먀이쎈

틧타골골거리길래올만에블스들어옴

뭐야 왜 하트 누르면 진동 울려여 어케꺼

백작님한테 사인받았다 🤭 후후후후. 준비한 선물도 기뻐하셔따 🤭 후후후후.

에이엔니 수상할 정도로 도쿄에 자주 가는 어떤 사람 되기

를 몰라서 요새 혼란스러운거구나 생각했다

기본적으로 돈도 좋아하고 숫자도 좋아하는데, 돈을 많이 모아야 한다 돈을 많이 쓰고싶다에 대한 욕심이 별로 없음.
그냥 이대로 살아지는 대로 살면 되는건가?

이걸로 이제 뭘 해야 하지?
돈이 뭐지?
왜 돈을 모아야 하지?
비슷한 또래보다 더 양호한 상태에 놓인 것 같긴 한데, 이제 이걸로 뭐 하는 거지?
그냥 살면 되나?

그래서 진짜 쉬움...그냥 숨만 쉬고 돈 모으면 됨... 약간 달리기로 기초체력 높이는거랑 비슷함 개 힘들긴 한데 그거 말고는 딱히 할 게 없음
근데 일단 기초 자본이 마련되고 나면 "무언가"로 장르가 바뀜
근데 그 무언가를 모르겠는 것임

한참 적다가 깨달았음...
재무 어쩌고 마련의 기초는...종자돈 마련임
돈이 없을때는 웬만큼 수익률 나오는 투자도 절약을 못 따라감
절약이 제일 수익률 높음

신청했더니 기초정보 적으라고 해서 적는데...내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는거야

재무상담 신청했는데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외칠 데가 없어서 블스 기어들어옴.

큰일났네요 집사 18개월 좋아했는데

프어 A2시험 100점 만점에 33점 나왔네 대박...50점 이상이면 합격, 각 영역 5점 이하면 과락인데 16/17/0/0 받음 대박...좀만 공부해서 갔으면 붙었겠다 생각보다 어려울 줄 알고 공부 안해갔는데

그냥 집 사고 천천히 여유롭게 아무 생각도 안 하고 살려고

오 블스 타래 잘 안보이더니 고쳐졌네

사실 어느 나라든 그냥 적당히 살라고 하면 다 살 수 있는데
그냥 내가 아직 있다고 믿는 어떤 가능성이 나를 어디론가 밀어내고 쫓아내는가 싶다

정말 나는 너무 지쳐서 좀 쉬고싶고 정착하고 싶다. 캐가 그냥 적당히 좋기를 바라는 중

캐나다 워홀 비자 진행 중인데 한달 넘게 어떠한 업데이트도 없는중... 독 캐가 양쪽에서 속썩이는 중. ㅋㅋㅋㅋㅋㅋㅋ

잘살고잇나요님들아?

근황 전달: 이오리한테 한국인들 다 자우어크라우트로 김치찌개 해먹는다고 했더니 엄청좋아함

님들아 메리크리스마스

바덴바덴!

얼굴을 보니 힘든듯요

엔화 집살만큼 환전해둬서 대충 계산해보니 집사카페 5억8천만번 가도 다 못쓰고 옴...휴...

회사 애기가 자꾸 반찬 던져줘서 대출은 그친구가 했는데 무지출 챌린지는 내가 하겠네

현회사 어린이들의 장점은 나이가 될 것이고 단점은 경기가 될 것임...알아서 잘 살아남아봐라 아이들아

회사 신입 어린이들 볼 때마다 전 회사 신입이가 진짜 개 천재만재에 일욕심도 있고 개쩔었다는 것을 느낀다......

결론:
- 킥보드 신고해서 퇴근길엔 싹 다 옆으로 치워짐
- 팀장쨩은 오후에 기력 회복함
- 어린이는 그러고 또 그것도 까먹겠지 뭐...이 어린이는 adhd 아니면 고기능 경증 자폐 아니면 둘 다같은 캐릭터인데 지는 인신공격 오지면서 내가 아무말 하면 승질냄 ㅋㅋㅋㅋㅋ
- 교육은 전부 처리해서 수료증 보냄
- 남은 건 빡치는 대한민국 뿐이군

오늘
- 출근했더니 자전거 거치대를 전동킥보드가 반쯤 가리고 있음
- 팀장쨩이 업무지시 해서 거기 대해 아는 게 적은데 어케 접근하면 되냐고 했더니 모르면어케......하심(알려줌)
- 옆자리 어린이가 어제 회의에서 공유된 내용 하나도 모르고 몇 주 전에 알려준 것(쓸데없는 내용)도 기억 못하길래 기억하는 게 뭐냐 그랬더니 나한테 승질냄
- 교육 받으래서 받았는데 역시나 개쌉소리로 점철됨
- 여기에 요새 틧타 볼때마다 피곤
으로 오늘은 완전 성질머리 넉아웃

인생노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