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보🏳️‍🌈

3일연속 방문끝에..드디어 항생제와 크림 처방을 받았고..약값만 78불 나왔고..그중 크림이 52불인데..봉투에서 꺼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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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딘
일때 한국에서 온 이민자의 기분을 서술하시오.

어머어머 남 말 하시네… 최소한 저는 몇번 서치해봤는데 못 찾았던 거거등여?!

@everie.bsky.social 드디어 찾았다…

아이폰 홈 화면에 블루스카이와 X 앱을 배치한 스크린샷(앱 아이콘 부분만 잘라내어 확대). X 앱 아이콘은 검은색 바탕에 흰색 X 디자인입니다.

아이폰 홈 화면에 TEST라는 폴더를 생성해서 블루스카이와 X 앱을 넣어 본 상태의 스크린샷(폴더 부분만 잘라내어 확대). X 앱 아이콘이 트위터의 파랑새로 되돌아갔습니다.

아이폰 홈 화면에 생성한 TEST 폴더를 열어 본 스크린샷(폴더 부분만 잘라내어 확대). 폴더를 열기 전에는 파랑새 아이콘이었던 X 앱이 다시 검은색 바탕에 흰색 X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최근 업데이트로 트위터 스마트폰 공식 앱마저 X로 변해 버리고, 파랑새는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아이폰에서 X 앱을 폴더에 넣으니 파랑새가 부활! 아쉽게도 폴더를 열면 다시 X로 돌아갑니다.

아마도 iOS에선 폴더 안에 들어가는 작은 아이콘을 별도로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이걸 바꾸는 걸 까먹어서 발생한 상황이 아닐까 해요.

마침 오늘 직장 동료들이랑 흥청망청 브런치 약속이 있오서 온가족이 출동했는데, 키즈메뉴임에도 큰 사과쥬스가 나와서 쟈근 어린이 원없이 드심. ‘쟈근 어린이 소원 이뤄졌네?’하니까 쌔액 웃으며 따봉 날리심. ㅋㅋㅋㅋㅋㅋ

오늘 가족 다 같이 저녁 산책을 했는데 달이 밝길래 어린이들에게 소원 빌라함. 쟈근 어린이가 눈 꼭 감고 손 모으고 뭐라고 쇼샤쇼샤 하면서 열심히 빌길래 너무 궁금해서 근데 무슨 소원 빌었는지 나한테만 알려줄 수 있어? 했더니 ‘엄마한테는 비밀이야’하고 알려주는데

1. 엄마가 자기한테 쥬스 많이 먹으라고 하기
2. 자기가 배부르다고 하면 엄마가 그만 먹으라고 하기(요즘 통 밥을 먹는 둥 마는 둥해서 배부르다고 해도 조금 더 먹여서 보냄…)

곧 생일이라 선물 관련된 소원일 줄 알고 물어본 거였는데 너무 소박해서 숙연해졌음

하테노 마을 한번에 생각 안나서 자꾸 헤테로 마을이라고 하게 됨...

이영도는 한동안 안 보다가 음 재밌긴 했지… 혹시 추억보정인가? 하고 들춰보면 역시 여전히 재미있음

며칠 전에 테드 창이 '인공지능'이 아니라 '응용통계'란 말을 쓰자고 했는데 그런 부분이 일치할지도 모르겠네요. 테드창의 언어관이 보수적이고 낭만적인 부분이 있긴 한데, 현재의 인공지능이 편향 강화나 자본주의적 기관의 개입이 있다고 본다면 '응용통계'란 말이 훨씬 더 그럴싸할 것 같네요.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bRQykD755C2oRkEg9dUhsYQsEZmu8j8vejsLfSo1XKCUQrzCqJEpnb9T6e5QMXgSl&id=100000926715140

그랜슨 새끼 집을 이따위로 지어놨는데 건축허가 내줬어… 집에 못 들어가…

이 공작 꼬리깃 김담요 씨 최애 장난감인데 요즘 펫샵에 안 보여서 못 사드리고 있었단 말임… 근데 오늘 꽃시장에서 반값에 파는 거 찾음 ㅋㅋㅋ

호랑이가 한자이고 범이 순우리말인 걸 큰 어린이랑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 큰 어린이가 그럼 표범은? 하길래 찾아보니까 얘도 표만 한자고 범은 호랑이 범임… 충격…

(다른 놈이) 사고 친 거 수습하랬더니 또 사고 쳐놨는데 일단 괜찮을 것 같아서 즈그 팀장이랑 이야기 해서 정하겠다는데 계속 똑같은 거 또 물어보고 귀찮게해서 결국... 내가 업무 관련으로 이 정도로 말하는 건 진짜 개쌍욕 퍼붓고 얼굴에 침 뱉은 거임...

