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노

옷도 입혀달라하고 방에서 밥 먹을거라며 먹여달라고 하구ㅋㅋ 사장님은 어느정도 맞춰주다가 잘 때 또 너무 자연스럽게 시동이 걸리려는데 니노가 되게 편안하게 자고잇는거 보고 그럴 마음이 없어지고 갑자기 행복한 기분이 들엇음 좋겟다. 있는 그대로가 이미 좋음. 그래서 니노 껴안고 자는데 따뜻해서 그런걸 안 하고 집착하지 않아도 얜 자기거고 편안한 행복을 느낄 수 잇구나 라고 느끼는 그런거🥺 앞으로는 아프지 않게 소중히 대해주셈🥺

한참 잇다가 스물스물 일어나서 조금 파먹고 다시 눕겟져🥺 사장님이 물 가져오겟다구 나가려고 하니깐 자기 씻고싶엇는데 못 일어나겟다구 할거같음🥺 그래서 니노 들어다 욕조에 앉혀놓구 봣는데 막 어제 자기가 남긴 자국들이 눈에 띔🥺 갑자기 평생 없던 죄책감이 생기면서ㅋㅋ 자기가 문질러서 닦아줫음 좋겟음🥺 니노는 삐지긴 햇지만 적당히 티내고 관둘 생각이엇는데 사장님이 너무 시무룩해하니까 더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할거같음ㅋㅋ 씻겨달라고 하구 아파서 못 움직이니 들어다 달라고 함ㅋㅋ

#세토니노 사장님이 🔞하다가 너무 고생시켜서 니노가 삐진거 보고싶음ㅋㅋ 평소같으면 퇴근하고 왔을 때 니노가 달려나와서 맞아주고 그랫는데 이런 날은 안 옴..ㅋㅋ 사실 사장님도 출근하면서부터 눈치챗을거같다. 🔞할 때도 니노가 힘들다고 햇지만 자기가 밀어붙엿을테니까..🥺 아침에 니노가 꼼짝도 안 해서 그냥 상태만 살피고 나왓을테니. 그래서 퇴근길에 니노가 좋아하는 타르트같은거 사서 왓는데 방에 오니까 아침에 잇던 것처럼 꼼짝도 안 하고 누워잇는거임🥺 아무것도 안 먹엇대서 사장님이 겉옷만 벗고 와서 이것좀 먹어보라구 함🥺

#세토니노 같이 퇴근하는 차 안에서 졸린 사장님🥺 자꾸 졸다 깨다 해가지고 옆에 앉은 니노가 조금 자라고 속삭엿더니 안 졸은척 무슨 소리냐고 할거같구ㅋㅋ 앞에 잇는 직원들땜에 저러는구나 싶어서 으이구 하고 니노가 가운데 창 닫구 고개가 넘어갈락말락하는 사장님을 무릎 위에 눕힐거같다ㅋㅋ 사장님이 번쩍 깨가지고 왜이러냐고 하려고 햇는데 니노가 자기 입에 손가락 갖다대고 쉿! 함ㅋㅋ 그리고 아무도 안 보니까 좀 자라고 속닥거림🥺 그랫더니 사장님이 대충 훑어서 확인하고 눈 감는거🥺

#세토니노 사장님이랑 주말에 예쁜 카페 가고싶어서 찾아보는 김니노. 몇군데 골라서 같이 가게 됏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미어터짐🥺 결국 못 들어가니까 시무룩해서 빵만 사가지고 돌아가자고 할거같음🥺 그래서 저택으로 돌아왓는데 정원에서 나무 그늘 아래에다가 사장님이 돗자리 깔구 오라고 하는거🥺 빵 담을 그릇이랑 음료수는 집이니까 금방 준비될거구. 거기서 그렇게 둘이 뒹굴거리면서 책도 보고 잡담도 하고 햇빛도 쬐면 좋겟다🥺 니노가 왜 이걸 몰랏지 하고 세토랑 잇어서 제일 행복하다고 해가지고 약간 뿌듯한 사장님🥺😘

#세토니노 니노가 아이돌이엇다면 사장님이 못 견뎟을거같음. 비록 지하돌에 비인기멤이지만 어쨋단 팬은 몇명이라도 잇구 오히려 그래서 팬들하고 더 가까우니깐.. 사장님이 억지로 관두게할 것같진 않지만 니노가 관둔다고 결정햇을 때는 뭔가 안심 될 것 같음. 그 후에도 종종 팬이엇던 사람들하고 연락하긴 할텐데 그건 오히려 긍정적으로 볼거같기도. 자기가 니노를 보고 힘을 얻는 것과 니노가 그들을 보고 힘을 얻어온다면 좋은 일이라 생각할거같애🥺

