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흘(齮齕)이라는 한자어. 우리나라 표준국어대사전에 실린 어휘. 사전은 "서로 시새워서 미워함."이라고 풀어 놓았다. "씹다"라는 아주 편리한 어휘가 있어 격식 차릴 자리 아니면 쓸 일은 거의 없겠다.
청나라 사람이 쓴 문장을 읽다가 오래전 얼핏 스쳐 공책에 그려본 기억이 나는 단어를 다시 만났다. '기흘'로 읽고 아래와 같이 쓴다. 표준국어대사전에 실려 있다. 입에 착착 감기는 우리 표현이 있어 말보다 글에서나 가끔 쓸 수 있을 듯. #MEG_GKIYN
(여러 달 전에 초대 받아 계정만 만들었다가 양력 새해라는 핑계로X 계정에서 가져와 처음 써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