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12년을 살고도 나를 모르다니 흐흑 ㅜㅜ ㅋㅋ
14.11.2025 11:56 — 👍 0 🔁 0 💬 1 📌 0@waytotheairport.bsky.social
나랑 12년을 살고도 나를 모르다니 흐흑 ㅜㅜ ㅋㅋ
14.11.2025 11:56 — 👍 0 🔁 0 💬 1 📌 0영어학원 가던 딸래미가 감기로 목소리 안나온다고 영어샘께 오늘 디스커션 수업은 못할꺼같다고 나보고 전해달라고 카톡왔길래, 니가 가서 손짓발짓해서라도 직접 말씀드려라 했더니 왜 엄마가 못해주냐고 광광. 결론은 어케됐게? 말할 용기 없어서 수업 잘 하고옴. 그리고 목소리도 나옴. 엄마 띄엄띄엄 보지말어.. 우리딸이 아파서 출근 못한다고 회사에 대신 전화해주는 종류의 엄마는 될수 없잖냐.
14.11.2025 09:59 — 👍 1 🔁 0 💬 1 📌 0ㅋㅋㅋㅋㅋㅋ 그래 바로 그 블프말이야 우리 잘 통과해보자! 어떤걸 샀다고 해도 무한칭찬
해줄게 우리가 안필요한건 안샀을거야 그치 ㅎㅎ
너도 그렇구나 ㅠㅠ 단촐하게 살고싶은데 세상은 내가 그렇게 사는걸 놔두지 않는거같아. 할인의 지옥에서 벗어나고 싶다구 ㅎㅎ
09.11.2025 06:25 — 👍 0 🔁 0 💬 1 📌 0소비 라는 행위에 왜케 환멸이 나나 모르겄다. 쓱이며 마컬이며 싸게 사라고 쿠폰을 계속 주면서 언제까지라고 알려까지 주는데, 5천원 7천원 쿠폰을 위해 억지로 몇만원 어치의 장을 보는게 번거로워 죽겠다. 안쓰면 날리는거같고, 쓰자니 당장 안필요한거 자꾸 담게되고. 집앞에 괜찮은 수퍼에서 그날 먹을꺼 그날그날 사고싶다. 음식 뿐만 아니라 옷도 그래. 채널이 너무 많다보니 매장에서 맘에들어도 온라인가격과 비교해보는 과정이 너무 번거롭다. 토탈로 따져보면 큰 금액도 아닌데 그냥 온라인을 좀 외면해볼까?
09.11.2025 04:55 — 👍 3 🔁 0 💬 1 📌 0트렌치코트 드라이해놓고 한번도 못입고 영하의 날씨를 맞이하였다. 역대급 짧은 가을.
02.11.2025 23:16 — 👍 0 🔁 0 💬 0 📌 0네 어제 오마니랑😉
02.11.2025 11:10 — 👍 0 🔁 0 💬 0 📌 0재밌었어요 잊지 말고 꼭 가셔요!
02.11.2025 09:04 — 👍 0 🔁 0 💬 1 📌 0다음주면 추워질꺼 같아서 엄마랑 성북동 산책 다녀왔다. 이종석 별장이랑 간송 미술관. 카페에 앉아있을때 갑자기 비가 내렸는데 한옥이라 앞마당에 비떨어지는게 이쁘다고 엄마가 좋아했다. 근데 그 비가 다 내 신발로 들어왔던.. 집앞에서 코다리찜 먹고 귀가. 사실 지난주에 갔어야 하는데 미룬거였고 오늘 안가면 후회할것 같아서 즉흥적으로 간건데 잘다녀온거같다. 집순이가 큰맘 먹었어.. 난 집에 있어도 즐겁긴 해..
01.11.2025 11:38 — 👍 2 🔁 0 💬 1 📌 0적들이 물에 동실동실 떠내려오기 바랍니다.. 뒷짐지고 구경합시다.
26.10.2025 07:07 — 👍 0 🔁 0 💬 1 📌 0왜요왜요 비열하고 멍청한 놈이 뜻을 안굽히나요? 끝까지 지가 잘했답니까?
26.10.2025 07:02 — 👍 0 🔁 0 💬 1 📌 0위에서 중재 똑띠 하길 바랍니다😡🤬😤
26.10.2025 06:50 — 👍 0 🔁 0 💬 1 📌 0엄니 진짜 최고되십니다👍👍👍
26.10.2025 06:50 — 👍 0 🔁 0 💬 1 📌 0명동에 나와서 명화당 김밥 떡볶이 냄비우동 먹고 자라 와서 동생 옷사는거 구경중.
