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유튜브는 내 기준으로 태생적으로 좀더 자본친화적, 시장친화적, 그리고 오른쪽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컨텐츠를 볼때 소금 잔뜩 침) , 런베뮤를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발언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봄.
www.youtube.com/watch?v=YkQH...
@saehwan-kr.bsky.social
파이썬으로 밥먹고 살지만 사실은 러스트 애호가
이 유튜브는 내 기준으로 태생적으로 좀더 자본친화적, 시장친화적, 그리고 오른쪽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컨텐츠를 볼때 소금 잔뜩 침) , 런베뮤를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발언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봄.
www.youtube.com/watch?v=YkQH...
Happy Halloween, introverts! 👻
31.10.2025 15:23 — 👍 356 🔁 86 💬 1 📌 3암 생각없이 깃헙 가봤다가 깜놀함.. 아 할로윈이구나😆
31.10.2025 17:41 — 👍 0 🔁 0 💬 0 📌 0역류성 식도염을 누가 이렇게 말해요
31.10.2025 06:58 — 👍 28 🔁 94 💬 1 📌 0이건 MBC도 실망인데, 개소리를 "직설"이니 뭐니 써주지 맙시다.
검찰이야말로 무리한 수사랑 덮어주기로 서민들이 입은 피해를 책임이나 져줬나?
국회는 그렇게 되면 선거로 심판받고, 5년은 고통스러워도 바로잡을 계기라도 나오지만, 검찰은 단 한번의 자정작용이라도 있었나?
사실 존 카맥의 "게임 스토리 포르노"론은 하프라이프가 대 흥한 1998년에 이미 시대착오적인 발언 취급을 받은데다가 둠 뉴 트릴로지 (둠/둠 이터널/둠 다크에이지)는 스토리에 몰빵했는걸요.
그냥 나무위키만 본 친구들이 너무 많음
Happy 34th Birthday HTML tags!
Happy 34th Birthday HTML tags!
On October 29, 1991, the internet pioneer, Tim Berners-Lee, published a document entitled HTML Tags.
#WebDesignHistory
나도 케이채님 말씀과 비슷한 생각이다. 이미 낳기로 선택하고 내 인생을 갈아넣어 하나의 인간을 키워내는 과정을 겪거나 겪고 있는 사람이, 낳고 나니 별로 안 좋았다는 이야기를 하기는 정말 힘들다. 내 눈앞에 살아 숨쉬는,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는 이 존재를 부정하는것 같이 느껴지거든. 내 선택을 후회하거나 내 고생스러운 인생을 부정하는 것도 어렵지만, 본질적으로 더 큰 어려움이 있다는 말이지.
29.10.2025 10:22 — 👍 15 🔁 19 💬 0 📌 1마찬가지로 흔히 ‘단순’하다고 (착각)하는 업무들이 무리없이 물흐르듯 반복되는 것도 상상 이상의 숙련을 요한다는 거. 근데 숙련된 당사자들도 그걸 잘 모르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 대단한게 아닌줄 아는데 대단한 거임.
30.10.2025 01:17 — 👍 11 🔁 14 💬 0 📌 0앒)자기기 원해도 40~52시간을 넘기는건 무조건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진해서 야근/특근을 해서 만성이 돼면 진짜 출구가 없습니다. 그렇게 번아웃 온 사람이 한둘 본게 아닙니다.
29.10.2025 23:40 — 👍 46 🔁 70 💬 0 📌 2프랑스, '동의 없는 모든 성행위를 성폭행으로 규정' 법안 최종 통과
수정2025.10.29. 오후 8:19
지젤 펠리코트 성폭행 재판 따른 조치
자유롭고 충분한 정보 제공 바탕으로 동의 이뤄져야
침묵 또는 무반응을 동의로 간주할 수 없어 www.newsis.com/view/NISX202...
와 여기 생각보다 미친 기업이었구나? 고인의 장례식장에서 사촌형이 노무사라는걸 알게 된 사측이 사촌형인 노무사에게 직원들 괴롭히지 말라며 저런 협박 문자를 보냈다고. 미친거 아님? 세상...