왠지 부끄러워져서 가서 차나 끓여오라고 쫓아낼거같다ㅋㅋ 니노가 으이구ㅋㅋ 하고 나가려고 하니깐 맞다 하고 생각한 사장님이 아침에 잇엇던 일 입밖에 내지 말래ㅋㅋ 니노가 또 한 번 으이구. 하고 알겟다고 한 다음에 차 끓여달라고 비서실 갈거같음ㅋㅋ 비서들이 아침에 뭔 일 잇엇냐고 왜 아침 안 드시고 오심? 햇을 때 사장님의 귀여움을 알리고 싶엇지만ㅋㅋ 약속한 것도 잇지만 자기만 알고잇고싶다는 생각도 할거같다ㅋㅋ🥰

평소같이 엄청 깔끔한 모습으로 나타난 사장님 보고 방금은 꿈이엇나 싶을거같다ㅋㅋ 아무리 빨리 해도 아침밥은 못 먹어서 샌드위치 한개정도 들고 차 탈거같구ㅋㅋ 니노도 배웅하면서 꿈인가? 싶을거같음ㅋㅋ
아침 못 먹은게 신경쓰여서 도시락 싸가지고 회사 갓더니 사장님이 평소와 같이 있어서ㅋㅋ 니노가 아침에 너무 놀랏대ㅋㅋ 뭐가? 햇더니 역시 세토도 사람이엇구나. 하면서 웃을거같애ㅋㅋ 소파 테이블에 도시락 까서 펼쳐줫더니 사장님이 그럼 사람이지 뭐냐고 하면서 와서 앉을거같음ㅋㅋ 그리고 먹기 시작하는걸 니노가 싱글벙글 봄ㅋㅋ

사장님 출근때 온 직원들이 당황할거같음ㅋㅋ 왓더니 사장님이 나와잇지도 않고 연락도 안 돼서ㅋㅋ 그래서 소란스러웟는데 그 소리 듣고 깬 사장님이 되게 흐트러진 모습으로 당황해서 일어나는 것도 좋음ㅋㅋ 직원들이 발견하고 당황ㅋㅋ 금방 준비하고 나오겟대ㅋㅋ 사장님한테 연락하느라 니노도 깨서 더벅머리에 잠옷 차림으로 사장님 찾으러 다닐거같은데ㅋㅋ 정작 사장님이 밖에서 들어오니까 놀람ㅋㅋ 씻는동안 정원에서 잠든 얘기 듣고 더 놀람ㅋㅋ 엄청 빠르게 준비하고 나가는거ㅋㅋ

#세토니노 정원에서 별 보는거 하니깐 둘이 누워서 하늘 보면서 얘기 하다가 잠든 니노 보고싶음. 사장님이 얘가 잠든거 확인하느라 자세 좀 고치니까 니노가 깰거같네. 자기도 모르게 잠들엇다구 미안하다 하면서 졸리다구 하는거🥺 사장님이 들어가자고 하고 방 침대 가서 같이 누울거같음. 니노는 눕자마자 잠들고 사장님은 니노가 자는 얼굴 보다가 잠 안오면 다시 나올거같기도🥺 하늘도 보고 누워잇다가 자기도 모르게 잠드는 것도 보고싶음🥺 그러다 아침 되고ㅋㅋ

그러다 문득 사장님 눈치를 봣는데 평소같으면 계속 얘기하구 기분 안좋아보이면 좀 끊고 가만잇음..ㅋㅋ 그럼 사장님이 또 눈치채고 말 걸겟져. 그럴 기분이 아니라면 좀 조용히 잇겟다 하겟구.. 그럼 니노가 그때부터는 조용히 먹고 사장님한테 가서 정원에 나가볼래? 하면서 자기가 심은거 보여주겟다구 함🥺 그럼 웬만해서는 따라가서 구경하다가 손 잡고 들어올 것 같다🥺 근데 밤에 정원 의자같은데 누워서 같이 별 보는 것도 좋음🥺 그러면서 얘기도 하구🥺

