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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유 Je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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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posts by jeyou589.bsky.social on Blue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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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데통 ㅈㄴ게 싫어할거같음.
이유: 귀찮아서x128953646

그냥 자기가 다 냈으면 냈지 절대 안할거같음.

25.02.2025 11:02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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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김수현 올해도 금연 시도했을까

30.01.2025 06:37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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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주의현 2세 딸일까 아들일까
개인적으로 난 딸에 한표✋

30.01.2025 06:36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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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이 피크민 한다고 션다 저녁마다 둘이 동네 산책하는거 스케줄에 추가됨

30.01.2025 06:35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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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요? 근데 할 뻔한건 뭐에요?
🐺 엄마가 나랑 형 꾸며주는걸 좋아했거든. 5살때였나? 어디 잡지사에서 모델 제의가 왔다는데. 나때문에 다 무산됐대.
🐿 왜요?
🐺 사진찍기 싫다고 촬영장에서 울고불고 아주 난리를 쳤거든. 평소에 안하던 짓을 하니까 다들 당황해서, 달래보려 해도 소용없어서 그냥 없던일로 했대.
🐿 푸핫. 대체 왜 그런거에요?
🐺 글쎄, 나도 모르지. 이젠 기억도 안나는데. 왜? 내가 모델로 데뷔했음 좋겠어? 나 재능 있어보여?
🐿 하, 됐어요. 괜히 물어봤어 진짜.....

30.01.2025 06:34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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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이 평소에 김수현이 입는거나 꾸미는거 관찰하면서 넌지시 물어봄

🐿 형은 혹시.. 모델 해보란 말같은거 들어본적 없어요?
🐺 ? 글쎄...? 없는거같은데 갑자기 왜?
🐿 그냥... 옷 좋아하고 또 평소에도 잘 차려입으니까.. 주변에서 한번쯤 얘기해줬을거 같아서요. SNS에 유명한 사람들처럼...

다온의 말에 수현이 문득 생각났다는듯

🐺 그러고보니 어릴 때 키즈모델 할 뻔한 적은 있었지.

30.01.2025 06:34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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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경 앞머리 고정된게 아니었어?????(충격
그럼 잘때도 씻을때도 머리 세우고 있던거야? 그런거야...??

30.01.2025 06:32 — 👍 0    🔁 0    💬 0    📌 0

아니 미친 눈 무슨일이야
첫눈 이렇게 쏟아지는거 첨봄

27.11.2024 00:22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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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연재처에서 징크스 '무삭제판'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국가별로 연재 서비스에 차이가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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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zhin_US
🔹Lezhin_ES
🔹BOMTOON_TW
🔹BOOMTOON_TH
🔹BONTOON_FR
🔹Beltoon_JP (약한 모자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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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23.11.2024 05:21 — 👍 2476    🔁 295    💬 0    📌 6

근데 진지하게 투디 남자한테 미쳐도 남미새로 분류되나요? 나 궁금해

23.11.2024 08:39 — 👍 0    🔁 0    💬 0    📌 0

다온이 임신 막달 가까워지고 같이 아기용품 쇼핑하는 션다 부부.

김수현 또 명품 브랜드 아기용품 죄다 싹쓸이하려는거 정다가 등짝 때려가며 말리고.

태어날 아기가 누굴 닮을지도 모르면서 막연히 제 배우자 모습 판박일거라 상상하곤 서로의 외모에 어울릴 디자인으로 고르는 부부

23.11.2024 08:39 — 👍 2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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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다~ 화났어?
🐿 내가 왜 화를 내요. 형 일이 그건데. 그래도 그새낀...
🐺 응. 천하의 개새끼지. 나 변호사 때려칠까?
🐿 뭐래. 운전이나 해요. 오늘 힘써서 고기땡기는데..
🐺 그럼 스테이크 먹으러갈까?
🐿 아 형. 내일 출근하면서 재활용 좀 내놔요.
🐺 응. 또 다른건?

맞음... 둘이 부부임.