28.10.2025 13:54 — 👍 14 🔁 32 💬 0 📌 0읍내에서
1. 국회의원 줄이자는 사람
2. 국회의원 돈 주지 말자는 사람
들과 오백만 번 싸우고 똑같은 이야기를 오백만 번 했다.
하지만 언론이 변화하지 않는 한은 무한도전에 박주민 의원의 그지꼴 한 번 나온 것만 못한 것이다...(...
런던베이글뮤지엄 쪽은 과로사로 산재를 신청하려는 유족에게 “양심껏 모범있게 행동하라”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사건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지자 직원들 입단속에 나선 정황도 파악됐습니다.
28.10.2025 11:32 — 👍 54 🔁 252 💬 1 📌 17쟤네들이 이민 운운한다는 출처는 "글로벌 투자 이민 컨설팅 업체"인 Henley & Partners가 2025년 6월에 내놓은 <The Henley Private Wealth Migration Report 2025>에 근거합니다.
그리고 그 데이터를 보면 투자 이민 프로그램 통계나 조세 피난처, 패밀리 오피스, 회사 이주 등록 등을 근거로 '추정'하고 있는거 뿐입니다.
이걸 보고 이미 다 한국에서 부자들이 도망갔다고 그러는데, 그것도 웃기거니와 저 리포트의 통계 수집 기간은 2024년까지, 2025년부터는 전망치입니다.
뉴욕이나 몬트리올의 베이글은 폴란드 등지의 동유럽·중앙유럽 유대인들이 북아메리카로 대량 이민해서 그곳 문화로 자리잡은 "유대인 음식"이고… 런던에는 폴란드 이민자가 많지만 그런 문화가 없다. 폴란드에 있는 비슷한 빵은 오브바자네크(obwarzanek)예요. (사진은 차례로 크라쿠프식 오브바자네크, 몬트리올식 베이글, 뉴욕식 베이글)
하지만 "런던 베이글 뮤지엄"은 전통에 부합하는 이름이라고 생각한다. 남의 문화를 뮤지엄(박물관)에 넣는 것은 지금 런던에도 남아 있는 오랜 전통이니까.
아는 사람들은 아고 있지만 몰랐다면
롤링은 해리 포터 (+ 호그와트 레거시, 신비한 동물사전 해포랑 관한 모든 작품등)로 버는 돈 트렌스젠더 혐오하는 래디컬 패미니스트 기관에 투자하고 그 기관들는 직접적으로 스코트랜드에서 트렌스 밑 퀴어를 차별하는 법안을 제출합니다
해포 좀 그만 파세요
나는 언급된 회사는 허용가능한 선이라고 보지만 (1차고 n차고 어떠한 요인에서건 같이 못갈 사람들은 구직자건 고용자건 빨리 중지하는게 윈윈임)
헤드헌터 본인이 너무 모르는 것 같다:
1. 1차에서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것을 "탈락" 이라고 굳이 부정적으로 프레이밍
2. 급여수준을 먼저 확인해 보는 것을 구직자의 잘못인것양 프레이밍
채용 절차라는건 무척 피곤+고비용이고 되도록이면 이른 단계에서 걸러낼 수 있으며 양쪽의 기대치를 동기화할 장치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봄. 시간에 대한 기회비용이 높으면 높을수록 당연히 더 그럼
고기러버로서 Cote빼고 여기 나온데 대충 다 가봤는데 (나는 이상하게도 미국에서 프리미엄 한식 / 한국풍 식당에 가는데 큰 거부감이 있는 병에 걸렸음;;), 유튜버의 의견에 대체로 동의하는 편.
영상 정주행해보고 나니 Cote 나중에 기회되면 가봐야 하나 살짝 고민되긴 함..
www.youtube.com/watch?v=ED1s...
