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도 재밌고 야구도 재밌고 배구도 재밌고 농구도 재밌고 아이스하키도 재밌고 미식축구도 재밌어.. 솔직한 심정으로는 뭐든 안 쉬고 경기를 1년 내내 해줬으면 좋겠지만
16.02.2025 04:49 — 👍 0 🔁 0 💬 0 📌 0@karmaendsluv.bsky.social
사이버보부상
축구도 재밌고 야구도 재밌고 배구도 재밌고 농구도 재밌고 아이스하키도 재밌고 미식축구도 재밌어.. 솔직한 심정으로는 뭐든 안 쉬고 경기를 1년 내내 해줬으면 좋겠지만
16.02.2025 04:49 — 👍 0 🔁 0 💬 0 📌 0가끔 축구를 보는 게 별로 좋은 취미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곤 하는데 계약 건에 있어서 거의 대부분의 경우 나도 모르게 선수 개인보다는 사측인 구단 편을 들게 된다는 그 감각 자체로 썩 유쾌하지가 않음. 그치만 22세의 나이로 1년에 무려 2500만 유로를 받아가는 1세계 남성을 상대로 단결하라. 할 순 없잖아요?
16.02.2025 04:47 — 👍 0 🔁 0 💬 0 📌 0📌
25.10.2024 04:30 — 👍 0 🔁 0 💬 0 📌 0블스 좋은 점
대통령 죽으라고 저주해도
계정 안 잠김
gigazine.net/news/2024092...
블루스카이 비공계 계정, 비계, 플텍계 관련 얘기 보이길래 개발자 언급 다시 찾아봤습니다. 관련 부분 번역 첨부합니다.
"앞으로 몇 달에서 반년 정도에 걸쳐서 사양을 다듬어 나갈 예정"
"적어도 '비공개 계정을 원한다'는 사용 사례에 대응할 수 있는 기능를 제공하고자 함"
블루스카이 초대장 시절 왔다가 바뀐 거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 요약
- 초대장 제도 사라졌습니다.
- 여전히 플텍 안 됩니다.(테스트는 한다고 합니다.)
- 여전히 블락으로 블언블 안 됩니다.(블락풀면 다시 팔로입니다.)
- gif 생겼습니다. 다만 직접 올리기가 안됩니다. 우회해야 합니다.
- 디엠이 생겼습니다.
- 영상이 생겼습니다.
- 메인트가 생겼습니다.
- 그 사이 섹계가 많이 들어와 차단 리스트를 참조해 일괄 차단 추천 드립니다.
새로 보기 시작한 건 아니고 원래 봤었는데 그동안은 조금 불성실한 야빠였을뿐,,
17.10.2024 05:28 — 👍 0 🔁 0 💬 0 📌 0플텍은 없는 게 나을수도
17.10.2024 05:27 — 👍 0 🔁 0 💬 0 📌 0오랜만에 블스 들어오신 분들에게
DM - 생겼어요
동영상 - 생겼어요
플텍 - 없습니다 (안만들듯)
오랜만에 들어와서 먼지털기,,
저는 요즘 야구를 열심히 봅니다
아니 적어도 내 트윗에 누가 마음찍었는지는 보여줘야할 것 아니냐 아 어쩌란 말이냐 나는 비팔알림도 꺼놨는데•••
13.06.2024 02:03 — 👍 0 🔁 0 💬 0 📌 0블스 너무 오랜만에 와서 따라가기 힘들다 그래서 뭐가 새로 생겼다고요?
13.06.2024 02:01 — 👍 0 🔁 0 💬 0 📌 0아침부터 빡쳐서 욕만 주룩주룩 나옴
13.06.2024 02:00 — 👍 0 🔁 0 💬 0 📌 0일론머스크가 야동 맘찍한 거 들켰다고 이제 맘찍을 안보여준단다 이 콘돔회사의 실수같은 새끼.. 맘찍으로 소통이 된다는 사실도 모르는 새끼.. 그럴거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왜 굴림? 소셜네트워크를 파괴만 하고 있는데 지구상에서 꺼져라 그냥
13.06.2024 01:59 — 👍 0 🔁 0 💬 0 📌 1정말 오랜만
13.04.2024 09:42 — 👍 0 🔁 0 💬 0 📌 0강화길 작가 <다락>이었나 처음 읽었을 때 정말 충격받았었는데
26.10.2023 01:59 — 👍 0 🔁 0 💬 0 📌 0동화의 잔혹성에 대해서 꽤 자주 생각함.