23.11.2024 08:38 — 👍 1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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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다온이랑 변호사 김수현.

법정에선 거의 서로 잡아먹을듯이 으르렁댐. 이미 이쪽계에선 서로 앙숙인거 공공연한 사실임.
이번 살인미수 형사재판에서 피고 형 집행 요구과정에서 정말 한치도 물러서지 않고 팽팽히 싸움.

재판 끝나고 정말 칼바람 쌩쌩 불면서 나온 두사람.. 근데 같은 차에 탐.

23.11.2024 08:37 — 👍 1    🔁 0    💬 1    📌 0

🐿 네네~ 어련하시겠어요.
🐺 그러니까 정다, 나 위로해줘. 오늘 존나 상처받았어. 내가 이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냐고.
🐿 어휴~ 아까 그 애랑 애 엄마가 형 이모습을 봤어야하는건데...

그 뒤로도 입으로만 툴툴대는 남편 장단에 맞춰서 똑같이 입으로만 위로하는 다온이 수현이 밀던 쇼핑카트를 이끌며 와인은 이쪽이에요- 하고 마저 장을 보러 가는걸로 마무리.

23.11.2024 08:36 — 👍 1    🔁 0    💬 0    📌 0

그 모습이 더 웃겨서 다온은 참지 못하고 빵 터져버렸음.

🐿 아...큭큭...아 미안해요. 무섭다기보다.. 음 뭐랄까.. 애들이 서스럼없이 다가가기엔 좀 어려워보이는거 아닐까요?
🐺 그게 무섭다는 거 아냐?
🐿 무서운거랑은 다르죠. 그리고 형이 진짜로 무서운 사람도 아닌데.
🐺 내가 이래서 억울해. 외모로 함부로 사람 판단하고. 나 이래보여도 속은 엄청 여리단 말야. 내가 얼마나 감성적이고 유한 사람인데. 정다 너도 알지? 나 벌레 한마리도 못 죽일 정도로 마음 약한거.

23.11.2024 08:36 — 👍 1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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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뚝! 자꾸 그렇게 말 들으면 저기 키 큰 아저씨가 이놈 한다?
🐺 (...? 설마 나 말하는 건가?

그러자 수현을 힐긋 본 아이가 갑자기 겁에 질려서 더 큰소리로 울어버림.

👶 으..으...흐아아아아앙!!
🐺 .....!!!??
🐿 ....!!!!푸핫.

분명 웃을 일이 아닌데 갑작스런 상황에 아이의 반응까지 더해져 못참고 웃음이 새어나온 다온이 옆에서 입을 가리고 끅끅거렸음.

🐺 이제 그만 좀 웃어..
🐿 아 미안...큽. 미안해요..
🐺 ...내가 그렇게 무섭게 생겼나?

23.11.2024 08:35 — 👍 1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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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물론 객관적으로 잘생긴 외모긴 한데 날카로운 인상때문인지 애기들한텐 좀 무섭게 느껴질거같음.

어느 주말 저녁에 션다 부부 마트서 같이 쇼핑하고있는데 어떤 아이가 떼쓰는걸 목격하게 됨. 아이 엄마는 애 제지시키느라 정신이 없음. 둘은 속으로만 아이고... 힘들겠네 하고 지나가려는데 순간 두 사람을 마주친 아이 엄마가 수현 쪽을 가르키며 말함.

23.11.2024 08:34 — 👍 1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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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다온에 눈에 묘하게 반짝이는 생기가 돌았음.

🐿 맛있다..
🐺 정말?
🐿 응. 진짜 그때 형이랑 먹었던 냉면 맛이랑 똑같아요.

다온이 신이 나서 열심히 남은 면을 먹으면서 말했음. 한참 열심히 먹던 다온이 그제서야 생각난듯 물었음.

🐿 근데 형 어떻게 한 거에요 이시간에? 재료는 둘째치고 어떻게...
🐺 다~ 방법이 있지.
🐿 그러니까 그 방법이 뭔데요?
🐺 다 먹으면 알려줄게. 어서 드세요~ 콩알이 감질나겠다.

