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리펫 🌊

런닝맨 하나보자고 웨이브 결제하는건 좀 그렇겠지

피어물약 개잘팔리네 2개남앗는데 냄겨둬야겟다 ㅋ;

자캐커마할때 문신넣는거 좋아하는데 정작 캐자짤땐 문신을 넣을 생각을 안해본듯...

제가꽃을6천개심엇다고요

자리없어서 일반스탠딩은 치웟는데 ...크기차이가...

와 본가에 대형스탠딩 갖고왓는데 엄청크네 일반 스탠딩이 진짜작앗구나

트친들 만나고왓음

갑자기 코가 무진장막혀서 잠을못자겟다

아니 평소엔 잘 빠지지도 않던게 갑자기...
그리고그거없음 스포이드기능 클릭하면서 써야하잖아 으악

타블렛펜 덮개가 사라져서 회로가 보이는데 이걸 어케 생각해야함

이상하게 고속버스만타면 멀미가...흑

내일 멀미약좀사야지 으으..생리에 멀미 개에바임

생리통 미치겟다..

신생제 끄읏

이번 신생제 이야기 좋네..

D&D 셰르의 후견자 설정 예전에 생각해둔 거

공허와 지식이 주 키워드
약간 공허...의 특성을 생각해서 지식을 끊임없이.. 수단방법 안가리고 흡수하려하는 느낌의 후견자 생각함
공허는 본판 셰르의 능력이 그림자고 스승이 어둠인데 워락 셰르는 어떻게보면 후견자가 스승이나 마찬가지니까~ 하는 생각에 그나마 비슷한 공허(+셰르가 끊임없이 무언갈 원하고 있다는 것에 기반함..)를 생각함

그래서 외관도 그림자와 어둠 그 어딘가의 사이라고 생각함... 정확히 생각나는 건 없긴하지만.... 그레이트 올드 원이니 무엇이든 될 수 있지 않을까

요즘 디앤디하는데 야생마법 소서러를 하고있단 말임
근데...
야생마법 절대 안일어나
나...나도야생마법의여파를겪고싶어젠장

어린시절 탐정

학교는 착실하게 등교하긴 했는데, 수업을 그다지 열심히 듣는 편은 아니심
14~15살 쯤에 사건을 해결해준 스승과 사건에 관심을 가지고 조수로 받아달라며 시위하고 조수가 됨
조수가 된 후로 스승 옆에서 스승이 하는 거 전부 보고 학습함. 연구일지라던가. 자유시간에는 수사과학 서적 가지고다니며 공부하고...
성격이 뾰족뾰족하다. 말 안듣는다. 어른을 잘 못믿어서 함부로 만지면 콱 깨물음

청소년시절 탐정
#rp_stick

이거 쓰면서 생각해봤는데 셰르 백스에 스승을 넣을 곳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얘가 자연스럽게 좋은 성격으로 성장하려면 스승이 있어야할 것같단 말임...없으면 칼리한테 너무 집착할 것같고. 고민이네... 지금 성격은 완전 본판 빼다박아서 집착의 ㅈ도 없으신데 ㅜㅜ 이게 결핍없을때의 얘기라서... 스승이 있어야 결핍이 없을 것 같은데 참.,고민이군

하 근데 셰르에게 스승이 있었으면 워락이 될 애도 아니었을 것같으니...역시 안 넣는 게 맞겠지

칼리가 셰르 손 잡으면서 "뭐야! 완전 괜찮잖아! 그런데두 안보여줬던 거야?" 하면서 웃음... 셰르는 그런 반음을 보고 의아하다는 듯이 "...정말 괜찮아?" 했겠지. 칼리는 당연하다는 듯 끄덕였고... 그걸 본 셰르는 어느정도..후드를 완전히 벗게되는 계기가 되었을듯... 응응.

감정 열심히 추슬리고 나서 끄덕이고... 네 덕분에...조금이라도 용기가 생기는 거같다며...웃었겠지 칼리도 그거보고 기뻐하고... ㅋㅋㅋ 그런데 궁금증은 못 참아서 후드좀 벗어달라 했을듯 이제 괜찮지 않냐면서 ㅜㅜ

셰르는 약간...고민하다가 그래도 자기에게 잘 해준 애니까 보여줬을 것같음 천천히...후드모자 내리면서.... ㅋ 이런 말 하면 웃기겠지만 칼리는 셰르의 맨 얼굴을 처음 봤을 때 '우와, 이쁘다...' 같은 생각 했을듯 ㅜㅠ 빤히 쳐다보니 셰르는 열심히 삐질거림..