26.10.2023 01:33 — 👍 0 🔁 0 💬 0 📌 0미야자키 하야오의 세계에 완전한 선인과 절대적인 악인은 존재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세상은 선과 악을 딱 반으로 구분지어 나눌 수 있을만큼 단순하지 않고, 그보다 훨씬 복잡하고 다면적이기 때문이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무엇보다 바라는 세계는, 큰 할아버지가 마히토에게 부탁한 것처럼 악의 없이 자유롭고, 균형이 잡힌 세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m.blog.naver.com/lovers-recor...
지브리 집대성 같은 느낌도 좀 들긴 했는데 그래서 애매한 느낌이 드는건가
25.10.2023 16:09 — 👍 0 🔁 0 💬 0 📌 0진짜 영화 끝나고 나오면서 나도 다른 관객들도 그래서 뭐라는거야? 함
25.10.2023 15:51 — 👍 0 🔁 0 💬 0 📌 0미야자키 하야오는
본인도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몰라서
우리에게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라고 물어본 게 틀림없음
방금 지하철 거꾸로 탈뻔함; 큰일날뻔
25.10.2023 09:25 — 👍 0 🔁 0 💬 0 📌 0그리고 누군가가 섭식장애를 앓고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의 이름이 섭식장애인 것또한 아니니까. 지금 이 순간에도 채영은 자신의 삶을 살고 있을 것임. 다만 이제 자기 삶의 의미를 자기 신체에서 찾지 않고 제 손끝에서 탄생하는 요리를 즐기는 타인들, 그리고 요리 그 자체에서 찾게 됐을 뿐.
25.10.2023 09:15 — 👍 0 🔁 0 💬 0 📌 0누군가는 거식증과 폭식증을 신체에 대해 스스로의 통제권을 잃어버린 질환이라고 해석하지만, 오로지 제 삶에서 주도권을 쥘 수 있는 유일한 영역이 바로 자신의 신체였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듯이 설명했을 때도 정말 공감이 많이 갔음. 저 역시 그래왔거든요.
25.10.2023 09:10 — 👍 0 🔁 0 💬 0 📌 0서로를 겨누는 듯하면서 서로의 책임이 아닌 자신의 책임임을 깨닫는 과정, 그리고 그렇게 잠깐 교차하다가도 평행선을 달리고 싶어하는 누군가의 소망이 잘 와닿았던 것 같음. 그리고 이미 떠났지만 조모의 존재 역시 기억하지 않을 수가 없었음.
25.10.2023 09:08 — 👍 0 🔁 0 💬 0 📌 0<두 사람을 위한 식탁>은 정확히 말하면 섭식장애를 앓아온, 앓고 있는 사람과 그의 어머니 간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25.10.2023 09:04 — 👍 0 🔁 0 💬 0 📌 0이따 저녁먹고 나선
그대들은 잘살아라 보고올거임
저는 둘 다 있는 사람이라 잘 보고 왔다네요
25.10.2023 09:00 — 👍 0 🔁 0 💬 0 📌 0두 사람을 위한 식탁을 보고 왔고
1. 마미이슈 있는 사람
2. 신체에 대한, 또는 신체와 관련한 정신질환을 앓은 적 있는 사람
이 둘을 위한 영화라고 생각함
사실 이렇게 납작하게 표현하기에도 미안해지는 다큐멘터리 영화이지만
1센터도 나쁘진 않음 조우철 원래 아트디렉 계속 해왔으니까
25.10.2023 04:33 — 👍 0 🔁 0 💬 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