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느고르 잠자🌺

아니 설명이 그냥
인
프 피
잖아요
웃김

웃기다
맞긴해

너무너무 졸리군..............

모든 세션 일정이 끝나면 좀 쉬겠어....올해 11월 12월은 티알 안식월로 삼아야지....

아니
받는거말고
벌고싶다.........

주에 딱 이틀만 일하고 월에 삼백정도 받고싶다

인간들에겐 미시적인 개념으로 받들어지고 기록되지만 실상 그 이상의,,, 관념 그 자체인 존재들... ,,, 이라는 느낌이라 정말 좋고... 아름답고,,,, 둘에게 엄청 찰떡이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자요마자요 윤리. 도덕. 법. 이런 미시적인 질서보다는 거시적인 개념의 질서<<일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중력의 크기 시간의 속도 공기의 움직임 척력과 전자기력 환경의 질서 우주의 질서.... 어떤 문화나 사상에 얽매이지 않고도 존재하는 자연법칙 그 자체.이지 않을까요 .... 같은 개념으로 멜렉 또한 그냥 한 문명의 멸망 사상충돌의 전쟁으로 인한 몰락 정도의 미시적인 것보다는 그 어떤 문명의 발달로도 밝혀지지 않을 우주의 진실 차원단위의 사멸... 이런 거일 것 같아서 정말 마음이 좋아요...

혼돈 멜렉. 너무 좋아요. . . . .
멜렉이 혼돈이면 테즈칸은 질서여야 균형이 맞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서나 정의定義라고 생각되어요 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념적이고 절대적인 존재로 등장하면 대체로 더 환영받을 쪽은 테즈칸이고 더 위험한 쪽은 멜렉이고... 어느 한쪽을 불러내면 결국 나머지 한쪽도 뒤늦게든 함께든 등장할거라는 게 맛있음(음쨥.....)
멜렉을 부름 -> 미친것 하고 테즈칸이 잡으러 옴
테즈칸을 부름 -> 재밌겠구나! 하고 멜렉이 따라옴

후후후
저도 해놓고 참 뿌듯해서 꺼내서 보고 쓰다듬고 넣기를 반복하곤 해요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것이 반대이면서 극과 극은 통한다는 말이 꼭 어울리는 페어란 정말 좋은거네요....(접접접

지성과 감성 질서와 혼돈 빛과 어둠 시작과 끝 태어나게 하는 쪽과 죽게 하는 쪽....
...
맛있다!
(냠냠.)

문득 디자인한 포스터 쳐다보다가 테즈칸이랑 멜렉은 진짜 일반적이지 않은 부분에서 교차점을 가지고 그 외 나머지 모든 것은 양극단이라는 점에서 어딘가의 서브컬쳐물에 대립되는 개념을 하나씩 꿰찬 비인간적 존재로 등장하기 딱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햇다

1도화상이었는데 열기 제대로 안빼고 섣부르게 연고 냅다 발라서 그런건가봄
ㅋㅋㅋㅋㅋㅋ ㅠㅠ큭...젠장...여러분은 화상입으면 꼭 오래오래 찬물에 식혀서 열기 제대로 빼세요

아 손에 화상 물집 안잡힌줄 알았는데 시간 지나니까 생겼네
더륵.

병원가야하는데 쿨스킵했네 ㅁㅊ 오늘 안기면 월요일에 크루님 만나러가기 전에 가야하는데 아씌 돌겠다

아이미친 새벽1시에 잠들었능데 19시에 눈을 떴다고 내가....?????

이 계획은 이 과정을 거쳐 폐기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바다로 갑니다(바다없는동네에선시도하지마세요💕)

내일 갑자기 클라이밍하면 근육이 비명지르게 될 테니 그 전에 몸 풀어두려고 수영장 가는 중 🏃‍♀️🏃‍♀️🏃‍♀️몸 풀리기 전에 더워서 정신이 풀어질뻔 했슨!

멜렉이랑 페어컨셉으로 작업한 것인 만큼,,. 비슷한 구도?.를 가져가고 싶었어, ... 배치상의 미감이슈로 인해 생각만큼 원하던 수준까지 끌어올리진 못했지만?! 이것도 이것 나름대로의... 미묘한 통일감과 정반대의 어쩌고. ... 를 고려한다면 꽤나 좋을지도.라는 생각을.

선구자+사냥꾼+지혜로운자.. 등등 이것저것 겸사겸사 겹치길래 넣었고
테즈칸은 하얀마녀인만큼 인버트에서 까만 몸체가 되는 건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서... 날아가버려서 저 멀리 실루엣으로만 보이게 됨<이란 컨셉으로 날아가는 새 실루엣 넣었다~

운명의 수레바퀴 타로카드 뭐....다양하게 고민했는데 다 너무 다른 거랑 안어울려서 패스.패스.패스.하던차에 올빼미가 딱 들어가면서 무게가 잡힌 것 같아서 맘에 듦.,

망원경이랑 저거 사이에 공간이 너~무 애매하게 떠서 뭘 넣을까...한참 고민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불을 넣자니 다른 요소들에 비해 너무 뜬금없고... 연기로 불꽃을 넣자니 예쁘지 않고.... 대체 뭘 넣어서 저 공백을 채울까.... 한참 고민했는데 그냥 키워드 따라 올빼미를 넣었음!!!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의외로 테즈칸의 키워드를 관통하는 이미지더라고(곰....

블스에도 올리기~
자캐 포스터 완성하다

테즈칸은 그렇게 따지자면 정말 탐욕적인 인물인게 웃김,,, 자기가 갖고싶은 건 무조건 가져야하고 원하는 건 전부 쟁취해야함...
다만 그게 대부분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서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보여질 뿐.......
하지만 모든 인간은 자기만의 탐욕이 있고 테즈칸은 탐욕을 앞서는 이성과 이상이 있어서 그걸 제어하며 살아가는 타입인.... 흠.... 정말 이상적인 인물상이라 어디 작품에 등장했으면 단명하기 딱 좋은 캐릭터인듯

미치광이로 몰리는 지식인 여성.....
이라는 건 왜이렇게 좋을까(흠...................
미치광이로 몰려도 나는 내 욕망대로 살 거고 그게 마침내 나를 나락에 밀어넣어도 후회하거나 포기하지 않을거야<...는 진짜 좋은데 그걸 여자가 한다<....이거가 진짜 존맛도리인거가틈

이 양념. 맛있어.
하고 15년동안 그릇까지 긁어 집밥에 비벼먹엇더니 앞으론 평상 밥 안먹어도 배 안고플거같아서 곤란함 이제 창작해도 더 이상 새맛을 내지 못해....

예언가. 길잡이. 근데 미치광이. 라는 속성은 정말 좋은 것이더....

테즈칸은 어딘가의 옛날 이야기에 갑작스레 등장해서 불길한 예언을 건네며 주인공 일행에게 불행의 전조를 알리는 노파 예언가롤...인데
사실 세계의 진실을 깨달아서 미쳐버린 비운의 젊은 지식인 여성<이라고 상각하면 맛있음(냠냠...

식세기 너무 ...
너무인데? 너무 좋은데???

테즈칸은 얻겋게 디자인할지...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