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

미수반 사건 수사 장편... 이랑 그냥 오타쿠 설정 넣은 수사 비중 적은 장편...도 계획하고 있었는데 난 장편이랑은 안 친한 거 같음

각수 너무 쓰고 싶은데
수현의 동경이 각별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나, 동경에 대한 각별 시점 수현 시점, 우당탕탕어쨌든해결햇죠?버디물< 이걸 이미 다 써버렸어
대체 뭘 쓸 수 있는 거지 나는

차경위님... 대체 어떤 엑셀들을 만드신 겁니까...

미수반이엇으면 니네 뭐 자르면 안 된다!!!!!!! 신뢰평가 깎이면 다같이죽는거야!!!!!! 했을 사안을 자. 니가 꿇을래 아님 저걸 자를까 제가꿇기는 싫으니까 저걸 자르죠. 그래. /자른다
각수가 브레이크 없이 엑셀 2개인 거 언제 안 웃겨 이걸로 한 달 밥 먹고 살 수 있어

각경위가 임종하면 먼저 죽었던 뚜따 22533985개가 마중나온다는 소문이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정말 좋아한다
수경위: 뚜따가 죽이러 오는 거 아니고요?

수경장한테 망신살 없되 엄마 말 듣고 살기 vs 망신살 꽊 끼지만 경찰하고 살기 하면 뭔 이런 걸 물어요? 하고 고민도 없이 후자 고름

수현 착하게 살았는데 웬 이상한 선배 만나서 망신살 덤으로 씌워졌네

수경위 분명 성실하고 착하게 살아온 것 같은데 이상하게 망신살 꽉끼네

수경장: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다가 얻어 맞고 싸움이란 걸 하지도 못하고 그냥 얻어 맞고 드가를 드가 엑셀 밟아를 밟아 하면서 경사 달았는데
공경장: 어 도련님ㅋㅋ
수경사 웃으면서 지나감

각경사: 뚜따 이런 초법적 행위로 신뢰평가 1도 안 깎임<프로

수경사: 신뢰평가 은근히 깎아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잠경위 및 시청자들에게 신뢰 이미지가 굳건함<이것 또한 프로

하핰 아 너무 좋아
시청자: 되겠냐고 (ㄴㄴ 이땐 수경위를 향한 "신뢰"가 있어서 그가 하는 건 이유가 있다 모드로 두둔함)

하하하하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직전 미수반 편에서만 해도 잠각수 삼인 신뢰도 대화 되게 좋아했는데 어쩌다 각수가 얼렁뚱땅우르르꽊끼가 되었지
ㄴ원래부터 그랬슨

되겠냐고, 왜 하냐고, 왜 드가를 드가냐고,
각수: 어쨌든 해결했죠?

그리고 룡덕은 수사학의 별 없는 사람들까지 개뚱뚱하게 있었는데 각수는 수사학의 별 파트 아예 없던 것도 좋았음
사기캐의 성능을 알아버린 뉴비들과 게임 첨 시작해서 뭘하든 재밌는 뉴비들의 차이
각수: 히히재밌다
부산: 잠경위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그래넌레벨99경장이라구 헛소리하지마세요선배;(내가..레벨99?!) 같은 거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드가자!!!!!!!!그래요드갑시다!!!!!!(근데드가도됨?)

베테랑 선배들의 20대 시절 얼렁뚱땅 버디물 #이거지 #이거야 #이거야말로

수경장 그런 줄 알았는데 토끼였네

각경사 수경장이 큼큼저기요 하는 거 보고 어...... 하다가 튀어!!!!!! 한 거 너무 웃기고
그냥 상황이 전체적으로
trpg에서 all 펌블 난 거 같음
은신 행동 실패
설득 실패
근력 대항 실패
민첩 실패
추적 실패

실제로 수경위가 좀 강하게 나갈까? 생각할 때 신경장이 조언으로 말려주는 장면이 꽤 있었음(ㅠㅠ)

각경사 (-) 됐을 때 수경장 냅다 나와서 큼큼저기요 한 거 너무너무 좋았음ㅠㅜ
그리고 3초 뒤에 병원 원장도 못꼬셨는데 되겟냐? 깡!! 당함

하핰
하하하하하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너무너무행복해ㅠㅜㅠㅜㅠㅠㅠ

수경위가 컨타하면 안전벨트확실히매실게요 하고 엑셀 밟는 집단 됩니다 그렇게 안 생겨서 멈추질 않습니다

별개: 사실 그 전부터
뭔가위험한상황~
공경장경사: 뒤로 빠진딘 (안전 확보)
수경사경위: 앞장 선딘, 그래도 가야죠. 하는 거에서부터 컨타 누가 해야 하는지 보이긴 했음
수경위는 브레이크 역할을 수행할 의지가 없슨

컨트롤타워 수경위vs공경사 논란에 마침표를 찍어줌 오늘 뜬 수현을 보십쇼 저게 어떻게 컨트롤 타워입니까 우기는 걸로 각경사를 이깁니다

ㅈㅉ요
전 덕경장이 직속 경위가 잇는데도 헤헷 잠경위님~~~~~~ 하는 게 그래서 좀 깊생하면 마음이 참 이상햇슨......

새삼 덕경장이 약간 걱정되는데 잠경위는 워낙 적응을 잘하지만(같이하는 동료가 정의로운 길을 걷는단 전제하에) 덕경장은 첫 팀이 잭팟 터진 수준으로 좋았고 너무 특수한 능력이라 잘 섞이지도 않아서 본인이 너무... 미리부터 단정하고 마음 닫고 있는 부분이 있는 거 같애(이해는 한다만...)

수경장:(시체를보니어쩌고저쩌고내가배운바에의하면이런개념이적용되어이론은이렇고근데내가무슨소리를하는거지아무튼다시이런이론을접목시키면아내가하는것도다그런의미인가아니무슨말을하는거야수현아)
각경사:오오멍들었군

언제나... 잠덕에게 미수반이 갖는 무게와 각수에게 미수반의 무게엔 차이가 있겠지~ 란 생각을 했는데 (물론 소중하고 좋은 동료고 팀이죠) 이번 애피소드 보면서 진짜
나에게는 이게 처음이고 뜻 깊은 사람들이고 순간이고 팀인데 함께하는 선배에게도 나의 이 팀처럼 뜻 깊은 동료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는 기분이었음

룡덕 애피소드 떴을 때 너무 초짜수사 느낌 강하게 나서 행복했는데 각수 애피소드 뜨고 보니까 룡덕은 베테랑임

어!!! 오오!!!!!! 가능성 있어보여요
보호자 사진을 왜 들고 다니시지
진짜 남다른 가족애, 셨던 걸까
왜 지금처럼 되신 거지
와 갑자기 순식간에 너무 궁금해졌어요 이게 맞는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