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군🐊

《메론소다와 프렌치 토스트 ;봄》
나 홀로 봄소풍 하러 간단하게 챙기고 도서관으로 갔다~
날씨는 비가 올것 같아 바람이 좀 불었지만 뭐 어때~(*‘ω‘ *)

5깅 인형 안경씌우기~

자기 전에 일상,덕질 기록 올리기
요새 윈브레 키류에 빠져서 행복한 나날들입니다^^

오늘 친구랑 인형놀이 했다.
재밌었다. 끄--읕.
2번째는 데려온 것들 때샷~

부산여행중 지하철 낙서

최근 자주 마시는 딸기 에이드
냉동딸기와 딸기청 그리고 탄산수 조합은 깔끔한 에이드 맛.
가족들은 쓰다고 하는데 내게는 달고 쌉싸름한 맛일 뿐이다.

이번주 구매한 지류들.
X에서 어떤분이 가로형 먼슬리를 올리셨는데 아트박스 꺼였다. 가로형 먼슬리를 가지고 싶었는데 잘 됬다 싶어 바로 구매 완.
요츠바랑 4권은 다꾸용으로 알라딘에서 구매했다.

이건 그저 경험담이니 그대로 따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본인에게 맞게 제작하면 됩니다.

주의할점
1. 자신의 디자인(작품)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어야 함.
2. 자신만의 기준이 있어야 됨
(안그러면 그냥 지피티가 만들어준거 가져가는 겁니다.)
3. 최종 내용을 모두 숙지하고 있어야 됨.

지피티는 도움을 주는 친구입니다.
모든 것을 만들어주는 도구로 전락하면 그건 내 작품이 아닙니다.

이에 대한 방지는 지피티에게 내가 제작에 주도자가 될 수 있도록 먼저 해결책을 말하지 말고 질문과 약간의 조언을 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말해놓으면 되요.

쳇지피티 도움을 받아보세요.
저는 가구디자인 패널 만들때 이렇게 했어요.
1. 디자인 패널에 들어가는 레이아웃 과 순서 질문.
2.나의 가구 디자인 간략하게 설명
3. 1번과 2번 을 합쳐서 레이아웃 짜기
4. 수정, 보완 부분이 있다면 2번과 3번 합쳐서 다시 질문.

그리고 무한반복 하면 됩니다.

X에서 수기로 제작을 해보면 좋다는 트윗이 있었다. 나도 전에 공모전 패널도, 취업 포폴도 백날 컴퓨터 붙들고 있었다. 그렇다가 전혀 안되서 바인더 펼쳐서 수기로 내용 정리하고 제작 팁들 쓰고 구상하니까 4시간 안에 모든 정보들이 정리되었다.
전부터 뭐든 할때 노트부터 펼쳤는데 이번에 그 습관이 빛을 발했다. 짱임.
Tip! 만약 펼쳤는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으면

참고 블로그 m.blog.naver.com/knalogue/223...
펠리칸 모델별 설명 글
www.pelikan-collectibles.com/en/Pelikan/M...

그럼 로고는 어디있을까?
바로 블라인드 캡에 있다! 481은 m400에 비해 저렴한 모델이였으므로 위의 로고를 숨겨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캡을 조심스레 돌리면 숨겨진 펠리칸 3마리가 나오게 된다! 이 포인트가 진짜 빈티지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바로 펠리칸 481이였다.
481 모델은 m400의 저렴한 버전이라고 한다. 또한 m200 모델의 선구자라고도 한다.
1983년에 출시된 (구식)블랙 모델로 닙과 로고에는 아기 펠리칸 2마리가 새겨져있다. 설명에는 닙에 마찰 맞춤 펜촉이 있다고 하는데 후기버전 모델에는 없다고 하는것을 보아 아마 내것에는 있는것 같다.

<펠리칸 481>
얼마 전 양도받은 펠리칸의 모델명이 궁금해 하기 시작했다.
인터넷에서 조사한 결과 대략 m200 or m400 의 올드 모델로 판명이 났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하기에 애매했던 이유가
1. 캡탑에 로고가 없다.
2. 노브의 모양새가 다르다.
3. 중결링은 1줄이다.
이러한 이유로 1980년대에 나온 빈티지 모델이라는 것만 알 수 있었다. 그냥 m200 구식인가보다 하고 넘기려던 찰나 빈티지 펠리칸 만년필 리뷰 블로그를 보고 모델명을 찾았다!

웃긴건 태그에 NIGI라고 써있다.
짭인걸까?

어제 성수에서 구매한 NICI 악어키링.
악어가 맞나? 쨌든 악어여서 나도 모르게 손이 갔다. 코리라쿠마 지갑은 친구가 문방구에서 사다준것. 갈색과 핑크의 조합이 너무 맘에든다.

펠리칸이 드디어 제게 왔어요.
근데 이거 무슨 펠리칸이지?

펠리칸 m120이 가지고 싶어요...

2학년 때 작업했던 공간디자인.
식음료 브랜드와 다른 브랜드 콜라보 공간을 디자인 하는 거였기에 나는 메가커피와 마인크래프트 콜라보 카페를 디자인했었다. 유리에 투명디스플레이를 설치해 마크처럼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펼쳐나갈 수 있는 공간컨셉이였다.

최근 슬픈 사실 몇가지를 알았다.
1. 나는 사각거리는 세필보다 부드러운 f닙을 더 좋아한다는 사실.
2. 내 만년필은 전부 사각거린다는 사실.
펜쇼에서 펠리칸과 빈티지 만년필을 쓰면서 깨달은 것이다. 어째서 나는 그토록 부드럽게 써지는 볼펜을 쓰면서 몰랐을까...

📃 -다이소 ;나만의 일상노트
🖊 -파카조터 로얄블루
잉크-글입다;건축무한육면각체,이상

Holly Jolly Christmas
- Micheal Buble 필사
날씨가 추워지니까 캐롤을 주구장창 듣게 된다.

오늘 공간공모전 본선 수상식을 보고 왔다. 본선에 진출한 팀들의 발표를 듣고 그 자리에서 심사해 수상하는 방식이였다. 발표를 듣고 그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평을 들으니 배울 점이 매우 많았다.
특히나 학교에서 듣지못하는 피드백을 들을 수 있어서 머리가 띵 했었다. 나도 모르게 고정관념이 생겼었는데 알아차릴수 있는 기회가 되서 알찬 시간이였다.

8월에 구경갔던 <내촌목공소:나무의시간> 전시회.
전시된 가구들을 보는데 하나같이 마감과 결합이 너무 깔끔하게 되었있어서 놀랍고 대단했다.

작은 트노에 작은 낙서

핸드폰 바꾸고서 처음 블루스카이 쓰는데 올릴 사진이 없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