Siri 새끼 언어 영어로 설정하면 건방지게 한글은 인 읽어주는데 한국어로 설정하면 영어도 읽어줌. 근데 엄청 구수하게 읽어줌… ㅋㅋㅋㅋㅋ

젤다 한 30시간 한것같은데 지금 느낌
"나는 구국의 용사가 아니다 퍼즐 푸는 기계다"
"닌텐도님이 퍼즐을 주시면 나는 퍼즐을 푼다"

젤다 별로 안 한 것 같은데 이 시간이네… 아직 시작의 섬 한바퀴도 다 못 돌았는디…

감사합니다 찾아볼게요!!

서울 사무실에... 간단하게 쿠키나 간식 선물 보내고 싶은데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 분... 약 20명 정도 규모...

서버 팀 동료가 이런 티셔츠를 입고 옴... 웬일로 제법 귀여운 생각을 했네 IBM...

큰 어린이 한국나이 9세… 슬슬 MCU를 시작해도 될 것 같다. 요즘 부쩍 관심 보임

크아아 아직 하데스 하는 중인데 내일 젤다 출시야…!!

아니... 몇년 동안 아부지 생신이랑 어버이날에 아부지 명의 통장으로 용돈 쏴드리고 있었는데(엄마 용돈은 엄마 통장으로) 그 통장이 명의만 아부지고 실 소유주는 엄마인 걸 방금 알았음...

이방원도 뒤숭숭한 국가정국의 관료 - 장군에서 반정을 통한 군주등극까지 충분히 스케일 큰 일화들이 워낙 유명하지만..

내 기억에 남는 것은 사관과 티격태격한 에피소드들이라는 게 아쉽다.

1 . 태종이 측근과 몰래 놀러감 - 사관이 일행인 척 하고 따라가서 왕이 졸라 놀았음 하고 다 적음
2. 태종이 다리를 건너다 발을 헛디뎌 떨어짐 - 아무도 못봤겠지 하고 안심했는데 사관이 다리 밑에서 보고 다 적음
3. 태종이 사냥 도중 낙마해서 떨어질뻔한거 사관이 봤는데 적지말라고 함 - '왕이 적지 말라고 했다' 라고 실록에 적음

정말 공감되는 노래다. 세상에 대머리가 더 많아졌으면…
https://youtu.be/g0nMf3E-T7k

우리집에서 제일 기품있으신 분

블루스카이 웹앱 중에서
https://staging.bsky.app/
https://tokimekibluesky.vercel.app/
https://flat-bs.vercel.app/
https://klearsky.pages.dev/
https://blue.amazingca.dev/
써봤는데 klearsky가 제일 나은 듯

이래저래 다 합쳐서 어느덧 해외생활 8년 차인데 여전히 영어 더럽게 못하는 입장에서… R이랑 L 발음 구분 여전히 잘 안되고… 그것 때문에 젤 치욕적이었을 때는 피자집 가서 deluxe 주문하는데 디럭스라고 백번 말하는데 계속 못 알아듣다가 백 한 번 째에 아아 딜럭스!!하고 주문 받아줬을 때(근데 생각해보니 그냥 주문 받는 애가 레이시스트였던 것 같음)이고… 젤 곤란했을 때는 화물 선박 구분 중에 작업 방식에 따라 RORO와 LOLO가 있는데 시발 나한테는 다 로로인데… 결국 로로/롤로 로 구분하는 법을 깨닫게 됨.

내 휴일에는 SNS 잘 안 보니까 놀릴 수 없는데 내는 일하는데 남들 휴일이면 너무 잘 보여서 분하다…

난 열심히 안해서 한 장만 준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