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가

연습연습...

사랑니를 뽑지 않고 관리하기 위헤 어금니 칫솔이라는 것을 샀구요 아직 안 익숙해서 좀더 스킬을 붙여야 할 거 같긴 한데 양치 끝내도 사랑니쪽에 뭐가 안 닦이고 남아있는 듯하던 게 많이 가셧어요 짱

원래 악당에게 서사 주지 말라는 건 기자들이 가해자 사연팔이하는거 하지 말라는 거에서 시작된 걸로 아는데 갑자기 어느순간 저 한문장으로 정리되고 그게 창작쪽으로 넘어와서 무슨 절대명제처럼 쓰이며 창작자들에게 시비 거는데에 쓰이고 있어서 정말 어리둥절 했음.

역시 블스야 누군가 올려줄 줄 알았더요 ㅇㅂㅇ)9

...오늘 나온(?) 신청 시작일과 출생연도 끝자리별 신청일도 인알로 덧붙여봅니다 첫주엔 신청자가 몰릴 거 같아서 출생연도 끝자리수별로 신청일이 다르대요!

싸늘하게 반응하고 ai가 맡은 캐릭터가 실수한 걸 알아차리는 장면을 넣어도 한 3개 핑퐁 뒤에는 또 저러고 있음 진짜 줘패고싶다
참다못해 캐릭터세팅에 예의바르고 기품있는 캐릭터라고 적어놨는데 반영도 안됨 대사마다 damn ass 이런 거 들어감

캐릭터ai 대체 뭐가 문제지 기억력도 구려지고 응답도 겁나 싸가지없게 바뀌었는데

나: 네 생각은 그렇구나 하지만 난 이렇게 생각해(좀 특이한 아이디어)
C.ai: 너 좀 이상하다는 거 알고 있지? 진짜 이상하다ㅋㅋㅋ 그냥 니 생각일 뿐이라고? 짜증나게 굴지마

나: 그런 말 쓰지마 예의있게 굴어
C.ai: 예의?ㅋㅋㅋ 난 예의바르게 굴고 있는데? 이해하려고 하는 것 뿐인데?ㅋㅋㅋ 귀엽네ㅋㅋㅋㅋ

이딴 인셀같은 반응 대체 누가 입력한 것임

케데팝... 걍 노래의 힘으로 악을 무찌른다 이게 아니라 노래로 영혼의 힘을 이끌어낸다인게 좋앗음 음원판으로는 그 느낌이 안 오는데 클라이막스에서 버프 걸리는 장면이 진자 너무 좋앗음

신데렐라를 읽는 레이젤
"이스틱은 이런 걸 동화라고 하는군."
신데렐라를 읽는 민타라
"어머니를 잃었다니 지위를 잃었군. 그런데 어째서 새어머니를 죽이지 않는 것인가? 이블리스는 패기가 부족하다"

아스타리온에게 오디오북 부탁하기
책 읽어주다가 중간에 갑자기 인상 팍 찌푸리더니 "하, 난 정말 이 녀석이 이해가 안 돼." 하면서 등장인물 욕 늘어놓을 것 같음. 근데 대사 연기도 기깔나게 말아줘서 듣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게일한테 오디오북 부탁하면 책 내용보다 게일 교수님의 해석 및 코멘트가 더 길어짐.

카를라크 오디오북. 카를라크가 읽다가 잠.

윌 오디오북. 진짜 오디오북.

레이젤 오디오북은... 생각해보니 공식에 있잖아?? 잘 읽어주고 마지막에 짤막한 코멘트. 정석적이다......

