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연하 너무…정말…천재적 기획인데 근데 사회성이 다들 각자 박살나있어서 넘 괴로움. 아니 이십대 중후반에 저렇다면 그들과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지 몰입해버려😇 그 와중에 모 출연자가 모 출연자를 “감히 네가 나를 좋아해?”식으로 대하는 게 보여서 넘 불쾌했음…
09.08.2025 14:45 — 👍 0 🔁 0 💬 0 📌 0@manontroppo.bsky.social
저에요
모솔연하 너무…정말…천재적 기획인데 근데 사회성이 다들 각자 박살나있어서 넘 괴로움. 아니 이십대 중후반에 저렇다면 그들과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지 몰입해버려😇 그 와중에 모 출연자가 모 출연자를 “감히 네가 나를 좋아해?”식으로 대하는 게 보여서 넘 불쾌했음…
09.08.2025 14:45 — 👍 0 🔁 0 💬 0 📌 0그쵸 그래서 모두가 다 견디고 본 건가봐요 1.5배속 안해도 되서 ㅋㅋㅋ 그와중에 저는 보다가 잤어요…
09.08.2025 14:40 — 👍 0 🔁 0 💬 1 📌 0케데몬 봤는데 모랄까…원작이 따로 있고 유튜브로 보는 1시간 30분 몰아보기 버전 같았음;; 그 어떤 것에 있어서도 딥해지지 않고 걍 빨리빨리 넘어가기에 모든 목적이 있는 듯한…이것이 숏폼시대의 문법인가 싶기도 했고.
09.08.2025 14:26 — 👍 3 🔁 0 💬 1 📌 0<소년의 시간> 정말 좋네…정말 무섭고🥲
05.08.2025 08:22 — 👍 2 🔁 0 💬 0 📌 0실명위험 ㅋㅋㅋ 진짜 가지가지한당…
31.07.2025 07:59 — 👍 0 🔁 0 💬 0 📌 0스우파 파이널 클립 몇 개만 보고 있는데 ㅋㅋㅋ 박진영 심사할 때 오죠갱 멤버들이 존나 ??? 되고 있는 거 너무 웃김 ㅋㅋㅋ 쿄카는 진심 속으로 욕하고 있는 것 같음 ㅋㅋㅋ
29.07.2025 04:29 — 👍 1 🔁 0 💬 0 📌 0이번주에 만난 모두가 나의 건강을 염려하여 이러저런 정보들을 주었는데 베프가 존투러닝과 런지를 권해서 일단 해보기루 함!! 할 수 있을까!!!
26.07.2025 11:50 — 👍 2 🔁 0 💬 0 📌 0여전히 패션 savvy는 있지만 확실히 보편적인 젊은 세대들에게 더 이상 명품 지갑같은 몇몇 품목들은 매력도 효용성도 ??? 가 된 것 같다. 도대체 지갑을 그 돈주고 왜…? 무거운 가죽 가방을 왜…? 이런 반응들이더군…
26.07.2025 04:26 — 👍 1 🔁 2 💬 0 📌 1그래도 SPC 잡도리 하는 건 마음에 들어…ㅜㅜ
25.07.2025 08:25 — 👍 0 🔁 0 💬 0 📌 0하루에 5시간 정도 자는 것이 내게는 이제 그냥…그렇게 된 일이고 ㅎㅎㅎ 어쨌든 잘 수는 있다(?)라는 생각이 드는 시간인데 오늘 그 이야길 들은 칭구들이 너무 놀래서 나도 놀랬다 ㅎㅎㅎ 그러게 잠이라는 게 어렵지~~~~!~! 그래서 내가 이렇게 생산성이 떨어지는지도😇
22.07.2025 15:53 — 👍 1 🔁 0 💬 0 📌 0아무것도 하지않고 싶다 근로의욕이 -50000 정도 된 것 같음 ㅎㅎㅎ
22.07.2025 14:54 — 👍 1 🔁 0 💬 0 📌 0고등국에 자습서 보다가.
아이들이 배워야할 것은 사실 교과서에 이미 다 실려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해하려고 노력한다는 건 넘나 많이 갔다고 느끼는 게…그는 후보시절에도 여지를 남긴 적이 없었으니까 ㅎㅎㅎ 그래서 나는 평소에 차별금지법 입법에 크게 목소리를 내면서 이재명을 뽑자는 독려 메시지를 내는 사람을 이해하는 게 좀 어려웠다. 그를 뽑는 것과 그를 뽑자!!고 말하는 것이 내 안에서는 넘나 다른 층위이기 때문에. 물론 그 때의 절박함을 모르는 것 아니고 아마 지금 그거 때문에 더 괴로울 수도 있겠지만요…
22.07.2025 04:19 — 👍 3 🔁 0 💬 0 📌 0책임+권한 줄게~~근데 보상은 나중에~~라는 전형적으로 probation 기간 갖자는 이야기인데 그럼 처음부터 그렇게 얘기를 하지..😇
21.07.2025 23:46 — 👍 0 🔁 0 💬 0 📌 0호 그렇군요…ㅜㅜ 유념하겠습니다🫡
20.07.2025 12:55 — 👍 0 🔁 0 💬 0 📌 0어린이가 이번 바닷가 여행 후 드디어 샌들의 소중함을 알게되어…자기도 호파라 사달라는 입장이라 일단 킨 뉴포트로 합의봄…호파라보다 좀 쫀득거리는 느낌일 거 같은데 어떨지 모르겠다🤔
20.07.2025 03:53 — 👍 2 🔁 0 💬 1 📌 0민주당의 여성문제에 도대체 변명할 거리가 뭐가 있습니까. 거기엔 '잘못했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개선해보려고 하는데 어떠신지. 일단 첫 번째 단계로 이렇게 해보겠습니다.'말고 다른 게 올 게 없어요.
