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vymetalpoet's Avatar

heavymetalpoet

@yannnim.bsky.social

잡덕 = 트이타랑 똑같은 얘기함

57 Followers  |  43 Following  |  224 Posts  |  Joined: 17.07.2023  |  2.1697

Latest posts by yannnim.bsky.social on Bluesky

어제는 공동 2위였대요.

19.04.2025 07:25 — 👍 0    🔁 0    💬 1    📌 0

단지 주말도 못 넘길까봐 정말 무서웠는데 이뇨제 덕에 심낭에 찬 흉수가 좀 빠져나가는 중인지 기력이 좀 돌아와서 기분이 좋다.
하지만 한쪽 눈은 완전 실명이고 한쪽 눈은 옆으러만 조금 보이는 상태라 자꾸 한 자리에서 뱅뱅 도는 거 넘 가슴아파 ㅜㅠ

골골대는 고양이 한참 끌어안고 있다보니 참 애틋하고 사랑스럽기 그지없다.

12.04.2025 07:14 — 👍 3    🔁 0    💬 0    📌 0
Post image

어제 단지 데리고 서울 갔다오면서 벚꽃을 실컷 봤다. 심장이 너무 안좋아서 신장 상태를 무릅쓰고 이뇨제를 시작했고 왼쪽 눈은 망막박리가 와서 완전 실명, 오른쪽은 그나마 반응이 있는데 통증을 줄여보려 스테로이드 시작하고. 앞이 안 보여서 같은 자리를 뱅뱅 도는 게 너무 속상함 ㅜㅠ
신장이 어디까지 버텨주려나 ㅜㅠ

11.04.2025 04:28 — 👍 2    🔁 0    💬 0    📌 0

블루스카이 최대의 맹점은…팔로우 할만한 사람을 못 찾겠다는 점.

09.04.2025 07:06 — 👍 1    🔁 0    💬 0    📌 0

내가 뭘 해도 부족하고. 내가 뭘 하도 잘못하고 있고.

08.04.2025 04:34 — 👍 2    🔁 0    💬 0    📌 0

단지 신부전 4기고 HCM은 아직 B2지만 지난 겨울에 혈전이 왔었다. 그냥 가는 날까지 호스피스로 쭉 돌보다가 보내주자라고 마음은 먹었는데 한편으론 내가 너무 나이브하게 놔주는 건가 싶어 미쳐버릴 것 같음. 요 며칠 방에 안 들어오고 자꾸 시원한 델 찾더니 이틀 사이 피아노 뒤와 벽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서 깜짝 놀랐다.

08.04.2025 04:20 — 👍 1    🔁 0    💬 1    📌 0
Post image

내가!해냄!

01.04.2025 08:26 — 👍 7    🔁 2    💬 1    📌 0
Post image

오늘은 세계 트랜스젠더 가시화의 날입니다.🏳️‍⚧️

31.03.2025 01:05 — 👍 330    🔁 437    💬 3    📌 0
Preview
"지금 헌재는 둘 중 하나...국회, 모든 수단 동원하라" [박소희, 유성호 기자] ▲  "저는 지금까지 헌재를 꾸준히 도왔고, 헌재에 대한 신뢰가 굉장히 높은 사람이다. 하지만 만약 이번에 기각 결정을 내린다면 헌재는 없어져야 한다. 헌법 수호를 위해 특별히 설치된 기관이 가장 중대한 사건에서 자기 역할을 포기한다? 왜 둬야 하나." 28일 <오마이뉴스>와 만난 김선택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현재 헌재

김선택 고려대 명예교수 인터뷰 여러모로 공감하면서 읽었다.

헌재의 지금 모습에 대해
“(재판관들조차 탄핵심판을) 우리 사회에 대립하는 큰 세력 간에 대한민국이라는 스테이크를 놓고 벌이는 게임으로 인식하는 것 아닌가.“
라고 지적한 부분에 동감.
친일과 군부독재로 쌓아올린 부패한 엘리트들이 기득권을 놓치기 싫어서 벌이는 치킨게임이 되어버린 지금의 형국에서 헌재도 그냥 그 일당 중에 하나였다는 게 드러난 거지. 이게 한국의 자칭 ‘엘리트’들의 실력이고.

한편으로 이렇게 당사자들이

v.daum.net/v/2025033106...

31.03.2025 11:23 — 👍 1    🔁 2    💬 1    📌 0

이스라엘은 정말 다 죽일 생각이구나. 개씨발놈들.

21.03.2025 04:20 — 👍 2    🔁 0    💬 0    📌 0

솔직히 인간은 꽤 성애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헤테로중에서도 에이엄쪽이나 그레이등등은 4B어쩌고를 나름대로 실천이 되는데...

그기에 해당안되는 헤테로면 한이 생길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그래서 자기욕망을 알고 안전하게 수행하는게 중요한거같음

17.11.2024 11:41 — 👍 9    🔁 6    💬 0    📌 0

시간 인식이 ㅋㅋㅋㅋ

25.02.2025 08:26 — 👍 0    🔁 0    💬 0    📌 0

차도구 어지간한 건 다 마련했는데 남은 건 다하 한 점.