How to respond to reviewers
26.10.2025 20:10 — 👍 87 🔁 18 💬 2 📌 1뒤늦은 이야기지만 카카오톡의 변화가 좀 이해가 안 가긴 하는 게 요즘의 청소년들에게는 이미 사적인 대화를 나눌 수단은 인스타그램과 디스코드라서 카카오톡은 신세대에게는 사적인 플랫폼이 절대 아니란 말이지. 휴대전화로 계정이 고정이 된 이상 이들에게는 사적 플랫폼이 이미 아닌 거야.
26.10.2025 12:24 — 👍 3 🔁 5 💬 0 📌 2동해 남해 경계라고 하는데 다 다름;;
26.10.2025 11:32 — 👍 19 🔁 39 💬 0 📌 3<그것은 알기 싫다> 619편에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이 나와서 쿠팡 문제에 대해 말하는 편 듣는데 쿠팡 진짜 악질이네.
전에 국감에서 이해민 의원이 쿠팡 대표이사에게 미국기업인지 한국기업인지 물었는데 대답 못 했다는 건 익히 들었다.
근데 지난 7월말에 이해민 의원을 비롯한 한국 국회의원들이 미의회를 방문했는데 만난 의원들이 공화당이고 민주당이고 할 것 없이 다 한국국회가 미국기업을 차별한다고 했다고.
고압적인 자세로 우리 미국기업의 활동을 한국국회가 가로막고 있다며, 선거날 미국 기업만 차별적으로 일 못하게 만들었다고 한 의원이
실제로 그 생활을 하는 자는 그런 질문을 던지지 않는다는 데이터로 추론한 합리적 결과 ...
21.10.2025 05:45 — 👍 3 🔁 11 💬 1 📌 0Banker's rounding 을 모르고 반올림 함수를 호출해댔던 과거의 나는 흑역사다.
덧붙여 요즘은 Pseudo RNG 도 다 똑같지 않다는걸 (적어도 기본 라이브러리에 포함된 알고리즘이 얼마나 참된 난수와 동떨어졌다고 인식하기 시작) 새삼 깨닫고 얼굴이 화끈거리고 있음.
이러면서 ML/DS로 봉급을 받고 있었다니 너무 부끄러울 따름..
그러니까 저는 이 마음으로 사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20.10.2025 03:40 — 👍 63 🔁 101 💬 0 📌 2그런데 사실 저는... 200충이고 세후300초봉이고 나발이고... 다들 낮은 행복의 최저선에서 모두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까놓고 월 200받고 퇴근길 1천원 빵에도 즐거워할 수 있는 인생이 월800 받으면서 14시간 격무에 시달리다가 출근길에 교통사고나서 쉬고싶다 ㅠ 라고 생각하는 인생보단 나았던 것 같아요 (둘다 제가 경험해본 삶이라 하는 얘기임)
여기서 파워는 마르크스 원리주의자라기 보다는 마르크스-레닌주의자에 가깝지 않나?
20.10.2025 04:48 — 👍 3 🔁 5 💬 2 📌 0사실 지금도 스타트업들은 저러고 있습니다 나이고 경력이고 나발이고 일단 "일 할줄 알면" 뽑아야함
20.10.2025 01:24 — 👍 12 🔁 22 💬 1 📌 1<대한산부인과학회 윤리지침> '비혼 여성' 난임 시술 금지
국가인권위원회 결정 여성의 출산에 대한 자기결정권을 의사단체가 임의로 제한하는것은 부당하다” (2022년 4월)
보건복지부: 비혼자 대상 체외수정 시술: 위법X
대한산부인과학회 “사회적 합의 필요”
심지어 출생율을 낮추고 있는 요소 중 하나가 ‘대한산부인과학회’라는 걸 알고 계셨읍니까?6ㅁ6)
한국에서 결혼 여부와 상관없이 정자은행을 통한 출산은 불법도 위법도 아니지만 대한산부인과학회가 ‘자체 윤리지침‘으로 비혼자에게는 시술을 안 해주고 있다고.
심지어 국가인권위랑 보건복지부가 다 ‘야 이건 좀 아니자너;;’ 했는데두 안 고치고 있다고ㅠㅁㄷ)
심지어 안해주는 이유가 또 그놈의
“사회적 합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