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운개 #대법전방문자노동조합

판타지에서 어린 시절로 회귀하는 걸 볼 때마다... 뭐랄까, 보통 주인공들이 20대에서 어린이로 회귀하니 못 느끼는 건가? 나는 어린이나 젊은 시절로 회귀하면

1. 멀티가 가능하다.
2. 뇌가 팽팽 돌아가고 암기력이 좋다.

<- 여기서 눈물을 흘릴 것 같음...

정신아픔이들은 물멍을 해야합니다

찬물 대량: 스노클링 수영
찬물 소량: 잉크놀이
따땃한 물 대량: 반신욕 온천
따땃한 물 소량: 차

감사합니다

영어로 IT 회사와의 ……어…… 일단 이름은 폰스크리닝이라는데…… 아무튼 면접을 최소 30분간 보게 됐?습니다…….
제가 영어로 면접 보는 건 처음이긴 한데 사실 그거보다도……
어……, 그냥 영어로 IT 면접이 처음이라 혹시 도움 주실 수 있는 분 계신지…….
뭐 좀…… 태도는 어떠면 좋은지? 썰 풀어 주시면 진짜진짜 감사합니다.
회사는 TikTok입니다.
진짜 죄송한데 한 번씩 공유 부탁드려요!!

시민단체들이 대부분 연말연초에 후원행사를 해서 1년 버티는데, 작년 그 놈 시국 때문에 적자인 곳이 많다고.

카뱅심규협님의 상근 비용 마련 등의 목적이 있는 행사라고 합니다.

권오을 "사회주의자도 북한 정권 직접 참여 아니면 수훈해야"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만나보고 임명 과정도 살필 것" "북한 주적 표현 지금 쓸 필요 있나" 밝혔다가 야당 비판하자 사과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는 15일 "사회주의 계열에 계셨던 분들이 유공에서 많이 제외돼

권오을 "사회주의자도 북한 정권 직접 참여 아니면 수훈해야"

근래의 비디오게임이라는 매체의 가장 보편 유해한 부분은

- 노력하면 존재하는 모든 요소를 손에 넣을 수 있다
- 똑같은 행위를 계속 반복하면 성장한다

라는 잘못된 정신모델을 주입하기 너무 쉬운 매체라는 점인듯.

트럼프가 lgbtq+에서 t에 이어 b까지 제외했다는데 아무리 대통령이래도 왕이 아니기 때문에 말 한마디로 바꿀 수 없을텐데 이렇게 된 건 그냥 그에 동조하는 사람이 많다는 거지.. 이 기세로 이제 퀴어 전체를 지우는게 최종 목적이겠지.. 기독교권에서 말하는 이상적인 가족( 시스젠더남성 아빠 시스젠더 여성 엄마 자식 4~5명 )만 남게 하려고.. ㅎㅎ 차별주의자들…

트위터 안돼서 블스로 대피해옴 ㅠㅠ

예쁜 뱃지도 주고 상장처럼 생긴 증서도 줘요.

저는 여기 더해서 기본적으로 '사랑'에 기반한 윤리를 다 싫어해요. 개인 사이의 각별함을 전제로 하고 있어서...

누차 말하지만 고위직일수록 도덕성이 능력입니다.
낮은 도덕성의 공직자는 정책 결정과 실행에 사적 이익이 개입되고 결국 공공의 이익과 멀어지는 결과가 됩니다.
말단 공무원이 동사무소 볼펜 한자루 집으로 가져가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규모의 슈킹이 벌어지고 우리는 그걸 윤석열을 통해 확인했어요.
대통령의 도덕성은 저는 모르겠지만 장관후보자의 도덕성은 이미 문제들이 표면화된 경우가 많은데도 끝끝내 낙마는 안 된다 우기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허걱... 털맛

꺄. 호야 마틸다는 꽃이 엄청 크게 피는구나. 만족만족.

턍님 한입 먹고감 (오랜만이에요)

[해설]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광장대선 연합정치 시민연대–제 정당 연석회의 공동선언문 대한민국의 시간을 군부 독재 시대로 되돌리고자 했던 12.3 불법계엄에 분노한 시민들은 민주주의 수호와 헌정질서 회복의 염원을 모아 ‘빛의 광장’을 열었다. 그리고 마침내 내란의 우두머리 윤석열을 파면했다. 내란의 완전 청산과 사회대개혁을 향한 희망의 여정을 시작해야 할 때 한덕수 등 내란세력은 새로운 반격을 시작했고, 이는 조희대 대법원의 사법쿠데타로 이...

야5당 대선후보 단일화 당시의 협약서는 명문화되어 있다. 이 선언서에 야5당이 전부 서명을 했으니, 으레 하듯한 입에 발린 말이라거나 막연한 정파적 기대라고만은 볼 수 없을 것이다. 진보당 입장에서의 각주가 달린 보도자료 첨부.
www.neomeo.co.kr/news/article...

어두운 피부의 4번이 좋다 (더 마이너해짐)

어제 용산 아이파크 돌아다니면서 미소녀 피규어를 한가득 봤더니 미소녀 페이스 구분 및 고찰에 들어감
1번이 정말 압도적으로 많았고 수요성도 좋은 거 같았달까

내 취향은 5번인데 5번은 정말 정말 없었음

텔레그램 챗 창 이모지 아이콘에 커서가 갈 때마다 자동으로 이모지들 좍 뜨는 걸로 정말이지 오래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설정-고급-실험적인 설정들- show tabbed panel by click → 활성화
하고 나니 안 뜬다.. 기쁘다..

rt>
"죽음에 맞설 수 있는 힘"
"나로서 존재하며 동시에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끊임없이 타인에게 내어주어야하는"

4월 6일이구나

#국제무성애의날
#internationalasexualityday

매번 말하지만 무성애자라는 것은
'사...랑? 그게 뭐지...?' 라고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고요

윤석열이 대통령 관저에 계속 들어앉아 있는 것을 생각할 때마다, 온갖 비인간적인 수단으로 철거민을 끌어내 내쫓던 공권력(+용역깡패) 생각늘 함께 하지 않을 수가 없다.

내겐 너무 버거운 바다 (1) : 투비컨티뉴드 [매주 금요일 연재] 바다 한가운데에서 만난 인어와의 이야기

백합만화 <내겐 너무 버거운 바다>
오늘까지 전회차 무료라네요.
저는 재미있게 잘 봤어요.
tobe.aladin.co.kr/n/266851

21세기 이 대명천지에도 1년 반 만에 5만명 넘는 사람들이 학살당하고 있는 팔레스타인이 있으니…

ㅁㅈ 갑자기 핵분열보다 화력발전소가 더 안전할까요?! 같은 영상 올려서 식겁함... 당연히 둘다 위험하죠

쿠르츠게작트는 몇년 전 환경 이슈에서 지나치게 기술낙관론적 녹색성장제일주의(=자동적으로 성장, 기업낙관론적) 시각이나 게이츠 재단과의 관계를 해명하는 척 하지만 사실은 불투명하게 얼버무린 점에서 좌파 쪽에서 비판을 받은 적이 있음. 대체로 자연과학 얘기만 하면 괜찮은 내용을 내지만 정치, 사상 쪽으로 기울면(그리고 이 점도 과학과 아주 떼어놓을 수 없는 영역이 환경문제고) 이상해진다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