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중 인내가 잘게 조각난다.
25.10.2024 14:59 — 👍 0 🔁 0 💬 0 📌 0@tture.bsky.social
심중 인내가 잘게 조각난다.
25.10.2024 14:59 — 👍 0 🔁 0 💬 0 📌 0당연히, 나는 늘 악역이겠지. 초엽부터 날 인식하는 낌새 거니채고 있었다. 나서서 완화하지 않은 곡절은 대처를 도모할지라도 사후 손해가 큰 연유로 적기를 그득그득 탐했을 뿐이다. 그이와 어울릴 때부터 이런 말로가 도처에 수놓을 것을 예상하지 못한 건 아니었지. 탐다무득한 회포를 진즉 불식하지 않은 본인의 잘못일 수도 있다. 그래도, 나는 형이잖아. ’그 언사‘만큼은 외치지 말지.
25.10.2024 14:58 — 👍 0 🔁 0 💬 1 📌 0네 등 뒤에 잔존하는 의뭉스러운 그 수괴가 맞물리는 세상 이치에 대항하고 제 미련을 말살하기 위해 현세의 체계를 붕괴해 버릴 괴기한 존재란 것을 어째서 모를까···.
19.10.2024 01:49 — 👍 0 🔁 0 💬 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