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전에 말했던 '작심삼일이 3일밖에 못 간다면 3일마다 작심을 거듭하면 된다' 고 한 건 어떻게 됐나요?"
"3일만에 관뒀어요."
"..."
"그러고보니 전에 말했던 '작심삼일이 3일밖에 못 간다면 3일마다 작심을 거듭하면 된다' 고 한 건 어떻게 됐나요?"
"3일만에 관뒀어요."
"..."
노마가 대표하는 이 노르딕 다이닝이라는게 자연 재료에 대한 집착과 그 발효 및 정교한 가공을 전제로 하고 지속가능성을 핵심 테마로 잡고 있어 매우 핫하다. 그런 혁신적인 방법론을 개척하는 식당에서 일하면서 배운다는건 좋은 기회이기에 일한걸 후회하지 않는다는 마음도 이해는 감.
못내 드는 생각은 지속가능성을 말하는 스타일의 다이닝이 소모적이고 소비주의적인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 그리고 갈수록 그들만을 위한 고가의 사치라는 방향으로 틀어지는걸 막지 못한다는 그 두가지 생각의 복합이다. 지속가능성 없는 지속가능성
연대책임으로 묶어서 가슴팍에 주먹질하고, 서비스중이라서 주먹질을 보일 수가 없으면 조리대 밑으로 들어가서 포크로 다리 찌르고, 무급인턴 단체로 부려먹고, 폭력을 쓰지 않겠다고 2017년부터 선언하더니 레제피 바로 밑에 있던 셰프들이 똑같은 짓을 하면서 군기를 잡는 등등 ㅈ같은 파인다이닝 주방에서 할수 있는거 다 했던 모양임.
NYT, 타임 등에서 기사 올라가있고, 전직자들의 노마LA시위 사이트도 올라가 있는데, 전직자들 반응이 흥미롭다. 폭로를 하면서도 반 정도는 ’그렇지만 정말 많이 배웠고 일한걸 후회하지 않는다’를 꼭 다는 것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인/이었던(지금은 본점 닫고 팝업과 행사만 하고있으니까) “노마”가 이번에 LA에서 팝업을 여는데, 이게 인당 1500달러짜리여서 말이 좀 되었던 모양이다.
그런데 이 기회를 빌려 전세계 수십명의 노마 출신 전직자들이 오너 셰프인 르네 레제피를 박살내겠다고 단체 행동에 들어갔다. 원래도 ‘내가 사람들 좀 괴롭히고 살았다‘고 고백한 적은 있지만, 실제로는 그 수준이 아니었던것.
지금 국힘계 패널들이 김어준이 민주당에게 어쩌구저쩌구 하는 얘기들은 '고성국이 우리당에 그러고 있다'정도로 보면 됩니다.
09.03.2026 04:22 — 👍 9 🔁 18 💬 0 📌 0
자연사 ㅋㅋㅋㅋㅋ
www.facebook.com/jwp615/posts...
크보 수준 자꾸 떨어진다는건 좀 신기한 현상인데 타 스포츠는 전체적으로 그래도 올라가는 상황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좁크보는 오히려 이 모양인건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09.03.2026 01:40 — 👍 0 🔁 0 💬 0 📌 0
다른건 모르겠고, 노마드는 좀 봐줍시다.
그럴수도 있잖습니까.
아니 이란과 베네수엘라를 잘라냈으니 중국 발전은 서비스 종료다... <- 이런 사람들 볼 때마다 진짜 어처구니 없음
애초에 중국은 러시아쪽에서 자원 받는 수단을 한 쪽에 항상 열어두고 있고
발전 비중으로 볼 때 중국은 실상 발전을 석탄 + 신재생에너지로 돌리는 나라인데 말임...
지금 중국에서 주요한 석유 수요는 운송연료고
중국은 그렇기 때문에 전기차 전환에 가장가장 적극적인 국가임
혁신적인 츄럼프 다이어트
09.03.2026 01:27 — 👍 0 🔁 0 💬 1 📌 0마약이 대중적으로 퍼지긴 했고, 대부분의 마약중독자들은 차가 없어서 교통사고같이 눈에 띄는 사건을 일으키지 않고 그냥 공범 자백이나 모텔 소란 같은 경로로 시시하게(?) 체포되므로 뉴스에 나오지 않을 뿐입니다.
08.03.2026 13:23 — 👍 79 🔁 188 💬 1 📌 1WIS INT DEX 순서로 찍혀있다보니 저또한 만만찮게 모순적인편
09.03.2026 01:00 — 👍 0 🔁 0 💬 0 📌 0지방선거 후보들 간 토론회를 많이 해야 윤석열 같은 사람이 안 나온다는 의견을 보고 … 대선 토론을 해도 뽑힌 게 윤석열임. 다른 건 몰라도 그건 답이 아닌 듯 …
08.03.2026 02:26 — 👍 17 🔁 30 💬 0 📌 0
이번엔 또 벤틀리라...
마약이 대중적으로퍼졌다기엔... 너무나... 강남거주 고급 수입차 타는 계층에 위주로 퍼진 거 아님?
