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식

결국 사버렸어요 조립이 두렵긴 하지만…

벌써 오늘 수강신청을 해야 한다니… 내 방학 돌려줘….

전 시작 러프는 진짜 대충 아 뭔가 이런 자세 이런식으로 그리고 작업 제대로 들어가면서 3번에서 7번까지 러프 그리는 편이에요

부끄럽지만 블스에만 올려보는 가키 생일 작업 과정

탕!

역시 역시인가요… 이 자식들이 이렇게 빠르게 다음 게임 예고를 할 리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페 6..? 진짜인 건가요 진짜요?? 찌라시 이런 게 아니라 진짜??? 애네 뭔 일 있어요? 이렇게 게임을 잘 내준 자고?? 메타포 나온 지 별로 안된 것 같은데 메타포 나왔으니 한 2년 후에 6돌겠구만 했는데 ???

과제하면서 간간이 그린 낙서라도

만두 먹고 싶다…

3월 이후 가키가 햄 방에 들어갔다가 책상 서랍에서 남성용 시계를 발견했으면… 총에 맞아서 망가진 시계를 생각해서 선물해 주려고 커플 시계를 구입했지만 직접 주지 못한 선물

갑자기 문득 들은 생각인데요 사나다는 아마 햄코를 잃고 나서 사랑하는 게 두려 지지 않을까요 사랑했던 동생 친구 그리고 연인도 잃으니까 뭔가 내가 사랑하는 것들은 다들 떠나간다고 생각해서 알게 모르게 깊은 관계를 꺼리게 되는 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