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BI

일하기 싫을 때마다 이런 취향 필버 짤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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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 사랑이 크툴루라 고통받는 공
오로지 이것만을 단 하나만을

사귀는 사인데도 좋아하는 건 그 사귀는 과정이 험난하거나 딱히 좋아서 사귀고 있는 건 아닐때.. 반쯤 협박으로 멱살잡혀서 질질 끌려다니는 관계일때 도파민을 느낌 순탄한 연애는 나 말고 다른 분들이 잘 말아주시겠지

로맨스를 제법 힘들어하는 취향이긴 한데 정말 간헐적으로 특정 조건에서는 좋을 때가 있는데요.. 일단 수가 먼저 좋아해야해고 공이 미친듯이 거부해야하고 그 이루어지는 과정이 험난하면 오재밌다 하고 먹는듯 그리고 사귀게 된 이후는 구태여 많이 보고싶지 않은 느낌 뭐든 썸타는 과정까지만 재밌다고 생각해요

수는 공 사랑하면 좋은데
공은 수 사랑하면 왜요? 됨 좀 굳이? 됨
뭐 할 수는 있겠지 근데 굳이?
수를 사랑하지 않음으로서 일어나는 모든 갈등들이 가장 재밋는 건데도?? 굳이?? 해야겟어???

너무좋음
수를 사랑하지 않음에도 옆에 둘 의지가 잇다는.. 공이..
ㅈㄴ 사랑스럽다고 생각해

난생첨으로 고양이 델구 동물병원에 갓음 건강검진 하려고
30만원 나온 것도 개놀랏는데 애가 비만이라길래 더 놀람 그럴 거 같긴 했는데
마음편하게 늘어지게 만들지말고 수시로 예민하게 만들어서 몸에 열돌게 하래 그래야 칼로리 소비 된다고
한마디로빡치게만들래 거참

블스 탐라 자체가ㅣ 안보이는데 어케 쓰라는 거임

감자공 쥬음
알감자여도 좋고 떡대감자여도 좋음
감자가 흑발이고 수만 더 거대하면 됨

ㅁ

마찬가지로 무성애 유성애 오인되는 거 보면 정신이 혼미해요

평생을 성소수자로서 살아온 입장에서
비엘 창작물에서 흔히 표현되는 난 원래 이성애자였는데 너때문에 게이가 됐어<<이런 말 보면 식겁기겁하게 되는 것임
그냥 바이였던걸 깨달은거지 왜 게이가 돼

당사자로서 좀 더 퀴어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vs 장르적 재미를 위해 타협을 보기

관심 없는 거 까진 그냥저냥 괜찮은데 혐오만 좀 안 했음 좋겟음

そして百合やblの消費者が思ったよりLgbtqのリアルのな話に興味ないというかなんならリアルはちょっと…っいう人もあるって話聞いては？ってなった。

엘베힛치
흑금충으로서 안맛잇을 수가 업는 조합임 표정만 봐도 각나오는 맛

어제 엘레베이터 힛치를 햇다
시비님이 왜좋아햇는지알고말앗다...
금발애 개패버리고싶음..
하타치흑발안경신입x개열받는대가리빈능글선배 어떻게안좋아하는데

리스트 구독하면 그사람 알티하는 건 못보는 건가보네

딱히 기르고 싶어서 기른 건 아니었고.. 쿼뤄나 터지면서 사람많은 곳 안 가게 된게 아예 습관들어서 덩달아 미용실도 안간지가 벌써 5년의 세월이
근데 고양이가 자꾸 머리카락을 먹어서 잘랏다네요

5년넘게 긴머리로 지내다가 이번에 확 잘랐는데
이 어색함
이 묘한 해방감
목덜미가 시원함

뭘 좀 그리고 싶은데 시간이1나도 않남

안락한 흑백만화 품에 안겨서 평생 살고싶엇어

뭔가,,하고있음,,열심히,,

일공이수 그렷던거

자캐예요

수정됏다

내 아이디 왜 안떠 잘못된 핸들이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