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m52

동생네 시부모님이 다른 가족 행사에.. 친척의 결혼식등.. 아이들을 데리고 가지 않는 이유는 아마도 작은 아이가 또래랑 다르다는 이유 일꺼 같다. 막내 제부가 우리 아이와 그 아이가 동갑인걸 알아채지 못했고, 나는 나중에 군입대가 걱정스러웠다.. 디르다는 힘든 일이다..

신랑이 자격증 시험을 준비해 보라고 하는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 ㅜ

이동환의 가장 큰 패악중의 하나가 마스코트 바꾼거

이유 : 전임 시장 업적이라서

BEFORE -> AFTER

사표를 가슴에 품고 사는 게 아니라 막 튀어나오려는 애를 꾹꾹 억누르며 다님ㅋ

신랑이랑이랑은 정말 여행 스퇄이 안 맞는다🤦🏻‍♀️🤦🏻‍♀️ 목소리는 또 왜이리 큰지...
거기에 자두는 공항에서 열나고🤦🏻‍♀️🤦🏻‍♀️ 타이레놀이 부족할까봐 걱정인데.. 일본에서도 어린이용 타이레놀을 살수 있나 ㅜㅠ

요즘 엄마딸이 꼴보기 싫은데, 엄마딸이라서 안 보고 살수가 없네🤔🤔
남같으면 서서히 멀어지다가 안 볼텐데, 그럴수가 없으니 요즘은 그냥 자주 연락 안하고 집으로 안 부른다.
뭐가 싫으냐고 물으신다면, 자기 아들이랑 우리 아들이 안 맞는건 우리아들 탓이고 다 자기 아들한테 맞춰야하고, 우리야 어쩌다 한번 보니 그래도 참을만 한데 그 집 큰애가 안쓰럽다. 그리고 내 아들 흠을 찾는다 그렇다면 내가 그집 아들 흠을 찾냐고 물으신다면, 보이는 흠이라 찾을 것도 없지만 기본적으로 나는 아무 생각이 없는 편이라 귀찮게 뭘 자꾸 찾냐 하는 편

똑같이 센터에 다녔지만, 달라진 결과에 우리 아이 흠을 찾으려는 건지 자기 아이가 다른걸 인정하지 못하는 건지 만나고 나면 스트레스 지수가 만땅인데 아는지 모르는지 첫째는 사촌형이랑 놀고 싶고.. 나는 작은 애보다 첫 조카를 보면 안쓰럽다. 부족한 동생한테 맞춰야하는 삶이란, 나중에 원망을 들어도 내 동생 몫이겠지 싶다

좀더 어른스럽게 굴었어야했나 싶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그런데 또 인생이 기브앤 테이크 아니겠는가.. 언니란 이유로 좀 더 여유있다는 마음으로 챙겨주는데도 한계는 있더라.. 받고만 싶은게 사람 마음이란걸 알지만 돈 쓰고 서운한 것도 한 두번이지..
이제 그만하겠다고 생각했으니 실천하자.. 그걸로 엄마꺼나 더 사드려야지..

신랑이 130만원짜리 게임 캐릭을 사달라고 조르고 있고 나는 `NO'를 외치고 있다 너도 나 차 안사줘서 아픈애들 이고지고 병원 다녔는데 너는 뭐😡😡 130만원짜리 게임 캐릭!!! 나 몰래 사면 너는 이혼이다-!!

다 내려놓고 도망가고 싶다..

여러분~ 비혼하세요... 물론 저는 결혼 했고 애도 둘이지만 멀티버스 어딘가에 외로히 행복하게 살고 있을 저를 그려봅니다... 해보니껀 이건 하는게 아니네요... 아씨발... 이넘이다 싶을때 한번 참았어야 했는데🤦🏻‍♀️🤦🏻‍♀️

오늘 따라 애들은 안 자고 왜이리 지랄들인지🤦🏻‍♀️🤦🏻‍♀️

이상한 사람이랑 결혼해서 애를 낳았더니만 이상한 애들이 나와버린거 같다😆😆 둘다 일반인 코스프레해서 결혼한 결과😉✌🏻✌🏻

내 파랑새가 그립구나 ㅜㅠ

아직도 본진은 트위터인데... 이제는 엑스라고 불러야하나 ㅜㅠ

프로필 바꾸기 너무 힘들었다🤦🏻‍♀️🤦🏻‍♀️ 왜 자꾸 인터넷을 확인하래~~ 나 5G인데~~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넵넵~~~ 계속 뵈요~~~💕💕

블루스카이에 입성-!!
초대해주신 라곰님께 감사와 사랑을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