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거미

넷플릭스 모모노케 우중망령을 봤는데요...
이거 진짜 백합임.
솔직히 이거 사랑이 아니라고 할 수 있나?

올해 친해진 동아리 선배가...
내가 무협을 읽는다고 하니 쭈뼛쭈뼛 마도조사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줌.
그러면서 단순 로맨스가 아닌 무협임을 강조함.
언니... 그렇게 애 안 써도 된다고 해주고 싶었지만 다물었음.
내가 언니보다 비엘 많이 먹어봤을 것 같은데...?

야밤에 자취방 변기 뚫어달라고 전화테러 하는 친구놈 머리카락 바리깡으로 다 밀어버릴거야.
변기는 내일 아침에 뚫어도 되잖아!!!!

CCD로 올해 찍은 거 구경하니까 추억돋는다.
꽃보러 갈때마다 비가 오거나 안 펴있어서 당혹스러웠음

교수님이 보고서 과제만 내주면 좋겠어...
칼럼 쓰기 과제 내줄때마다 억지로 화려하게 아가리 터는거 꽤 괴로움.
우리 자연대인데... 숫자로 이야기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엥 책은 11월에 꼴랑 2권 읽었네. 활자만 들여다본 것 같은데...
웹소를 얼마나 읽은거야?

이번달 극장에 6번 갔네
어지간히 공부하기 싫었구나...
학교 도서관에서 DVD로 본 영화들까지 하면...

겨울맞이 옷 정리 하면서 알게된 것...
정말 검정, 흰색, 회색, 녹색, 파란색. 이 다섯개만 있음
쿨톤이라 녹색은 사실 잘 안 어울려서 자주 안 입는데 개많네...

사실 글래디에이터는 2차 관람임...
1이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 옛날 영화라 기억이 안 나서...
넷플릭스로 보고 다시 보러 가씀

오늘 글래디에이터2와 모아나2를 봤어요.
둘의 온도차가 너무 심해서 약간 정신이 멍해요

오늘 사시살이 너무 충격적이라 지금 심장이 너무 빨리 뛰고 열 오름...
런닝하고 오겠습니다.................

부산은 언제쯤 눈 오지...
우리집 눈오리 집게 여름에 모래놀이 용으로만 쓰이는디...

친구가 집에 데려다 줘서 완전 고마웠는데 이 시키 내 얼굴에 낙서하고 내 카드로 야식 시켜먹었네...
갑자기 부채감이 싹 가신다 친구야...

?? 아니 알바 끝난 친구 데리러 갔다가 벤치에서 잠들어서 얘가 나 집에다 데려다 줌.
레전드 민폐ㅋㅋㅋㅜ

20년 된 무협영화 보는데 개웃김...
남주 호색가인데 여주한테 "나같은 고수의 마음을 훔칠 수 있을 것 같나? 몸은 주겠지만" ㅇㅈㄹ 해놓고 마지막에 몸 빼고 다 줌ㅋㅋㅋㅋ 몸을 안 준 이유도... 여주가 마음을 안 줘서 슬퍼하며 안 줌... 얼탱×

아무리 3주 전이라지만 갑자기 시험을 1주 앞당긴 교수님...
탈모 생겨라.

하 그냥 트위터랑 블루스카이랑 둘 다 하는 사람 됐어 아

야심한 밤에 걸즈토크하며 마시멜로 케이크 먹기
결과 : 단체 혈당스파이크, 슈가하이

너무 추워요
분명 토요일에 25도였잖아
갑자기 왜 온도가 1자리 수 된거냐?
여름에 냉방테스트도 이렇게는 안 해

아!! 트위터랑 블스랑 너무 헷갈려
블스에 그림 올리고 트위터에 올린 줄 알고 지워서 다시 트위터에 올림
아!!

우와
난 부산 살면서 발광 플랑크톤 한 번도 못 봤는데
부럽다

부산 밤바다🌊

내가 주접스러운 댓글을 너무 많이 써서... 누가 알아볼까봐 가끔 조마조마함.
그래서 댓글 몇 개 없는 작품은 당당하게 추천을 못 하고 정주행 후 몇 달 뒤에나 겨우 추천해줌ㅋㅋㅋㅋㅋㅜ

이게 끝이넹
나머지는 낙서랑 날조캐붕만화라서... 대부분 날려먹음... 파일 찾으면 백업해야지

그냥 그림만 옮겨오긴 뭣해서 러프도 끌고오기

작년에 그렸던거...

올릴게 없어서 올려보는
러프->완성
묘사를 열심히 하는 편이 아니라 크게 달라지지는 않는 편

사시살은 피드가 없네
슬픔

(좌에서 우로) 화산귀환 당소소 사천귀검록 장소월 사천당가의 시비로 살아남기 당소혜

사천만두들…
사시살 봐주세요

늙어서 적응이 힘들다
시간 좀 걸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