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비버(Eager Beaver PhD) | Consumer Behavior & Psychology

점수가 45점 이상이라면 상위 10%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점수가 낮다고 해서 낙담할 필요는 없어요. 낮은 점수를 받은 항목을 살펴보고, 이를 보완하려는 노력이 더 중요해요. 예를 들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정말 재미있는지 고민해보세요. 나에게 딱 맞는 일을 찾으면 그릿 점수도 자연스럽게 높아질 가능성이 크겠죠?

한 달 뒤에 다시 평가해보는 건 어떨까요? 함께 도전하고 성공의 가능성을 높여봐요!

끈기 점수 (1 = 전혀 그렇지 않다, 5 = 매우 그렇다)
1. 나는 실패해도 실망하지 않는다. 나는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2. 나는 노력가다.
3. 나는 뭐든 시작한 일은 반드시 끝낸다.
4. 나는 성실하다. 나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5. 나는 좌절을 딛고 중요한 도전에 성공한 적이 있다.

그릿은 목표를 열망하며 어려움이 닥쳐도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의미합니다. 몇점 이상이여야 상위 10% 일까요? (댓글 이어서)

성공을 가장 잘 예측한다는 "그릿" 척도에요. 한번 점수를 매겨보세요!

열정 점수 (1 = 매우 그렇다, 5 = 전혀 그렇지 않다)
1. 나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프로젝트 때문에 기존의 것에 소홀해진 적이 있다.
2. 나는 한 가지 목표를 세워놓고 다른 목표를 추구한 적이 종종 있다.
3. 나는 몇 개월 이상 걸리는 일에 계속 집중하기 힘들다.
4. 나의 관심사는 해마다 바뀐다.
5. 나는 어떤 아이디어나 프로젝트에 잠시 사로잡혔다가 얼마 후에 관심을 잃은 적이 있다.
(댓글 이어서)

재능이 중요하다.

같은 내용을 배워도 어떤 학생은 다른 학생보다 이해의 깊이가 다르다.
하지만 아무리 어려운 과제도 풀어갈 수 있는 작은 과제들의 연속임을 깨닫게 되는 요즘이다.
그리고 하나하나의 작은 과제는 노력으로 익숙해지고, 노력으로 극복 해나갈 수 있다.
이런 작은 성공과 극복의 경험이 쌓이면, 처음에는 불가능해 보였던 일도 누구나 이룰 수 있게 된다.

재능은 분명 유리한 출발점이다. 하지만 끝까지 가는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

오늘 아침, 가뭄 끝에 내린 단비처럼 논문 1차 통과 소식을 들었다. 아직 갈 길이 멀고, 처음 목표했던 화려한 학술지는 아니지만, 벼랑 끝에 몰렸던 나에게 다가온 고마운 손길이다. 오랜 시간 나를 짓누르던 논문이라서일까? 기쁨과 환희보다는, 안도와 차가운 잿빛 여운이 마음 한켠을 채웠다. 그저 2차 심사의 파도가 고요히 지나가기를, 그 끝에서 부드러운 햇살 아래 이제는 순항하기를 바랄 뿐이다.

심리학 실험을 연달아 13번 실패하고, 계속되는 논문 리젝에 지쳐 있었다. 누구보다 단단한 나인데, 이러다 공황발작이 오는 것 아닐까 두려웠다. 그런 나에게 블로그와 SNS에 남긴 글들이 하루하루를 버티게 도와준 소소한 이유가 되어 주었던 것 같다.

오늘 아침, 가뭄 끝에 내린 단비처럼 논문 1차 통과 소식을 들었다...

아무도 당신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때, 세상에 혼자 남겨졌다고 느낄 때, 나는 글을 쓰라고 말한다. 잘 쓰고 못 쓰고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우선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글이 나를 살게 했던 것처럼 당신도 살게 할 것이다.

쓰고 또 쓰다 보면 어느 날 깨닫게 될 것이다. 글을 쓴다는 것만으로도 존재의 이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김미옥, 『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 中

목표 달성의 비밀, 손으로 쓰고 공유하세요!

캘리포니아 도미니칸대 게일 매튜스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목표를 손으로 적은 사람이 말로만 한 사람보다 달성률이 42% 더 높았다고 합니다. 특히 적은 목표를 친구와 공유하고, 진행 상황을 인증한 그룹의 달성률이 78%나 높았다네요!