22.10.2025 04:07 — 👍 2 🔁 0 💬 0 📌 0자매품 : 너도 늙으면 ㅎㅎㅎ
20.10.2025 13:54 — 👍 0 🔁 0 💬 1 📌 0한번 왕창 버리시고 나면 극락이 찾아올것입니다 쫌만더 화이팅 ㅠㅠ
20.10.2025 03:26 — 👍 0 🔁 0 💬 1 📌 0희열 있으시죠? 저 텍스트만 봐도 흥분되는데 ㅋㅋㅋ
20.10.2025 00:21 — 👍 0 🔁 0 💬 1 📌 0아부지 생파 하고 용산투어. 남영동-(구)용산철도병원(엄마 국민학교때 집근처)-미8군 장교단지(아부지 군생활 지역) 한 50-60년전으로 추억여행. 딸이 나보고 엄마는 이런거 왜좋아하는거냐고 그러는데 나도몰라. 나 그시절 사람인데 환생했나봐.
19.10.2025 23:19 — 👍 1 🔁 0 💬 1 📌 0주말임에도 아침일찍 준비해서 치과도 군말없이 잘 다녀왔는데, 본인이랑 상의도 없이 ddp 디자인페어 티켓사놓고 가야한다고 압력넣는 아빠땜시 빡쳐서 눈물흘린 딸 ㅋㅋ 결국 내일 할아부지 생파 후 집에오는 길에 잠깐 가기로 하고 오늘은 노모어 집에서 안나가도 된다고 했더니 그제서야 안심하고 눈물닦음. 집순이 진짜 비장하다 비장해.
18.10.2025 12:17 — 👍 0 🔁 0 💬 0 📌 0내가 지금 해야할일 : 새로 끼운 쿠션 솜이 너무 빵빵하다고 솜을 좀 뻬달라해서 옆구리 좀 뜯어내고 솜 뺀다음 다시 바느질 해야함. 까다롭구나 딸아.
18.10.2025 08:18 — 👍 0 🔁 0 💬 0 📌 010:30에 잘 예정. 지난주 연휴에 푹 자다가 월욜부터 평소 수면시간으로 돌아오니 잠이 마이 부족한가봐. 저녁 먹자마자부터 졸려서 지금 눈도 못뜨는 지경😞
15.10.2025 13:16 — 👍 0 🔁 0 💬 0 📌 0저녁먹고 운동다녀오는 길에 사온 황태로 국을 끓였노라. 한그릇 먹고싶었지만 꾹 참고 잔다.
14.10.2025 13:30 — 👍 1 🔁 0 💬 0 📌 0이쁘다!!! 너무잘잘랐는데!!!
12.10.2025 05:38 — 👍 0 🔁 0 💬 1 📌 0아우 위니님 제말이요.. 따로쓴지 10년 넘은거 같은데 다시는 못돌아갈것 같아요. 물론 우리 이안이는 화장실 쓰고 청소까지 완벽히 하고 나오는 젠틀맨으로 클것 같긴 하지만요😎
11.10.2025 02:54 — 👍 0 🔁 0 💬 0 📌 0안방화장실은 남편만 쓰고 거실화장실은 나랑 아이만 쓰는데, 안방화장실 막혀서(다행히 휴지 이슈..) 남편이 자꾸 거실화장실 써가지고 나랑 애랑 초 예민해짐. 안뚫리는지 며칠째 해결 못하고 있길래 참다참다 내가 뚫었다. 한번더 우리공간 침범하면 용서하지 않겠다.
10.10.2025 13:42 — 👍 0 🔁 0 💬 1 📌 0장마세여? 장마냐구여!
10.10.2025 06:58 — 👍 0 🔁 1 💬 0 📌 0나의 연휴는 3일 더 남았노라. 그날이 그날같고.. 진짜 인간적으로 학교를 12일 쉬는게 말이 되오? 학교는 안가는데 학원은 문연대. 이따 데려다주고 운동이나 가야지..
10.10.2025 02:15 — 👍 0 🔁 0 💬 0 📌 0휴일 3일째. 요일감각 상실함. 일주일 더 쉬면 된다는거지? 도통 헷갈리네 😵💫
05.10.2025 02:25 — 👍 0 🔁 0 💬 0 📌 0틀어놓은 유튜브 음악 화면이 너무 이쁘다.
05.10.2025 02:22 — 👍 2 🔁 0 💬 0 📌 0<추석에 엄마를 심심하게 두지 말것> 임무를 수행한 하루. 누하동 이상의 집, 필운동 홍건익 가옥, 그리고 딜쿠샤. 차도 가져가지 말고 버스타고 가자고 했는데 의외로 시내버스 되게 좋아하네. 서울 너무 좋다는 말을 서울살이 13년차에도 하다니 ㅎㅎ 2차 투어는 용산으로 갈까 해. 엄마가 초등학교 다녔던 철도병원 근처쪽으로..
04.10.2025 11:34 — 👍 0 🔁 0 💬 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