차를 대비해서 양자역학을 공부하기로 한다.
혹시 알아? 다음에는 연구소에서 일하게 될지?
IT 회사 CTO쯤 되니까 돈 걱정과 시간 걱정은 사라졌다.
이제 나는 개인 셰프, 가정부, 비서 2명을 굴리면서 맨션에서 살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제는 개인의 안락함으로 만족되지 않는다. 이제는 더 높은 자리와 더 많은 사치를 목표로 해도 되지 않을까?
나의 야망은 이 때부터 불타오르고 있었다.
그렇다. 망할 시간 지연 현상을 잊고 있었다.
나는 내 인생을 반복해야 하는 운명인 것이다.
그래,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이번 생에 한 게 많았으니 다음 생은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겠지.
개인 셰프와 가정부, 비서 2명을 동시에 고용할 수도 있고, 아예 프로그래밍 실력을 더 길러서 인공지능 조수를 만들 수도 있잖아.
그래, 다시 시작하자. 이번에는 패스트푸드 CEO가 아니라, IT기업 CEO를 노려보는거야. 그래서 더 많은 돈을 벌어보는거야.
해냈다.
나는 드디어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의 CEO가 되었다.
아마도 내가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자리일 것이다.
가장 큰 집도 들어가보고, 전속 가정부도 들여놨다.
물론 개인 요리사와 동시에 고용할 수는 없었지만, 적어도 자기계발에 5시간 이상 투자할 수 있는 몸이 되었다.
하루에 3000달러 정도를 벌 수 있었으니, 이전보다 수입이 4~5배 가량 높았던 셈이다.
이번 인생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다.
그러나, 그 행복은 오래 가지 못했다.
또 하나의 벽을 만났다.
임원 자리까진 올라갔지만, CEO까지 도달하려면 리더십의 정점에 도달해야 했다.
이번 생 내에 도달할 수 있긴 할까...
그래도, 일도 열심히 하면 경험이 되니 이번 기회에 임원 경험을 쌓아올려보자. 아니면, 재테크로 돈을 많이 벌어서 손해를 감수하고 다시 IT 회사에 들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내게 항상 모자랐던 건 시간이었다.
그래서, 요리를 대신해줄 개인 요리사를 고용했다.
이제 하루를 2시간 더 쓸 수 있게 되었다. 이 시간은 온전히 자기계발에 사용하기로 한다.
자기계발을 계속하다보니, 전 회사에서 연락이 와서 "승진시켜 줄테니 우리 회사로 와주면 안 되겠냐"고 제의가 왔다.
마침 자기계발에 시간을 더 들이고 싶어져서 제안을 수락했다.
그 김에 이번에는 프로그래밍을 공부해서 IT 회사에 취업해봤다.
이 회사는 철저한 능력주의 사회라서, 프로그래밍 실력이 뛰어날수록 돈을 많이 버는 구조였다.
전 직장보다 당장의 급여는 낮지만, 여기서 열심히 일하며 자기계발도 하면 전 직장과는 비교도 안 되는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