#세토니노 사장님이 퇴근하고 왓더니 니노가 달려가서 펄쩍 뛰어안기는거 보고싶다🥺 자기도 모르게 안아가지고 들고 잇엇더니 니노가 귀에 대고 오늘 잇엇던 일 막 속삭이는거🥺 니노가 자기한테 이러는게 기분 좋아가지고ㅋㅋ 결혼하길 잘 햇다는 생각 햇으면 좋겟어🥺 그러다가 진짜로 얘를 아무데도 못 보낸다고 생각함ㅋㅋ 암튼 니노가 막 조잘거리는거 계속 들으면서 식당 갈거같음ㅋㅋ 먹으면서도 이거 맛잇다 저거 맛잇다 할거같내ㅋㅋ

#세토니노 니노가 맘에 안드는 사람도 손에 꼽을거같은데.. 그런 사람 만나면 싫은 티는 못 내고 대충 맞장구만 치면서 잇을듯. 사장님이 눈치채고 빼내옴. 그럼 니노가 기 빨린 만큼 크게 심호흡 한 번 해주고 멍하게 앉아잇을거같애ㅋㅋ 그리고 사장님 옆에 붙어잇으면서 힐링하기🥺 우리 오빠가 아무것도 안 해줘도 그냥 옆에만 잇어도 치유됨🥺 완벽한 치유캐야🥺🥺

니노가 아닌데 뭘로 찍엇는데..🤔 이러다가 다시 돌아서서 잇으니깐 또 턱 올리구ㅋㅋ 반복되다가 사장님 머리엿다는거 알고 투닥거리는 그런 귀여운거 보고싶다🥺

#세토니노 둘이서 엘리베이터라던가 뭔가 기다리고 있는데 니노 머리 위에 턱 얹는 사장님 보고싶음ㅋㅋ 니노가 앞에 잇고 사장님이 뒤에 서잇음ㅋㅋ 너무 자연스럽게 얹어져서ㅋㅋ 니노가 눈치도 못 채고 가만잇는거ㅋㅋ 그러다 사장님이 힘 빼니까 무거워져서 뒤 돌앗는데 정수리가 갈리는 느낌 날거같음ㅋㅋ 니노가 아프다고 수그렷더니 사장님이 안 한 척 원래대로 서는 것도 기여워🥺 옆에 경호원들이 잇엇는데 안 본 척 하면서도 그들도 귀엽게 노는구만.. 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ㅋㅋ 니노가 자기 머리에 뭐 햇냐고 하니깐 아무것도 안햇다는 사장님ㅋㅋ😂

#세토니노 한겨울에 밤 새서 일 하고 집에 들어온 사장님. 니노가 자고 있어서 옆에 누웠는데 말랑하고 뜨끈뜨끈해서 계속 껴안고있을 것 같다🥺 니노도 사장님한테서 겨울 냄새랑 시원함이 느껴져서 붙어가지고 기분이 좋을 것 같음. 그렇게 서로의 온도가 비슷해질 때쯤에 니노가 깨는거 보고싶음. 누운채로 히히 웃으면서 잘 갓다왓냐구 하니깐 끄덕하는거🥺 니노가 고생햇다고 머리 쓰다듬어주니깐 그 때부터 시작할 것 같음ㅋㅋ

키우는 것도 아닌데ㅋㅋ 하찮고 어이없는걸로 데려가면 좋겟다ㅋㅋ 근데 김니노도 헉 하더니 빨리 보고싶대ㅋㅋ 도착해서 니노는 알 찾아다니고 사장님은 관심 없으니까 그냥 니노가 왓다갓다 하는거 보면서 쓸데없는 말 안햇겟지? 하고 약간 안심하기ㅋㅋ 그 시간에 집에 돌아온 조이는 사장님한테 휘둘리는 니노가 불쌍하다며 사장님 욕하다가도 자기도 새 알이 궁금할 것 같음ㅋㅋ 다음에 니노 만나면 물어봐야지 할듯ㅋㅋ 니노가 새 알 사진이라도 찍어서 보내주면 보면서 흐뭇해할거같네ㅋㅋ 이렇게 무해한 애인데ㅋㅋ큐ㅠㅠ😂

자기보다 못하면 그냥 무시하는 편(조이)이고 잘 하면 이기고 싶어하지 싫어하는건 아니구(ㅇㅎ)ㅋㅋ 자기나 주변 사람에게 위해를 가햇거나 약간 지구에 도움 안되는?ㅋㅋ 그런 사람을 싫어하는 것 같은데 그런 사람을 니노가 만날 일이 있나 싶고ㅋㅋ 만나도 니노도 손절할텐데 몰랐어가지고 나중에 사장님이 알게돼서 쫓아와가지고 빼내는 것도 좋을거같음ㅋㅋ😌
귀여운걸로는 니노가 길 가다 조이 만나서 얘기하는데 사장님이 헬기 타고 와서 어디 같이 가야된다구 데려감ㅋㅋ 탔더니 대충 정원에 있는 새 둥지에서 알 나왓다구 보러 가야된다던가ㅋㅋ