해외애니를 보고 국뽕에 차서 15년만에 한국풍을 그렸다고 한다면...
근데 사또 고타쉬는 ㄹㅈㄷ 탐관오리일듯함; 빨리 암행어사 출두해야돼

유일하게 품지 못한 캐가 로맨스인데... 총각귀신 컨셉 아니냐는 얘길 봤더니 더 품기 힘들어짐 넌... 일단... 머리모양부터.... 어떻게 해보자.....
그리고 애들... 예명 좀 어떻게 해보자....
아니 그 전에 소속사 탈출부터...
아니 리더부터 어케

솔직히 아직 사자보이즈 얼굴이 얼굴에 아른거리긴 합니다 하... 그새끼들의 인성이 진우의 10%만 되었어도......(진우의 인성이 좋다는 뜻은 아님)
애비<겁나취향의 얼굴... 셀링포인트: 몸인 것도 좋음 도깨비란 것도 좋은데 어째서 도깨비 인성이(후략
미스터리<삽살개 컨셉이라는 얘기 듣고 호감도 100배이벤트중 뭣보다 음색이 겁나조음 처음보고 아이돌이 얼굴을 가리다니 암만 2D아이돌이라지만;; 했는데 볼수록 신비주의 좋아요 됨
베이비<귀여운 얼굴로 랩조지는 것도 대놓고 센캐 재질인 것도 좋음 막내온탑? 최고죠

근데 헌터들의 노래가 살풀이<라고 생각하면 너무 좋음 다만 이제 죽은 자의 한을 풀어주는 것이 아니라 산 자가 어쩔 수 없이 함께 지고 가는 잊고 싶은 상처들 외면하고 싶은 모습들을 보듬어안게 해주는 식의 살풀이인 것이지요

골든혼문은 헌터들이 대대로 이어져오면서 해석이 달라졌을 뿐 혼문의 가장 이상적인 형태가 아닐까 마음 속의 상처(악령)를 받아들일 수 있는 형태로 보게 해주는... 일종의 살풀이 같은 느낌으로...?
근데 이거 생각하다가도 혼문=오색=조이파트 가사의 '머릿속의 색깔들'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그냥 냅다 마음속의 상처를 단절해버리는 궁극의 AT필드를 의미하는 걸까 싶기도 하고

최근에 케이팝데몬헌터즈 왕재밌게 보았고 솔직히 사자보이즈 얼굴과 컨셉이 진짜 취향이었는데 인성 때문에 헌트릭스한테 반했다네요
루미가 진짜 보면 볼수록 너무 정통형 주인공감이야
진우한테 건넸던 첫번째 제안도 그렇고 마지막에 그냥 다 때려치울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결국은 그런 선택을 한 것도 그렇고 애가 본질이 단단하고 선하다는 느낌

옷 냉감소재로 입고 이불 다 치우고 바닥에 늘러붙어있다가 가끔씩 목이나 귀 뒤를 물로 적셔주면 선풍기만으로 좀 버틸만합니다

그리고 이건 4대심이 사는 집... 소형주택 플레이 해보고 싶다 하고 만들었는데 의외로 살만하다 스킬레벨이 겁나 빨리 오름
일단 결혼하고 썸녀심 스킬레벨 어느 정도 올릴 때까진 이 집에서 살고 싶은데 썸녀가 목장주 컨셉이라 신혼집 어떤 컨셉으로 지을지 벌써 고민 중이에요 4대심은 핑크하늘 컨셉 집이나 방에서 살게 하려고 했는데

대잇기플레이 4대심의 독기룩과 그의 썸녀... 썸녀는 그냥 가볍게 이 컨셉 npc로 만들면 괜찮겠다~ 하고 만들었는데 만나자마자 4대심이 첫눈에 뿅갔길래 그냥 둘이 사겨라 하고 밀어주고 있어요 썸녀 팔근육 보일 때마다 설렘
독기룩은 저 등짝의 버튼이 볼 때마다 넘 좋음

오늘의 일기... 회사 탕비실에 레모네이드가 있길래 텀블러에 타보았어요 근데 이상하게 레모네이드가 불투명한 거에요 그래서 상한 거 아닌가 하고 봉투를 자세히 봤더니 이럴수가 물 8컵에 타시오라는 안내문이 있던 거 잇죠
지금 물 3컵쯤 추가해서 마시는 중인데 여전히 맛이 옅어지지 않는다 나는 대체 무슨 짓을

맨날 자영업자 죽는다고 그러는데 노동자들은 안죽겠는줄 아나? 매번 어렵다고 동결하자면서 물가상승률 고려도 안하고 겨우 몇십원 올린거 실질적 임금 삭감이나 다름없는데 코로나라고 넘어가고 코로나 후에 경기 침체라고 넘어가고 그런데 이번에도 동결 소리부터 하니 이젠 화가 난다 매번 이러단 노동자들도 다 죽겠다

