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로버츠

여돌들 악플들 예전에는 몰랐는데 지금보니까 남자들 마인드와 말투임 완전히.. 등수 나눠서 줄세우기 원초적인 비난 이런거.. 그리고 유튜브에 성희롱 영상이 너무 많아서 괴로움

사실 제와피 십오야보고 나영석 개그맨 면박줄때 최고치로 재밌었고 배우 아이돌한테 아부아첨으로 웃기려니까 개노잼인데 심지어 아이돌 팬 니즈를 모르고 개그맨 예능 편집한다고 속으로 개썅욕했는데 풀캠이 뒤에 나오더라

지금 삼십대가 마지막 베이비 부머 세대라 정부가 인구절벽 위기 희망을 걸고 있다는 얘기 개웃김. 그 새끼들이 삼십대 여자들의 말을 한개라도 처듣는걸 본적이 없는데 희망을 걸고 있다는 말은 삼십대 한남이 여자를 강간하면 여자가 낙태 안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는 건가

아이돌 끊기 개힘들다. 니들은이런거하지마라후

아이돌 앨범 사면서 느낀건데 방시혁은 민희진의 예술적 감각이나 재능을 시기했던게 아니라 예술가 행동에 버튼 눌린게 아닐까? 아이돌은 꿈을 파는 사람인데 아이돌의 상품을 받고 나면 꿈이 죽어.. 이딴걸 내가 몇만원에..? 하면서.. 근데 그래야 지금처럼 돈을 미친것처럼 벌수있지. 근데 민희진은 돈이 문제가 아니여 예술이 문제지. 근데 짜증나게 파급력이 있어. 그러면 자기들도 수준 높혀야하니까 꼬왔던거지

무슨 종교같아

한녀들.. 이재명에 대한 무한신뢰 무한한 애정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거임?

무서워 눈물나 토할거같아

무서워

비참했다가 비참함에 익숙해지고 더 비참했다가 떠 익숙해지고 점점 낡고 구멍나

무섭고 아프고 슬프고 화나고 무섭고

지금 신체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그런지 정신이 평소보다 더 쓰레기야

인공지능 때문에 십년뒤에 도태될 나이대인데 도저히 돈을 모아둘수가 없음.. 차라리 비참한 상황에서 자살하는 것보다 지금부터 자살을 준비하는게 더 가망있음

사실 오늘 또 욕쓰려고 들어왔는데 타임라인에 귀여운 개가 있길래 리트윗하고 나니 적의와 악의가 사라져있었음

손님 증명사진은
그렇게 웃으시면 조아용
안 돼요

이제부터 태어나는 애들은 멍청한 질문은 묻지 말아야지, 가 아니라 사람말고 책지피티에게 물어야지, 가 기본 행동일거라는 사실이 부럽다.

블루발렌타인 나는 그냥 케데헌 바이랄 타려고 저승사자옷 입은줄알았는데 1위 앵콜때 일부러 그걸 가져오더라.. 뭐임? 뮤비에서 왜 갈비뼈 안에서 춤추는지보다 그게 더 궁금해짐.. 그게 저승사자랑 관련있는 노래야?

사인클한테 악의는 정말로 없지만 계속 이딴식으로 할거면 걍 접는게 나을 수도 있어.. 뭐 진짜로 제대로 뭐 할거 아니면..

나 진짜로 너무 힘들다.. 자빱 욕했던 애들이 나와서 스트리머해.. 진짜로..

괜히 싸패 남주가 등장하는 로맨스가 많은게 아닌듯.. 인간들은 그냥 자기를 죽이고 싶어하는 사람한테 호감을 느끼게 되어있나봐

사람을 잘모르겠음.. 사람들에게 잘보이고 싶어하면 미움받는데 어떻게 찔러야 안들키고 죽일수있나 생각하고 있으면 잘보이려고 안한다고 호감이래

한국이라는 자기가 옳아야하고 하나의 정답이어야하며 내가 가해자일리가 없고 피해자여야 승리하는 사회의 일등시민 그 성별

한남새끼가 만든 컨텐츠는 진짜 그 바이브가 있음.. 억지로 선한 피해자인척하는 바이브.. 정말로 억울한 일 있는 사람치고는 분노가 적은데 말는 존나 억울해함

국산게임하고싶은데 하기싫음 한남새끼가 만든 티 너무나

민희진 백퍼 직괴한게 맞음.. 안했을리가 없어.. 직괴 항소하지말고 직괴가 페널티 받을 이유가 아니라는 데에 뒷받침할 사례를 찾아보는게 나을듯.. 왜냐면 방시혁도 백퍼 직괴했을거니까

민희진 페도인것도 싫고 페미 욕은 다해놓고 갑자기 페미면 민희진 응원해야된다는 분위기도 싫고 뉴진스 노래거 내 취향이었던 적은 없지만 빨리 뉴진스가 원하는 바를 이루고 돌아왔으면 좋겠음. 뉴진스처럼 커리어 하이때 회사를 거스르는 선택을 하는 아이돌이 하나둘씩 나와야 뭐가 되니까

박진영 볼때마다 맞다 내가 좋아하는 애가 방시혁 친구 직원이었지 라는 생각이 떠오름

팰월드 말고도 맥이 끊긴적없고 여전히 유명한 게임을 따라하는 게임들은 자원을 많이 쓸수있음. 소비층이 어느정도 확보가 되어있으니까. 그러면 기업이 이 표절에 관여하게 되는거임. 인디게임 개발자니까 봐주자 라는 소리가 안나올수밖에 없음.
명백히 달라.

스듀 제작자도 자신이 룬팩토리 좋아하는게 특이한 경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대박 칠 생각을 하지 않았고. 이제는 농장시뮬레이션 하면 픽셀그래픽을 당연하게 떠올리지만 그건 확실하게 스듀 오리지널리티임. 반면에 팰월드는 영감을 받았던 포켓몬스터의 장르가 명맥이 끊긴적도 없고 만들면 확정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할줄 알았음. 자기 말고도 포켓몬스터 패러디 게임 하는 사람들 많았으니까.

스듀를 자꾸 팰월드랑 같은 선상에 두는데 룬팩토리같은 게임 장르가 스듀 전까지 메이저게임에서 볼수 없었던 이유는 그 장르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기 때문임. 룬팩토리 장르는 어린이와 여자가 즐겨하고 게임 소비자의 메인스트림인 남자새끼들과 AAA 게임 장르 애호가들은 이 장르에 관심이 없으며 심지어 농장 시뮬레이션은 "반드시" 3D 그래픽을 써야하기 때문에 수지가 맞지 않다는 편견이 있었기 때문에 명맥이 끊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