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설이는 분명 경고했습니다. 하지만 당사자는 플래그 세우고 있네요.
숙면과 헤어 디자인을 한 번에! 지금 당장 반월당으로 오세요!
#반월당의기묘한이야기
전속 헤어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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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귀환 (봉문 중) 진혼기 반월당의 기묘한 이야기 i. 우양주님
채설이는 분명 경고했습니다. 하지만 당사자는 플래그 세우고 있네요.
숙면과 헤어 디자인을 한 번에! 지금 당장 반월당으로 오세요!
#반월당의기묘한이야기
전속 헤어 디자이너
짱 멋진 투표 완료
30.05.2025 08:17 — 👍 0 🔁 0 💬 0 📌 0양민이 휘말려 있는 상황.
인질을 무시하려곤 했지만 자신을 챙겨주었던 그 따뜻함이 마음을 간지럽히고 청문의 가르침이 머리에 맴돌아
장일소는 알고있었어
한 일을 조사해보니 흥미로웠거든
멋대로 하는 것만 같아 보이지만
아냐 계획성이 있어
이 자는 사파가 아니구나
하는 행위는 정파에 가깝구나
멈칫하는 청명이를 보곤 확신한거야
싱긋 웃으며 양민을 죽이고 분노한 청명이와 사투를 벌이는 것도 좋아
무미건조한 눈으로 다니고 누구보다 평범한 때를 그리워하며 아파하고..
사건 발생의 가장자리에서 서서히 주인공이 되며 모두에게 위협도 받고..
마교가 발호한 시점. 구파가 또 발을 빼고 사파는 판을 치는 이 시점에 이들을 혐오하며 싸우다가 매화를 피워내고 가장 화려하게 죽을 거 같아....
사파청명 그 누구보다 협객 같을 거 같아.. 초반에 사파 할 수 있는 만큼 많이 죽이던 중
한 번 마을에 묵게 되었는데 자신은 좋은 사람이 아니라고 따뜻한 대접 받으면 난 이런걸 받을 사람이 아니라고 하면서
그 뒤론 웬만하면 야영하고 사파에 마교에 구파에 증오 품고 하루도 편히 쉬지 않을 거 같아
아 오타수정 또 안함
24.05.2025 15:34 — 👍 0 🔁 0 💬 0 📌 0찾았다
계정 잃어버려서 몇개월을 방치했었어
마지막 남은 머리끈
21.11.2024 12:29 — 👍 60 🔁 19 💬 0 📌 0사춘님 연성 3차창작 해보기...!!
3차창작인듯 아닌듯, 아무튼 뽀시기하는 당청
도사 청명이 VS 현대 청명이
24.11.2024 06:54 — 👍 34 🔁 15 💬 0 📌 1프로필이 너무 잘생겼다고 생각해
최고
맛있다 맛있어
반반이라니
눈 색도 다르다니 너무좋다.....
붕어빵 들고 시시덕거리는 애들이 보고싶어졌어
쌍존은 비오는 날에 냄새 맡고 맛있겠다 하면서
눅눅해지지 않게 힘 쓰면서 먹을 거 같아
보야 눅눅해지면 죽는다
이러면서 놀 듯
할배들이라 팥붕 먹으려나
검검으론 협이 슈붕 좋아할 거 같아서 (젊은애니까? 단 거?) 팥붕 반 (자기 몫) 슈붕 반 사왔는데
협이 엥? 너도 나도 팥 먹는데 왜 슈붕 사왔냐고 존 뭐라함
그래도 음식은 죄 없다고 같이 사이좋게 나눠먹을 듯
항주마화 장일소
#화산귀환
화산귀환 당잔 그렸던 거
21.10.2024 11:00 — 👍 384 🔁 122 💬 0 📌 1당청 가락지
www.postype.com/@hs-gija/pos...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건드렸겠지
쫓기면서 잠시 머리 환기 좀 시키라고!
말하는 존과
이게 환기냐? 엉? 방해겠지 이 녀석아!!