과정이 어쨌든 지금 결과로 나오는 것이 여성 장관 후보로 멀쩡한 사람을 내놓지 못하고 있고, 여성 의원을 충분히 내놓지 못하고 있고, 여성 정책을 충분히 만들지 못하고 있잖아요.
여기서 변명을 생각하면 너무 그림이 이상하잖아요. 여성 문제에 대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보이잖아요.
이번주 당근으로 18마넌 벌었음 쀼듯
18.07.2025 11:42 — 👍 0 🔁 0 💬 0 📌 0아파도, 힘들어도 충분히 쉬지 않는 것은 한국 사회의 오랜 병폐다. 한국은 휴식에 유독 박하다. 회사 생활에서도 이틀 이상의 질병휴가는 눈치가 보여 쉽지 않다. 긴급성을 따지지 않는 주 7일 배송, 새벽배송, 당일배송이 경쟁적으로 홍보된다. ‘주 52시간’ 근로 제한이 너무 박하니 더 오랜 시간 일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말은 또 얼마나 많았는가. 좀 덜 일해야 한다, 쉬면서 일해야 한다는 이야기만 나오면 ‘기업에 부담’, ‘경제 성장 저해’라는 말이 자동응답처럼 튀어나온다.
18.07.2025 01:17 — 👍 92 🔁 128 💬 0 📌 1일단 yes 하고 휴가 와버렸는데 갑자기 모든 게 걱정스럽네 ㅎㅎㅎ 모 어케든 되겠찌…?
15.07.2025 15:07 — 👍 3 🔁 0 💬 0 📌 0비타민같은 영양제 한통을 다 끝까지 먹는 사람이 손에 꼽을 정도라는데🤔 물론 원래도 종로 ㅂㄹ약국류에 주기적으로 방문해서 이러저런 약을 쟁이는 사람들이 있긴 하다지만 OTC나 영양제를 절케 쟁인다는 게 넘나 신기함…병원 진료 보는게 어려운 나라도 아닌 마당에
12.07.2025 11:17 — 👍 1 🔁 0 💬 0 📌 0근데 창고형 약국에 대한 수요가 있는 게 넘 신기하다. 약이 그렇게 많이…필요해요?
12.07.2025 11:13 — 👍 0 🔁 0 💬 1 📌 0커리브랜드에서 아시아 투어하는데 중국 일본도 가지만 한국은 진짜 절대 안오네 쀼 시장성 없는 건 알겠지만 그래도 슬프다 흑흑 10년 전이면 걍 일본 갔겠지만요…
10.07.2025 23:51 — 👍 0 🔁 0 💬 0 📌 0오늘 담임선생님과 통화하는데 선생님이 어린이를 가리켜 “아주 괜찮은 애”라고 하신 게 넘나 마음에 콕 박혔다…🥹 나를 향한 좋은 말들은 덧없게 느껴지고 나쁜 말들은 그럴라그래 되는 타입인데 어린이에 관해서는 정말이지 무던할 수만은 없네.
10.07.2025 16:27 — 👍 3 🔁 0 💬 0 📌 0미쳤네 <미지의 서울> 10화 모냐 진짜 누가 이렇게 이야기를 잘 써~~~!~!~! 환장할 노릇이네 눈물줄줄이야
10.07.2025 09:39 — 👍 1 🔁 0 💬 0 📌 0회사의 제안이 말이 고민해보라는 것이지 사실상 내 입장에서는 둘 중에 하나만 골라 yes or yes인데…보스는 이게 나한테 그런 의미일 거라는 것도 전혀 모르는 것 같고 ㅎㅏ😇
10.07.2025 01:22 — 👍 1 🔁 0 💬 0 📌 0개구쟁이 특공대 시리즈는 정말이지 대단한 책이거나 문학적으로 어떤 탁월함이 있는 책은 아니지만 그냥 집에 갖고 있고 싶다 ㅎㅎㅎ 어린이가 이런 이야기를 읽던 때가 있었지, 하는 마음으로 (물론 그런 식으로 지금 물려주지도 당근을 하지도 못하는 책이 매우 많지만~~~)
09.07.2025 02:20 — 👍 1 🔁 0 💬 0 📌 0홀…신고 누르고 왔어요!
09.07.2025 02:13 — 👍 1 🔁 0 💬 0 📌 0요즘 당근의 고가 가전 파는 키 메시지는 “파혼당했어요”구나…
09.07.2025 01:47 — 👍 0 🔁 0 💬 1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