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더블

야이 개색히들아
아닙니다

콩이가 블스에서 말 마니해줘서 좋다

안녕하세요 X에서 오신 분들

아마도 불가능하다

다들 블스로 복귀해라

와엠아쿠라잉크루아쏭ㅠㅜ...

마음이 괴로움

엄마가 미움
사실 이전엔 조금이라도 사랑햇던 것 같은데
이젠 미움만 남음
엄마가 그냥 나한테 돈 많이 주고 내 인생에서 나갔으면 좋겠어

나 좀 성격이 모나졌나
해가 갈 수록 이집에서 못나지는 것 같아서 넘 속상함
근데 또? 그동안엔 진짜 너무 개호구같이 살았다가 이제야 좀 방어력도 생기는 것 같기도 하고
남들 사춘기때 다 갖추는 걸 이제서야 갖추기 시작해서 짜증도 나고...
못나지는 것 같아서 넘 속상해

Ok keep going

ㅋㅋㅋㅋㅋㅋㅋ그걸로 주문할게요 ㅇㅈㄹ
하 그냥 내 속이 썩는 거가 최소피해라니...
말 꺼내는 순간 난 이상한 애가 되는 거라니이이이... 걍 생각을 멈출 수 없을 바엔 저주나 퍼부어야겟다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맞는 것 같다
하 진심 울화가 안 풀리노... 이래봣자 나한테 1나도 조을 게 없는데 이따위 관계성으로 30년은 더 살아야 된다고 생각하니가 존나 갑갑함

ㅇㅅㅇ ㄱㅊ다고 생각햇는데
넘 우울띠함
그냥 시원하게 뺨맞고 나도 맞뺨치고싶어 ㅈㅅ 안 ㅈㅅ

짱쌘돌이한테 그런 말을 들으니 힘이 나는 구나!!!!!!!!
맞아 난 더 나아갈거야 원래 근육도 상처나면서 커진다고 했어
난 짱이야!!!!!!!!!
이 상황 절대 영원하지 않고 달라질 수 있어. 난 믿어!!!!!!!!!!!!

그냥 요새 날씨가 안 좋아서 기분이 안좋은 것두 있나바 더블이 잘 해낼 수 있다!!!!!!!
혼자가 아니다!!!!!!!!!!!!
더블이는 잘 해내는 녀석이야 웅 그렇고 말고

마음 다시 추스르려면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또 얼마나 시간이 지나야 내가 이 집에서 나갈 수 있을지
그냥 이해 못받아도 되니까 걍 내가 뭘 하든 간섭 안 했음 좋겠어
간섭할 거면 이해를 하든가 이해하기 싫으면 간섭을 말든가
자기혼자 괴로울 것이지 꼭 나를 괴롭히는... 내가 괴롭다 하면 내가 이상하다고 하고
그래도 내가 이상한게 아니다 말해주는 사람도 있고 그냥 나두 줏대있게 살거야 원망하지도 않고 원망은 나를 갉아먹으니까 지금처럼

엄마는 나한테 상처줘놓고
그냥 내가 상처받은 거 알면서 굳이 돌보지 않고 회피함 왜냐면 내가 이상한 거니까
그래놓곤 슬쩍와서 다시 친한척한다
그럼 나는 너무너무 불편함 엄마는 불청객같어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하구싶은지도 안 궁금해하고 궁금하더라도 방법을 모르는지... 그치만 굳이 방법을 알고싶어하지도 않는 것 같아
아오 속터져 내가 어떻게 내 중심을 잡았는데 중심을 그냥 뻥~~ 차는구나

마음이 무너지는 날이 근 1년간 없었는데 팔자피고 여친에게 사랑받으니 마음이 물렁물렁해졌는지
엄마가 나보고 이상하다고 말하니까 왜이렇게 마음이 무너지고 울렁울렁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엄마한테 한 번 더 속았다가 이제는 정말 믿지 못하는 걸로 된 것 같어
어떻게 다시 마음 단단하게 다잡을지
시간이 해결해주겠지만 그냥 무너진 내 마음이 너무너무 속상함

기분이 스랙이 가튼 이유가 몰까

트이타가 유료화 된다길래 헐레벌떡 뛰어오기

ㅇㅅㅇ...ㅠㅠ

아좌잣 할 수잇두아아아아

자기 자신이 그럴 여유가 없는데 왜 가지..? 여유라는 게 시간과 돈 모두 해당될 때 가야하는 게 아닌가..? 내가 잘못알고잇나...? 약간 그런...
ㅠㅠ
어디까지 간섭하고 갈쳐줘야대는지.. 가르쳐준다는 워딩이 스스로 너무 맘에 안 들어

나 솔직히 그래서 그 여행 안 갓으면 좋겟듬
...

그런 거이길...🙏
무튼 잘 조정해바야겟다

ㄹㅇ 그쵸
허리띠 앤나 회초리 드갈게요

이정도 해도 ㄱㅊ겟져?

내가 컨트롤 프릭 성향이 좀 잇는 것 같애서 ㅇㅅㅇ

엄마(심리적안정을 얻기위한 일련의 상징적 물건,행위 등등등)보고싶다ㅠㅠ

ㅠㅠ~~ 엄마
제발 내가 예외적 케이스(인 어 굿 외이)가 됏음 좋겟당...
느개비썰 주인공 되고싶지 않고 그런 사람 만들고싶지 않아...
난 쉽게 무너지지 않으니까^^ 힘내볼게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