23.02.2025 08:25 — 👍 0    🔁 0    💬 0    📌 0

차도구를 또 질러서 정말 수납할 곳이 없어짐 ㅜㅠ

22.02.2025 03:49 — 👍 0    🔁 0    💬 0    📌 0
Post image

무심헌 포랑춘첨 마시는데 잠을 못 자서 차 맛이 안 느껴짐. 근데 향은 기가 막힘.

22.02.2025 03:47 — 👍 2    🔁 0    💬 1    📌 0

여름까지 다 읽으시면 짧게나마 여기서 감상 나눠요 흐흐흐. 저는 가을이 정말 너무 좋았는데. 80여살의 나이차에도 엘리자베스가 연대나 사랑의 감정을 품을 수 있다는 거, 그런데 대니얼은 사람이 아니라 ‘눈’을 사랑했다는 게 정말 좋았어요. 책 다 읽고 ”이런 연애 소설 같으니! 했죠.“ 하지만 나이차가 워낙 많이 나니까 어떤…학대 같은 거 나오면 어쩌나 조마조마했다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22.02.2025 03:46 — 👍 1    🔁 0    💬 1    📌 0

와 후루룩 읽어나가시네요. 한국에서는 큰 반향을 얻지 못 했지만 (…) 아마 수십년이 지나도 좋은 책들로 남지 않을까 생각해봐요.

21.02.2025 18:19 — 👍 1    🔁 0    💬 1    📌 0

이미 몇 년 전부터 전국 고속, 시외 버스는 그런 상황이다. 특히 금토일 은 최소 삼일 전에 예매해야함. 초기에 터미널에서 서울가큰 차표를 구하러 나왔다가 허탕치거나 안양, 부천으로 돌아가는 분들도 봤음.

19.02.2025 10:51 — 👍 0    🔁 0    💬 0    📌 0

…결론은 뭐 사람 나름인 거 같아요. 적응 잘 하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ㅋㅋㅋ

14.02.2025 12:32 — 👍 0    🔁 0    💬 0    📌 0

좀 진득하게 붙잡고 이해하며 읽어야하는 책은 전자책으로 도저히 못 읽겠더라고요. 그냥 E book은 일종의 엔터테인먼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14.02.2025 10:29 — 👍 0    🔁 0    💬 1    📌 0

그래서 전자도서관이나 사기는 좀 애매한(?) 책들을 구독 서비스 한 달만 가입해서 읽고 가입한 김에 좀 더 읽고 그래요;

14.02.2025 07:33 — 👍 0    🔁 0    💬 1    📌 0

저는 7인치짜리 페이지 갖고 있는데 막상 들이니까 잘 안 써요 ㅋㅋㅋㅋ 읽어도 눈이랑 머리에서 따로 놀아서 그냥 가벼운 책만 읽고 말게 되네요.

14.02.2025 07:13 — 👍 0    🔁 0    💬 1    📌 0

가을도 읽으셨습니까? (블스 매우 오랜만에…)

14.02.2025 07:05 — 👍 1    🔁 0    💬 1    📌 0

아….이 책 읽고 싶은데….부산이군요. (어차피 어디든 못감)

14.02.2025 07:05 — 👍 1    🔁 0    💬 0    📌 0

쬐깐한 거 30만원은 줘야…하죠. ㅎㅎ

14.02.2025 07:04 — 👍 0    🔁 0    💬 1    📌 0

끝까지 읽으시고 꼭 1,2 챕터를 다시 읽어보세요! 화잇팅!

06.02.2025 09:45 — 👍 1    🔁 0    💬 0    📌 0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책이 «고함과 분노»인데 이걸로 예전에 책모임을 해 본 결과…또 하기가 겁이 남. 나만큼은 아니더라도 공감대 형성이 과연 가능할까. 그게 안되었을 경우 괜히 실망하면 어쩌지. 뭐 그런… 하지만 언제든지 이 책에 대해 누군가와 함께 떠들고 싶음.

06.02.2025 06:45 — 👍 2    🔁 0    💬 1    📌 0

피크민 시작하몬 좀 나가서 걸을 까 싶었는데 역시 나가지 않는데.

03.02.2025 22:11 — 👍 1    🔁 0    💬 0    📌 0

아 블스 백만년만에 들어왔는데 트위터에 한시간 지나갈 분량밖에 안 올라와서 현타옴 ㅜㅠ 나도 여기로 옮기고 싶다고 ㅜㅠ

03.02.2025 22:10 — 👍 0    🔁 0    💬 0    📌 0

(인용알티 실례합니다)

저는 사실 "한국 언론은 이러저러하다(대충 부정적인 말)"는 말을 (트위터에서건, 블스에서건) 볼 때마다 마음이 복잡했는데요.

<미디어오늘>이라는 언론비평지에서는, 딱히 돈을 내고 보지 않더라도(<) 매일 각 언론지(한겨레, 경향, 조중동 등)에서 낸 기사를 정리한 것을 꾸준히 올려주고 있었으며, 언론에 대한 비평글도 꾸준히 올라왔기 때문입니다.

제가 한창 여기 기사를 봤던 때에는 "오 괜찮은 기사가 많네"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적어도 찌라시가 없고, 전체 언론사의 기사를 한 눈에 조망하기 좋기 때문에

21.11.2024 13:13 — 👍 30    🔁 44    💬 1    📌 0

@yannnim is following 19 prominent accou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