#세토니노 니노가 자기 멘탈에 도움된다구 생각하니깐 사장님은 니노의 멘탈을 순도 그대로 보존하고 싶어할텐데ㅋㅋ 그래서 자기 맘에 안드는 사람들 만나는거 진짜 싫어할 것 같애ㅋㅋ 그래도 니노도 사람이라는건 인식하고 잇으니깐 다 막지는 않지만 자기가 싫은 사람하고 만난다고 하면 무조건 같이 가던가 최소 근처에서 지켜보다가 맘에 안들면 바로 가서 데려올 것 같다ㅋㅋ 온갖 핑계를 대면서 결국 데려옴ㅋㅋ 근데 사장님이 싫어하는 사람은 진짜 손에 꼽을거같음ㅋㅋ

그거 보면서 비서들이 일거수일투족 모두 감시받는걸텐데 쟨 답답해서 어떻게 사냐는 의견이 대다수가 될거같기도 하다..ㅋㅋ 근데 정작 니노는 거기까진 생각 못함ㅋㅋ 연락하라고 하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구..ㅋㅋ 평범하게 살 때는 그냥 행복한 바보임. 회사 다니면서 자기 정신이 압박받기 전까지는..ㅋㅋ 그래서 퇴사한거겟지만ㅋㅋ🥲 몸 회복은 느린데 정신 회복은 빠름ㅋㅋ

자기 멘탈 케어에 도움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얘가 필요하다고 믿고잇음ㅋㅋ 암튼 그래서 필요할 때마다 자기한테 연락하라고 햇는데 니노는 바쁜거 뻔히 아는데 어떻게 연락을 하냐 이거겟져.. 사장님한테는 알겟다고 말은 햇지만 정작 부르지는 않음. 그래서 평소대로 지하철 타려구 하니깐 같이 다니는 직원이 그럼 자기가 곤란해진다구 해서 결국 연락하는 니노🥺 근데 하다보니 사장님보다는 비서실에 연락하지 않을까 싶어짐ㅋㅋ 바쁘니깐🥺 근데 비서실에 해도 다 보고될거같구.

#세토니노 지하철에서 엄청 낑겨있는 니노가 보고싶다. 사장님이 붙여준 직원 덕분에 조금은 괜찮을 줄 알았으나 그렇지 못함..ㅋㅋㅋ 둘 다 파김치가 돼서 쓸려나와가지고 사장님을 만나러 갔는데 둘의 몰골을 본 사장님이 직원은 쉬라고 보내줌..ㅋㅋ 니노가 죽을거같이 앉아서 아무말 못하니까 사장님이 물 주고 기다림. 좀있으니까 나아졌는데 그래도 힘이 없어보여서 앞으로는 지하철 타지 말래ㅋㅋ 니노가 어떻게 안 타나고 햇더니 차 보내줄테니까 그거 타라구 함. 사장님은 니노의 존재 이유가 밝은 모습때문임ㅋㅋ

반대로 사장님이 잘때도 니노한테 전화 햇는데 어디서 꺄르륵 거리면서 놀다가도 조용한데 와서 조용히 받을거같음. 사장님이 잠들 분위기를 위해서ㅋㅋ 혼자 다락방같은데 올라가서 책 뒤적거리다가 침대에 누워가지고 얘기하면서 잘 자라구 햇는데 끊자마자 자기도 잠들듯ㅋㅋ 나중에 같이 놀던 사람들이 찾으러 올라왓는데 잠든 니노를 보구 이불 덮어주고 나갓다구 합니다ㅋㅋ😇

#세토니노 사장님이 먼 곳으로 출장중이어서 니노한테 자기 전에 연락하라구 한거. 그래서 밤에 연락 할듯. 시차때문에 사장님은 밤이 아닐 것 같지만.. 암튼 니노가 잘거라고 몇마디 하는데 너무 졸려보이는거임. 그래서 잘자라고 하려고 햇는데 갑자기 고르릉거리는 숨소리가 들리는거ㅋㅋ 이미 잠듬..ㅋㅋ 약간 웃길거같다ㅋㅋ 그대로 끊어도 니노는 이미 잠들었으니 절대 깨지는 않겠지만 그냥 듣고있고싶어서 한동안 전화기 켜놓는거☺️