지금 당장 목표를 공유해보면 어떨까요? 제 목표는: 우선 남은 하루 잘 살리기 입니다!

오.. 읽어보진 않았지만.. 날카로운 지적이네요

불확실할 때가 가장 힘들다고 하죠? 논문은 안 풀리고 지원한 학교에서는 탈락 소식만 들려오네요. 활자 중독자 김미옥 작가가 글쓰기가 숨을 쉴 수 있는 유일한 해방구였다며, 죽고 싶을 때마다 글을 썼대요. 저도 이 공간을 갑갑하고 막막할 때 글 쓰는 창구로도 활용해 보려 합니다. 많이 소통해요! 좋은 날이 오겠죠!

이어서 꺼내신 책은 시인 림태주의 산문집 '너의 말이 좋아서 밑줄을 그었다'였다. 밑줄 긋고 싶은 부분이 너무 많은 책이라며 아버지께서는 첫 문장 "너였다. 지금껏 내가 만난 최고의 문장은"을 읽어 주셨다. 그러곤 "예쁘고 지혜로운 OO가 우리 식구가 되어서 너무 좋구나. 고맙고 사랑한다♡"라는 편지와 함께 내 아내에게 건네셨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 혹은 악플에 상처입은 당신에게, 당신과 나 사이 - 김혜남 나를 싫어하는 사람으로 부터, 나의 상사로 부터, 혹은 인터넷 악플로 상처를 입으셨나요? 김혜남 정신과 전문의가 쓴 도서 "당신과 나 사이"를 읽고 느낀 내용을 각색해 보았습니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으로 부터 나를 보호하는 법. 당신과 나 사이 나를 싫어하는 사람으로부터 혹은 악플로부터, 우리는 부당한 비난을 듣곤 한다. 부당한 비난은 수치심과 모욕감을 불...

나를 싫어하는 사람으로 부터, 나의 상사로 부터, 혹은 인터넷 악플로 상처를 입으셨나요? 다음 글을 읽고 소중한 내 자신을 지켜보세요: beautifulresearch.tistory.com/219

경영이란 '회사가 목표를 달성하도록 인간 활동을 지휘하는 기술'이다.

1966년 기네스북에 선정한 세계 최고 부자, 진 폴 게티

혼자 사업을 하려는 사람은 자기가 잘 아는 분야를 선택해야 한다. 그 바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는 실용적인 지식이 생길 때 까지는 사업을 함부로 시작하지 마라.

진 폴 게티, 『전지적 부자시점』 중
#사업 #창업 #부자

에너지와 창의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기회가 찾아온다. 그런 사람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성공적인 새 상품과 서비스로 만들어낼 수 있다.

진 폴 게티, 『전지적 부자시점』 중

정계와 마찬가지로 비즈니스에서도 다수의 믿음과 반대로 행동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업계의 지배적인 의견과 다른 길을 걷는 사업가는 다른 사람들의 방해, 조롱, 저주를 견뎌야 한다.

진 폴 게티, 『전지적 부자시점』 중
#부자

상대방의 말을 듣는 동안 할 말을 준비하면 안됩니다. 상대방이 말할 때는 입술만 닫는 게 아니라 마음속의 시끄러운 소리도 꺼놓고 들어야 합니다. 상대방의 말에 온전히 집중하면서, 이 사람은 이 상황을 이렇게 보고 있구나 하는 데 온 마음을 기울여야 합니다.

문지현, 『자존감 대화법』 中
#대화법 #심리학 #인간관계

"완벽히 이성적인 마음은 마치 날카로운 칼과 같아서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다"

철학자 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 #글귀 #격언 #지혜

아무리 떳떳해도 교만하지 말고, 일리가 있어도 몰아붙이면 안 된다. 만물은 모두 그 양면성이 있기 때문에 나만 옳다고 생각해서는 안 되며, 오류를 발견했다면 조용히 잘못을 인정해야 한다.

설령 나의 말이 일리가 있다 하더라도 상대방을 세 번은 용서해야 한다.

- 장샤오헝 #지혜 #글귀

기억하라. 자기 생각을 끝까지 잡고 놓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마음이 좁다는 나쁜 인상을 남기고 관계는 더욱 멀어질 것이다.

자신과 타인에게 여지를 남겨 주어라. 모든 일에 충분한 여지를 남겨 두는 것이야말로 큰 지혜다.

- 장샤오헝, 『선을 넘지 않는 사람이 성공한다』
#여지 #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