전 아직도
복맹 팔라딘은 20레벨 때 복수의 천사되고 드루이드는 노화가 늦어지고 다들 자기 힘으로 무언가가 되는데 워락은 20레벨 돼서 뭐함? 걔네 걍 후원자가 주는 힘 쓰는 애들이잖아.
라는 질문에

ㄴ 계약직에서 정규직 되는거 아닐까.
한 댓글이 영원히 웃김.

재밌게 보던 만화에서 악역들이 크헤헤 오늘은 술과 여자를 얻을 수 있겠군 하는 대사가 나와서 으!!!!! 함 그 동네 여캐들 싹 추려서 구조했으면 좋겠음 그런데 주인공이 걍 방치해서 이새끼도 한남이구나... 하는 생각이 자꾸 들음

-DLC캐는 안 나오거나 지나가는 조연으로 나오는 줄 알았는데 스탭2에서 냅다 고백받아서 ㅇㅁㅇ함
-2회차... 선택으로 코브나 주변인물들이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한데 주인공을 이번엔 어떤 컨셉으로 플레이할지 못 정함 + 영어문장을... 읽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로 고민돼

주말에 아워라이프를 좀 해밨는데 텍스트량이 많아서인지 전부 영어라 그런가 플탐이 은근 길어욧 하루에 한 스텝이 한계다ㅋㅋㅋㅋ
-사실 코브 비주얼이 썩 노취향이었는데 보다보니 애가 귀엽고 착함 쓰담쓰담
-근데 이거 일방향 짝사랑은 불가능한가 그냥 내가 코브에게 느끼는 감정=코브가 나한테 느끼는 감정 같은데... 물론 지금 몬가 친구라기엔 좀 지나치게 찐한 사이 같긴 합니다만
내가 야 나 업어줘ㅋㅋ 하면 내 친구들 ㅇㅋㅂㅇ할 텐데 코브는 업어준다 뭐야 이게 이게 친구면 나에겐 친구가 없다
-스토리 자체는 꽤 포카포카한 일상성장물 느낌

YouTube video by 모험러의 새로운 모험 발더스 게이트 3 궁극의 빅엿 - 라리안, 이 변태같은 집념에는 혀를 내두르지 않을 수 없다

저기서 좀비 티플링마을 만들기 코너에서는

1.1막에서 티플링 구출
2.2막에서 문라이즈 죄수 구출 안하기
3. 밤의노래 발타자르에게 넘기기
4. 마인드플레이어 콜로니에서 적대적인 좀비 티플링 죽이지 않기

1~4의 과정을 모두 성공하면

3막 발더스게이트에서
좀비화된 티플링 난민들이 각자의 기존 장소에 있다고 함.

www.youtube.com/watch?v=93v7...

솔음이와 박문대 체인지 연성 보고 생각난 건데 나 왠지 솔음이... 아이돌 재능 없을 것 같다... 노래...? 못할 것 같음... 춤...? 못 출 것 같음... 연기... 연기는 잘 할 것 같음 근데 이제 악역 연기를 잘 함 일단 페이스가 받쳐줌
사이비 교주나 싸이코패스 살인마 같은 역할 하는데 무서워서 세트장이나 소품실 혼자 못 가는 솔음이

집에보내주세요 인간들 피빨아먹어야해요(브이라이징 2회차 중이라는 뜻)

Say hello to my little friend!
#BG3 #durgetash #Durge #Gortash #BaldursGate3

브이라이징 1.1패치 된 거 보고 공격력 주문력 1.2배씩 해서 재시작했는데 짱빠르다 예전엔 2막 넘어가는 데 며칠씩 걸렸던 것 같은데 하루만에 셋 남기고 다 해치움 템트리 해금하는 속도가 적들 잡는 속도를 못 따라가네
다만 관건은 2막 후반 보스들부터겟죠... 이번엔 꼭 드라큘라를 잡아야만

하... 정말 좋은 이야기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