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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친절씨

@christhandior.bsky.social

취미 : 뜨개질, 독서, 베이킹, 일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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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농협에 내가 같이 가는 건 100% 엄마를 위한 일인데 난 내 계획을 변경해가면서 엄마 따라가는 것에 대한 보상이 하나도 없다. 하자 가족사이에 이득을 따지냐고 했다.
당시엔 내 계획이 내가 아닌 남에 의해 틀어진다는 것에 화가 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어차피 따라가게 될 거 얌전히 따라가야했나 싶다..
그러고 엄마 할머니집 가는 길에 휴대폰을 두고와서 집에 들렀는데 날 생각하니까 화난다고 내 방 들어와서 등짝2대 머리1대 때리고 이런저런 잔소리를 하고 갔다.. 내가 엄마를 무시하는 말투를 쓴다고..

30.01.2025 20:57 — 👍 0    🔁 0    💬 0    📌 0

1월 30일
엄마랑 싸웠다.. 지금 생각해보면 후회도 된다
엄마가 통장 재발급 받을 때 같이 가자고 이야기 했는데
내일(금요일) 출근 예습 해보려고 아침일찍 순천 갈 계획을 시간별로 세워두고 광양 사는 친구랑 만나자고 약속까지 잡아놓은 상태에서 갑자기
내일 같이 농협에 가자고, 내 이름으로 만든 통장 다 써서 재발급 받아야 한다고 해서 내일 아침일찍 7시25분 차 타고 출근 연습 해볼 생각이었다. 계획해놓은 일이 있는데 갑자기 이러면 어떡하냐. 하고 농담으로 그럼 나한테는 무슨 이득이 있는 거냐

30.01.2025 20:57 — 👍 1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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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좋아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나

18.10.2024 06:22 — 👍 0    🔁 0    💬 0    📌 0

☘️

18.10.2024 06:21 — 👍 0    🔁 0    💬 1    📌 0

비계는...적당히 이름옆에 🔒달아두고
서로 못본척 해주는거지

17.10.2024 05:54 — 👍 2165    🔁 4001    💬 1    📌 132

조명에 빛나는 물이끼는 참으로 농롱했고 그것은 나에게 울창한 숯과 같은 존재였다 자칫하다간 이 어항 속으로 투신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18.10.2024 00:46 — 👍 0    🔁 0    💬 0    📌 0

17.10.2024 05:35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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