🩵𝟲𝘁𝗵 𝗔𝗻𝗻𝗶𝘃𝗲𝗿𝘀𝗮𝗿𝘆🧡

루이가 너 원래 탈 줄 알앗던거 아니냐니까 뭔소리냐 3발자전거 이후로 처음이래ㅋㅋ 근데 루이도 맨날 둘이 붙어있었어서 진짜 처음이라는걸 알겟지ㅋㅋ 바로 동경의 눈빛 되면서 가르쳐달라구 하니깐 우즈키가 고민하는척 하더니 그럼 될 때까지 매일 초코송이를 3개씩 바치라고 해가지고ㅋㅋ ㅇㅋ하고 우즈키한테 배움ㅋㅋ 근데 루이도 그 날 마스터해서 초코송이는 3개가 맥스엿다고 합니다ㅋㅋ😇😇🥰
그 후에 우연히 루이가 우즈키가 남친이랑 잇는걸 보게 됏는데 우즈키가 자전거 못 탄다구 무서웡🥺 이래서 우웩 하는거 기여워😂😂

아파하고 잇으니까 우즈키가 가서 괜찮냐고 걱정 해주다가 그렇게 하지 말고 이르케 이르케 하라는거잖아. 라고 할거같음ㅋㅋ 말로만ㅋㅋ 루이가 노려보면서 그럼 니가 해보라며 자전거 주는거ㅋㅋ 우즈키가 날도 더운데 왜 하냐 싫다 함ㅋㅋ 그렇게 실랑이 하다가 우즈키가 에잇 하면서 자전거 뺏어들어서 올라탐. 도와주던 직원한테 어떻게 하는거라 그랫져? 하구 확인받고 직원이 잡아주려고 하니까 괜찮다면서 루이한테 잘 봐. 이러더니 엄청 잘 타는거임ㅋㅋ 한바퀴 돌아와서 입 벌어진 루이한테 봤냐? 이르케 이르케 하는거잖아. 이럼ㅋㅋ

#세토니노 루이는 학교 다닐 때 차 타고 근처까지 가서 내려서 걸어감. 근데 중학생정도 되니깐 사춘기도 오고 혼자 가겟대. 그래서 걸어가는건 절대 안된다 해가지고 자전거로 타협하는거ㅋㅋ 그 후로 학교 끝나면 정원에서 자전거 연습함. 니노가 우즈키한테도 연습해서 둘이 만나서 같이 타고 가라고 권햇는데 자긴 천천히 걸어가는게 좋다구 싫대ㅋㅋ 남친한테 보이면 또 오해받을 수도 있고.
루이가 직원 한명이랑 연습하고잇으면 우즈키는 그늘에 앉아서 음료수 먹으면서 구경할거같다ㅋㅋ 그러다 루이가 넘어진거ㅋㅋ

사실은 니노가 집에서 지내는동안 주변에 경호원이 있었겟지ㅋㅋ 암튼 다음부터는 자기한테 먼저 연락하라고 하구 함ㅋㅋ 니노도 알겟다 하구 근데 그건 뭐엿을까 하는거ㅋㅋ 사장님이 뭔진 모르겟지만 걱정되니까 알아보는동안 자기 저택에서 지내라 할거같음ㅋㅋ 니노도 무서우니까 알겟다 하구 따라갔는데 결국 밝혀진건 없지만 예상대로 뭔가 떨어져서라고 결론날거같다. 하지만 귀신이 무서운 김니노는 그 일이 완전히 잊혀질 때까지 혼자 집에 못 왓다구 합니다🥺

사장님이 개빡쳐서 막 뭐라하구 둘이서 기싸움 하고잇으니깐 니노가 경찰을 진정시켜서 돌려보낼 것 같다ㅋㅋ
가고나니까 사장님이 씩씩거리면서 넌 왜 날 안 부르고 경찰한테만 연락하냐구 뭐라고 함ㅋㅋ 니노가 걱정할까봐 그랬지.. 하다가 문득 어떻게 알고 찾아왓냐며 혹시 진짜로 스토킹 한거야?? 라고 할거같음ㅋㅋ 그랫더니 말문이 막힌 사장님..ㅋㅋ 니노가 점점 놀라는 얼굴로 보니깐 직원이 지나가다가 니네집이 시끄럽다는걸 알려줫대. 자긴 바쁜데 뭘 어떻게 스토킹하냐 햇더니 그런가.. 하고 납득하는 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