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옹보기

근데 진짜.난 서울 외전 처음 읽었을 때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남
서울 외전이 나왔다는 소식에 비명지르고
자기 전에 이불 속에 누워서 보는데 가슴이 찢어지다가
다 읽고 딸려 있는 첫 눈 재생하자마자 진짜 방에 있는 다다미 바닥 손으로 다 뜯어내고 싶었음......
이제 그래서 첫 눈을 맨정신으로 못 들음

진짜 황당하다

근데 hm 얘네 숙소 떡밥 터진 거 없나?
딱 숙소 둘이 쓴다는 이야기 나왔을 때 즈음에 탈빠해서... 뭔가 도파민 터지는 숙소썰 없나......

맨날 투어 가서 숙소썰 생길 시간도 없나

스즈키 탈빠했지만;
여전히 닉네임 속의 아이는 응원하고 있음... 그래서 버블도 계속하고,,,,,, 왜냐하면 천사니까... 좋은 사람이니까

그리고 탈빠하고서 날 방치하지 않는♡♡♡ 외롭게 하지 않는♡♡♡ 새로운 남자들의 품에서 행복하게 살고 새로운 씨피도 잡았지만
여전히 지금껏 봐온 수많은 게이 중 hm이 가장 게이었다고 생각함,,,
이제 겨울 오니까 서울 외전 읽어야 한다

어제 이 트윗 받고 블스 생각나서 들어와서 서치해보니까 한밍트한 사람들이 생겼네... 외롭지 않다...

꽤 사랑을 했었네

용복이 보고 싶다

용복이 내 천사 조심히 다녀와 사랑해

한밍 ㅌㅋㅈㅅ는 정말........ '언제 터질지 모르는 긴장감'이 결국 터져버린 기분이랄까^^;
근데 아직도 긴장됨

블스에서 한밍러가 나 혼자다
진짜 외계인이 된 기분이다

사랑해
용복아 사랑해
내 아들
내 사랑둥이
내 고양이
내 요정님
내 천사
내 병아리
내 사랑

사랑해
사랑해
진심으로 사랑해
너무 많이 사랑해

이리노 빨리 나아.........
나 진짜 마음이 많이 하,,,,,,,,
,,,

팩을 몇 분부터 붙이고 있었는지 잊다.

아니 ㅇㅍㅅ 언급 계정과 용ㅂ이를 앓는 계정 둘이 분리하고 싶음ㅡㅡ
계정 하나 더 못 만드나

용복아 사랑해........
난 진짜 너 없으면 어떻게 될까

또 이 계정의 정체성은 대체 뭘까

...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내가 블스에서 처음으로

"한밍"

을 외친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