수현이 다온의 입가에 붙은 국숫가닥을 떼주며 말했음.

23.11.2024 08:33 — 👍 1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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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김수현? 왠일이냐 오랫만에.
🐺 어.. 잘 지냈지? 그 갑자기 미안한데 너 예전에..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냉면 레시피를 공수한 김수현. 3x년 살면서 발휘한 적 없던 고도의 집중력으로 요리를 완성, 얼핏 맛을 보니 저도 십여년 전 먹었던 그 맛과 매우 비슷한듯 했음. 수현을 따라 부엌으로 나온 다온이 어느새 테이블에 먹음직스럽게 차려진 냉면을 보고 자리에 앉았음. 다온이 천천히 면을 조금 집어 호로록 빨아들이자

🐺 ...어때..?

긴장한듯 묻는 수현을 두고 다온은 조심스레 면을 씹으며 국물도 한숟갈 호로록 떠먹었음.

23.11.2024 08:32 — 👍 1    🔁 0    💬 1    📌 0

🐿 아니... 그 냉면 말고..
🐺 ?
🐿 우리 옛날에... 학교 앞에서 먹었던 냉면가게서 팔던 열무냉면.. 그게먹고싶어서...흑

순간 갑작스럽게 올라간 퀘스트 난이도에 수현의 사고가 약 10초정도 굳었음. 10년도 더 된 옛날 가게가 그대로 있을지도 의문이거니와 하물며 여긴 13시간 떨어진 미국이었음. 우선 다온이를 진정시키고 부엌으로 나온 수현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갑자기 한가지 생각이 났음. 대학 동기중 한명이 그 식당에서 잠시 알바를 했던것. 마침 간간히 연락하고 있던 사이라 바로 전화를 검.

23.11.2024 08:29 — 👍 1    🔁 0    💬 1    📌 0

🐺 ...? 다온아 왜? 어디 아파? 속 불편해?
🐿 아니... 아무것도 아니에요..
🐺 아무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울어. 괜찮으니까 말해봐 응?
🐿 그게...형 실은 나... (훌쩍
🐺 응 괜찮아, 말해봐.
🐿 나... 갑자기 냉면이 너무 먹고싶어.. 흐어엉....
🐺 응? 냉면?

수현의 되물음에 다온은 고개만 꾸닥였음. 뭔 큰일이라도 난 줄 알고 식겁했던 수현은 속으로 안도의 한숨을 쉬고 마냥 귀여운 동그란 머리를 꼭 끌어안으며 말했음.

🐺 그럼 바로 형 깨우지. 집에 재료 있으니까 금방 만들어줄...

23.11.2024 08:28 — 👍 1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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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 미국에서 사는 션다 부부.

다온이가 임신하고 안정기에 들어가자 먹고싶은 음식이 3초에 하나씩 떠오르던 시기였음. 말만하면 너무 척척 갖다바치는 남편덕에 맘껏 먹고 무럭무럭 자라나는 배를 품고지내던 어느날 밤, 자고있는 수현 옆에서 뭔가 훌쩍거리는 소리가 들림.

옆을 보니 잠에서 깬 다온이 베게로 입을 틀어막고 조용히 울고 있었음. 놀란 수현이 재빨리 침대 옆 스탠드를 켜고 일어남.

23.11.2024 08:28 — 👍 2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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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온이ts가 입을거같이 생김

근데 다온이 기준에서 이정도 차려입으면 완전 꾸.꾸 스타일인
(이유: 프릴있고 퍼프소매여서/여튼 자기 기준으로 봤을때 화려해서)
친구들이랑 놀러가기로 한날 애들이 '정다 예쁘게 입고와~' 하면

저기다 평소에 입던 청바지+에코백+운동화=
다온이 꾸꾸룩 완성💚

이렇게와서 친구들한테 핀잔 한소리씩 들으면서 입술에 틴트발리고 머리 손질당하고 할거같음

23.11.2024 08:26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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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응사 감성으로 김수현이랑 다온ts

어릴때부터 다온ts랑 김수현 서로 옆집살아서 서로 니집이 내집 내집이 니집인마냥 들락거리고 사는데 어느날 다온이 속옷 빨고 정리 안한채로 침대 위에 그대로 둔거 김수현이 보게됨.

