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서

달빛 아래 있을 때랑은 다르지

생각해 보면 뱀의서는 참 불쌍해
햇빛 아래 있는 백하원을 못 보잖아
그때 걔가 얼마나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데⋯

백하원이 밤의 정원이라면 뱀의서는 낮의 늪 같음

이거 보면 볼수록 좋음

햐는 유명한 아기 가나디

만복 씨가 받아 주신 해제 🩵🖤
절로 너네 사랑을 하고 있구나 감탄사 나옴
사랑은 좋은 거구나

아 달아 저 혈당 스파이크 와서 좀 자고 올게요 (ㅈㄴ) 긴장해서 듣고 있다가 또 멈춰요 ㅋㅋ 하⋯ 사람 놀리니까 좋냐? 잠시 후에 물으면서 자기도 모르게 비죽비죽 웃기 슬며시 끌어안고 (너 때문에 놀랐으니까 가만히 있어) 백하원 테라피 시작한다네요 근데 사랑하는 거랑 좋아하는 거랑 많이 달라? 난 모르겠던데. 좋아하다가 사랑하는 거 아닌가. 좋아해. 사랑해. (중얼중얼⋯) 아, 몰라. 머리 아파. 그냥 나한테 둘 다 하면 안 돼?

왠지 직전에 이의서도 만우절이랍시고 시시껄렁한 장난쳤을 것 같은데 저 얘기 듣고 뇌 정지 왔을 듯 바보

ㅍ_ㅍ: 사실 저 선배 안 좋아해요.
0_0: 뭐라고⋯?

이런 건 제발 끝까지 생각해 주시면 안 될까요

🥹🥹

그러는 이의서도 백하원을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지내 왔겠지...

이백 코어 같음

비가 지나간 자리는 녹색이 범람하고

... 이위서

빗하원

백하위

트위터에 사진 올리는 거 포기하기로 해서 이것도 여기 올림
하~ 아름답네 진짜 ... 얘네가 200일이라니

여친이랑 사귀고 싶으면 어떡해요?

프히힛 바보 커플 한 바가지

저애 사탕 요정을 소개합니다

트위터 터졌을때만 오는 배신자들
환영합니다

진짜요 이렇게 좋아서 어떡하지 ㅠ.ㅠ 만두 챙겨 주면 괜찮다고 자기가 놀라게 해서 미안하다고 해요 흑흑 어버버 해 바라보다가 생각해 보라고 하면서 갔겠네요 와중에 토마토 푸쉬쉬 이거 말도 안 되게 귀엽네 하 🤦‍♀️ 막상 폭탄 던져 놓은 제희는 평온하기 짝이 없었을 것 같아요 ㅋㅋ 자기 피하면 굳이 다가가지 않고 멀리서 지켜봐요 한창 피하다가 어쩔 수 없이 만두 가져다 줄 즈음 붙잡고 사실 자기 만두 안 좋아한다고 하기

아오 귀여워 🤩🤩🤩🤩
그러게요 가게에 소문 다 났겠다 안 그래도 전부터 저 남자 너만 쳐다보고 있다고 놀림깨나 받았을 것 같은데 ^⸝⸝^ 고장 난 해 보면서도 태연하게 미소 짓다가 붉어진 곳 만지면서 하하 웃어요 (만화적 허용으로 맞은 데 김 올라옴) 첫눈에 반했다고 내일 또 오겠다 하네요

헐 진짜요

매일같이 가게에 찾아오는 의문의 사내
만두엔 손도 안 대고 마주칠 때마다 생글생글 웃기만 하더니
어느 날 계산하면서 한다는 말이 제 신부가 되어 주시겠습니까

하이 하이 차이나

꽥

나의 품절녀들

아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