하는 협
앉아보니 나름 괜찮아져서 피식 웃고 마는 검협
검검..
생각할 것이 많아서 표정 굳어있는 검협을
검존이 꿀밤먹이기
이 새끼가? 하면서 눈깔 돌아가서 (쌓인게 많았다) 살벌한 술래잡기 시작
한껏 몸 쓰고 나니까 개운해진 검협과 그런 협을 보고 나름 만족해하는 검존
옆구리 한 번 찔려주고 해산하는 생각하기
#화산귀환
청과 설
검존 솜깅 팔 붙였다 떼어냈다 하는 검협 생각하기
...이런거하지말까
그냥 이런식으로 덕질을 한다는게 인형이 이런식으로 나온다는 것이 신기해서 계속 해보고 있는건데(중독)
그걸 본 검존이 죽여버리겠다는 건가 싶어서 오싹해졌다고
천마 솜깅 (목 따지는)은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들고 모가지 계속 따는....
검으로 솜깅 목 따면
한철검이라 자석 붙는 거 아냐
이런거생각하기..
여검존 체격차
17.10.2024 11:15 — 👍 52 🔁 13 💬 0 📌 0가끔은 검협이 검존 올려주는 것도 좋을지도
야 무겁거든?!! 하면서 올려줘라
어깨가 아픈 것 같다고 투덜거리면
그정도로 허접이냐고 도발도 하는 검검
서로가 서로의 목숨을 구해주는 것도 보고싶다
이 둘 무위정도면 마지막 발악 같은 큰 공격 같은 위험에 노출될 거 같은데
어렵사리 구해주고
쿨하게 조심해라? 너 내가 구해줬다? 하면서 씨익 웃어줘
둘이 몇 번 같이 뛰어보니까 서로의 방식을 알겠어서
지시 없이도 알아서 척척 행동하는 둘
검검이 뛰는 모습을 보고 손발이 척척 맞아 거울인줄 알았음 좋겠다
나 검검이 좋아.....
같이 뛰어갈 일 있으면 좋겠다
같이 협력해서 싸울 일 있으면 좋겠다..
검존이 아래서 뛰고
검협이 위에서 시야 확보해서 뛰면서 강한 적을 상대하는 그런..지시하는 그런...
얘네가 협력해서 부숴버릴 대상은 마교밖에 없지만 같이 싸우는 것도 보고싶어
검협이 필요할때마다 위로 올라갈 수 있게
검으로 받쳐주는 그런 검존 어떤데..
날카로운 그 검을 타고 날아오르는 검협 어떤데...
청명이가 위로 들었던 손을 내려
청문의 꼬옥 손을 잡아줘
고개를 푹 떨구니
청명이가 머리를 쓰다듬어 주네..
작고 따듯한 이 손에 위로를 받게되어 울컥한 청문
술 먹고 안 만지게 조심해야해
지금은 살살 만지지만 술먹고는...아프게 당길지도
이런것도 좋아
청문이 힘들고 기분이 안 좋은 날
오늘도 청명이가 머리 빗어준답시고(요 근래 계속 해왔다) 청문 머리로 손 가는데
화를 내듯 청명아 제발...!! 이런식으로 말을 해버린거야
순간 잘못 말함을 깨닫고 청명이에게 사과하려고 하는 순간
아이는 부모가 하는 것을 뭐든 따라하고 싶어하지
청문이 맨날 청명이 머리 만져주니까 청명이도 해주고 싶었지 않을까
청문에 비해 청명이는 곱슬이라 청명이가 청문 머리카락 잡아보고 응? 싶었을듯
사형사형 사형 머리는 왜이렇게 반듯해요? 하면서 손가락으로 머리끝부분 만져보면서 꺄르륵 거릴듯
저게 재밌나 싶은 청문이지만
아이는 사소한 것으로도 잘 웃으니까요
손가락 벌려서 정수리부터 머리카락 끝부분까지 사륵 빗어주고 재밌어하는 청명이와 간지러운 손길 느끼게 되어 묘한 청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