그리고 김수현이 이렇게 해놓으니까 다온이 개빡침.

🐿 !!??? 김수현!!!!!!!이 미친새끼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11.2024 08:23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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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엉덩이 쪽에 손길이 닿자 흠칫한 다온이 재빨리 마무리하고 후다닥 비행기 뒷쪽 승무원 휴게 공간으로 돌아가 뒷주머니에 넣어진 쪽지를 꺼냄.

'오늘 비행 끝나고 xx호텔로'

익숙한 글씨체와 함께 향수냄새가 은은하게 나자 다온의 얼굴이 확 붉어졌음. 애써 진정시키며 식사 후 트레이를 정리하기 위해 다시 퍼스트클래스 쪽으로 향함.

하지만 호텔로 가기 전에 이미 기장실에서....

23.11.2024 08:20 — 👍 1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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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김수현 x 승무원 정다온
김수현 미국 유학짬바서 나오는 본토 발음으로 이착륙 전에 영어 안내멘트 개섹시하게 날릴듯.
다온이는 쪼꼬만 다람쥐처럼 빠릿빠릿 but 프로페셔널하게 기내 서비스 책임지는 헤드 승무원.
똑똑 노크소리와 함께 기장실 문이 열리고 카트를 끈 다온이 들어옴. 기장의 식사를 가져다주는건 가장 연차가 높은 다온의 몫이었음.

🐿 기장님, 식사 가져왔습니다.
🐺 아, 고마워요 다온씨.

김수현은 데운 기내식을 조심스레 세팅하는 다온이의 뒷주머니에 몰래 쪽지를 집어넣음.

23.11.2024 08:18 — 👍 1    🔁 0    💬 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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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션다 궁합본거
프로그램상 여자칸에 다온이 넣고 남자칸에 김수현 넣은건 이해 부탁해요...

23.11.2024 08:17 — 👍 0    🔁 0    💬 0    📌 0

🐺 (어라... 내가 왜 그런 소릴 했지? 이건 꼭....)
🐿 여기요! 날짜는 언제가 편하세요?
🐺 어... 당장 확답하긴 어렵..
🐿 그럼 편하실때 연락 주세요! 전 평일에 6시 이후면 다 괜찮아요.
🐺 아... 네 그럼 그럴게요.
(갑자기 식사약속이라니 참..)

23.11.2024 08:13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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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낯선 곳에서 일어난 다온은 깜짝 놀라 두리번거리고 그제서야 수현이 저를 데려온거란 걸 알게됨. 생판 초면인 사람에게 잔뜩 취해서 업혀온 것도 모자라 본현까지 보이다니. 다온은 너무도 창피해 당장 쥐구멍, 아니 다람쥐굴에라도 숨고 싶었음.

🐿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아...
🐺 거 참 이제 충분하다니까요?

금방이라도 이마가 바닥에 닿을듯한 다온이 몇번이고 사과하고 수현이 오히려 쩔쩔매는 진풍경이 한차례, 정 그렇게 미안하면 나중에 밥이나 한끼 사란수현의 말에 다온이 재빨리 제 연락처를 남겼음.

23.11.2024 08:12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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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야...수인?

수현은 어안이 벙벙해 여전히 세상 모르고 잠든 다온을 황당하단 듯 바라봤음. 그나저나 이제부터가 진짜 문제였음. 다람쥐였다면 케이지에 넣어서라도 수월히 데려갔을텐데 이건 뭐 들고 옮길수도 없고 취한 사람을 이렇게 빈 병원에 두고갈 수도 없었음. 할 수 없이 수현은 읏차-하며 취한 다온을 업고 차에 태웠음. 그렇게 제 집으로 데려와 하루 재우게 됨.

23.11.2024 08:12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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