왁왁거리다가...셰르 표정보고 위로해주지 않았을까 "너네 부모님은 널 못되게 하지만 윈터클리프에 사는 다른 사람들은 안 그래! 그랬으면 진작에 나도 너랑 비슷한 취급을 받게됐을텐데, 아니잖아! 물론... 나쁜사람들이 없다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소수일 뿐이라구! ...그러니까, 너무 무서워하지 않아도 돼." 하면서...열심히 설득 겸 위로해줬겠지

셰르는 그 말에 굉장히...이상한 기분을 느꼈을듯... 약간의 복잡미묘한 느낌... 위로받아서 좋기도 하고...눈물날 것같은 그런 울컥한 감정이 들었겠지?

물론 이걸 들은 칼리는 셰르대신 박박 화내줌 ㅋ 티플링으로 태어난 게 죄야!? 아니잖아! 너는 잘못한 게 전혀 없다구! 너네 부모님이 나쁜 거야! 하면서... 셰르는 그거 들으면서 당황함 ㅜㅜ

[속보]완전 박박화내던 칼리...별안간 셰르의 볼을 꼬집으며 셰르한테도 왁왁거리는데... "근데 너 나도 티플링인 거 알면서 일부러 안 벗은거냐" 하는 발언에 "어, 응? 응..." 한 셰르는 결국 칼리에게 한 대 맞게 돼...

암튼 칼리는 그런 셰르가 안타깝고 그사람들에 대해 화나니 막 왁왁거렸을듯...

칼리는 셰르랑 친구가 되고싶으니 보이면 자주 달라붙고 그러셨을테니 셰르도 칼리에 대한 경계를 점점 풀었을듯. 경계를 풀고 조금씩 자기에 대한 거 말해주고 그러면서 서로를 알아갔을 것같음. 그러다가 이제... 셰르가 가족에 대한 신뢰를 완전히 잃어버렸을 때 칼리한테...말하지 않았을까 부모님이...자기가 티플링으로 태어나서 싫어하는 것같다고... 자신에게 제일 가까운 자들이 그러니 다른 사람들도 그럴까봐 무서워서 후드를 쓰고있었다 같은 뉘앙스로...말했을듯

아직 작은 몸이니 사람들 피해다니는 건 쉬우셨을 것같음... 자기의 관심사를 찾기위해 바깥을 떠돌다가 우연히 그걸 칼리가 보지 않았을까? 칼리는 일단 자기랑 또래처럼 보이는 크기니까 냅다 팔 덥썩 잡아봤을듯ㅋ 셰르 진짜 놀랐을텐데 칼리가 계속 물어보니 어쩔 수없이 답해줬겠지? 이름이나 나이같은 거... 그럼에도 얼굴은 안보여주려고 했을 거같음 칼리도 자기랑 같은 티플링인데도...

칼리는 그걸 좀 이상하게 여기긴 했지만 벗기 싫어하는 거같아서 굳이 강요는 하지 않았을듯. 나중에 내키면 보여주겠지! 같은 생각으로 넘김..

셰르...어렸을때, 칼리를 처음 만나기전엔 뿔...같은거 가리고싶어서 약간 후드같은 거 썼을거같음 근데 칼리 눈에 들게된후로 어쩌고저쩌고 후드를 벗게 됏을 거같은데

칼리랑은 다르게 셰르는 뭔가 자기가 티플링이라는 거를 좋지않게 여겼을 것 같으니...

칼리는 티플링이 뭐 어때서! 라는 반응이면
셰르는 사람들이 자길 안좋은 시선으로 볼 거라 생각했을 듯... 귀족출신이긴 해도 일단 집안 내 가족들이 보는 자신의 취급부터가 그닥 좋지 못해서(...) 그래서 윈터클리프 사람들을 의심하고 피하고 다녔을듯...

뭐지비오나...털썩

아니 나 칠흑현역일때 니어레이드를 공장기지탑으로 불럿엇는데 요즘은 복공폐 인군기 이런식으로 부른단 말이냐

벡스를 상대로 정밀 처단 같은 임무 주지마라 우우 붐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