가장 좋은 무기는 성능이 좋은 무기가 아니라 "적절한 성능으로 적절한 물량이 적절한 시기에 배치되는" 무기임
08.03.2026 12:18 — 👍 14 🔁 13 💬 0 📌 3에후왕이 꽤 재미있게 시작되니까 몸에 피가 도는 느낌이고 좋긴 하네.
08.03.2026 08:11 — 👍 0 🔁 0 💬 2 📌 0
아까 다른 친구가 링크 걸어줘서 봤지만 다시 들여다봤는데, 이거 하드타이어 페이스 기준으로 확실히 차이가 나긴 하네요.
근데 이런데서 F1.5 보면서 느끼는거가 아우디한테 따이는 윌리엄스 지금 진짜 뼈아플거같은데...
그래서 순식간에 하이라이트까지 나오고 2026 에후왕은 꽤나 성공적으로 개막을 한듯.
규정에 대해서 이래저래 말이 많지만, 글쎄 제 생각에는 출렁출렁 문제 하나에 통째로 잡아먹혔던 2022 규정 데뷔보다는 훨씬 더 낫지 않나 싶음.
좀 더 분석이 나와야 하겠지만 제가 본건 맥라렌이 무풍지대 상황에서 하드였을텐데, 처음에는 좀 푸시하는것 같다가 계속 랩타임이 안좋아지고 막스한테 뒤집히기 전에 다시 미디엄을 꺼내왔고 오히려 거기서부터 유지관리가 된걸로 보고 있었거든요.
반대로 막스가 하드 다시 꺼내왔을때 처음에는 빠르게 좁히다가 타이어가 급하게 안좋아지면서 물러나는 반대의 상황이 벌어져서 저는 하드타이어 문제가 더 컸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중반 클린에어 상태 생각해보면, 맥라렌 쪽의 하드타이어 문제가 더 컸다는 생각은 들죠. 막스는 같은 하드로 밀고 왔으니까
그리고 여기서 내심 드는 생각은 나는 악성 맥라렌 팬이지만 오늘 레드불 보기 좋았다. 이제 한 사람만을 위한 팀이 아니라 멀쩡한 세컨 드라이버가 운영되고, 포인트를 잃을 수 있는 도박수이긴 하지만 하드 타이어 한번 테스트 해보자고 피트인해서 도전도 해보는 등, 붙어볼만하고 붙어보고싶은 경쟁자 팀으로서 레드불이 재등장한것 같아서 보기 좋았음. 호너하고 헬무트가 없으니까 이게되네(?)
08.03.2026 07:41 — 👍 0 🔁 0 💬 0 📌 0...근데 솔직히 현 시점에서 가장 궁금함.
08.03.2026 07:38 — 👍 0 🔁 0 💬 1 📌 0그래도 일단 F1에 메르세데스 페라리, F1.2에 맥라렌과 레드불, F1.5에 나머지 기존팀들, F2에 캐딜락(애스턴마틴은 팀이 아님 ㅅㄱ)이라는 구도 자체는 모두가 동의할 것이고 반박하기도 힘듦. 여기서 변수는 F1.2가 F1 대권도전급으로 올해 안에 올라오느냐, 그리고 F1.5내에서의 경쟁구도가 어떻게 바뀌느냐 정도일것.
08.03.2026 07:37 — 👍 1 🔁 0 💬 0 📌 0
페라리는 일단 레이스 페이스에서 이점이 있나 라고 생각이 들지만 호주GP라는 특수성 때문에 일단 홀드해봐야함. 예외적인 트랙으로 유명하고 성적의 대표성을 갖지 않기 때문에 이 레이스 페이스가 상하이나 스즈카로 이어질지가 관건.
그런데 메르세데스와 비교시 퀄리와 레이스의 차이가 이정도로까지 날 수 있다는건 생각해볼만한 일임. 엔진모드 변경은 21년에 사라졌으니까 결국 전력 사용 문제인데 "메르세데스가 타팀 대비 전력을 뭘 어떻게 다르게 쓰는가?"(특히 커스터머팀 대비해서도)를 많이들 연구해야 할것.
#F1kr
개인적으로 F1.25에서는 아직 맥라렌과 레드불 사이에서의 우열을 가리기가 어렵다고 생각. 막스가 P20에서 쭉쭉 올라왔지만 이건 차의 체급차이 때문에 쭉쭉 올라온 거라고 생각하고, 올라와서 랜도와 막스가 붙었을 때는 결국 컴파운드 차이에 따라 미디엄이 하드보다 유리해지는 구도였음(전반은 막스 후반은 랜도) 전후반 무게차이나 온도차이 등 요인도 고려할 수 있지만 퀄리 성적도 그렇고 거의 동등 수준이 아닌가 생각됨. 하자르와 피아스트리가 둘다 있었다면 정확하게 드러났겠지만 그건 중국을 기다려야겠고
F1 2026 오스트레일리아 그랑프리 리뷰 m.blog.naver.com/eggry/224208... #F1
08.03.2026 06:50 — 👍 2 🔁 1 💬 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