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구스

분명히 직원이 고기 구워주는 집인데 아무리 기다려도 안 와서 내가 다 구움

푸들쟝의 오마카세 말랑콩떡한가득 커미션 최고

#꽃이_진다고_그대를_잊은_적_없다
#Remember20140416
#세월호_11주기

12.3 이후로 틔터 접률이 올라가며 블스에 소홀했다...

2여코 소프트투블럭
개...개잘생김..... 취향 제대로 관통함 하아...

저는 딜4닌자도 ㄱㅊ하다고생각해요(급기야

픽.(적이쓰러지는소리)
스치기만해도 적의 피통을 나락보내는 짱픽파세쿤~~~

안대요우리의픽토맨서~~ 딜을 당신에게 모두 맡기겟어요 붓뽀개기금지

#전국몽크협회 #몽크24인 #무아추모제 #랄거신_제삿날
시간가는줄 모르고 신나게 즐긴 몽크24인레이드
너무 즐거웠다 아직도 도파민 덜빠졌다 오늘 점 다 잤다 ㅠㅠ

24인 몽크 레이드!!!!!(무아 장례식)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MNK Never Die

저도 못지않은 강박맨이지만 안될거같으면 그냥 바로바로 삭제하거나 미뤄버리고 ㅋ.ㅋ 스트레스 줄일 궁리 해보기!!!!

시간을 쓰지 말고 정말 안하면 죽는거 한두개만 써봐요! 그리고 못채우는건 바로바로 내일로 미루거나 마감기한 있는건 뒷날짜에 적어두고 처리한날 미리 후일정 체크하는 식으로 쓰면 어떠실지!!

지인네 고양이한테 입장과 동시에 하악질 당하고
쫌 탐색하길래 조심스럽게 굴었지만 어차피 하루 보고 또 언제 볼 지 모르는거 냅다 끌어안고 쪽쪽거리다가 싫다고 호통치는거 듣고 아주 행복했다
얼굴 볼 거라고 기대도 안했던 쫄보도 스치듯 얼굴 봐서 조앗다 ㅎㅎ

어쩌다보니 일상 트윗만 올리는데 파판14 몽크유저 김몽구 맞습니다 몽구스 몽 다 접니다

갱소년

춘설세트 과일양갱세트
여기 근 10년 전 쯤에도 왔다 갔는데 올해 2월에 리모델링 해서 좌석이 생겼다! 분위기 좋게 앉아서 즐기기도 좋고 온라인 스토어도 있어서 선물하는 것도 좋아졌다 굿굿 또 와야지

짱귀여운 쿠키랑 취향저격 스콘 짱짱

몽크소크모양쿠키를시도했는데
...
.......
새까맣게타버렷다네 ㅎ

영미오리탕

이거 먹으러 광주 왔다ㅠ 된장베이스라 슴슴한듯 들깨가루랑 같이 걸쭉한 국물 끝내줌 정말 맛있어 크흐흐 행복행복

경기도 버스란 뭘까
20분 거리를 가기 위해 40분 일찍 나왔는데도 아슬아슬하게 도착하게되는.. 그래서 뛰어야만 하는...

닭사부일체 이천본점

뜨끈한 닭곰탕 맛있었다. 밑반찬도 훌륭

내 방에서 달 되게 잘 보임
문제는 너무 잘 보여서 밝아서 잠들기 힘들어..

크큭 언젠가 다 잘 풀리겟죠 칼님두홧팅 응원합니다><

내 인생 가장 큰 지출 하고 오는 길
생각보다 덤덤하다 마음의 준비를 오래 해서 그런가 ㅋㅋ

연소일기

눈물 쪼끔 찡할 정도라매... 아니잖아... 아니잖아!!!! 홍콩영화인지도 몰랐음...
근데 조금 적나라한 연출들이라 거북할 수 있음.. 어쩌면 비현실적인 판타지로 보이는 부분도 있음 한국이라면 이런 연출이 불가능함...
나는 많이 울었다...

수스시

위치를 옮긴 건지, 전부터 자주 가던 곳인데 근처에 있길래 왔다.
예전엔 비싸서 먹기 힘들다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요즘 물가 하도 올라서 세트금액 유지하고 있으니 그리 안비싸다고 느껴지는 기묘한 인플레이션...ㅋㅋ
동선이 살짝 애매하긴 하지만 스시 세트에 반찬도 정갈하고 깔끔하게 나오고 우동 새우튀김까지 구성 알차다! 만족.

https://github.com/marcomaroni-github/twitter-to-blue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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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양재점

네팔/인도 레스토랑
한번쯤 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와봤다
난이 엄청 크다 진짜 3명이 2개만 먹어도 될 정도 기본적으로 아무맛안나는 난인데 커리가 단짠맵 궁합이 딱 맞았다 엄청 배터지게 먹음
탄두리도 2조각이라고 했는데 나눠먹기 좋게 썰어져서 나온 것두 좋았음 레몬도 직접 착즙함 ㅎㅎ
좋은 사람들과 배부르고 맛있는 한끼 굿굿

룸 넥스트 도어

너무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시간 맞춰서 관람
비록 관객석에서 안방시네마처럼 떠드는 중년층 관람객이 조금 불편하긴 했지만 그건 영화 자체가 매우 잔잔하게 흘러가서 그랬던 것 같다.
시작부터 끝까지 아주 극단적이지 않으면서 적당함을 유지하지만 그 안에 섬세함과 다정함이 묻어다는.. 어떤 면에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 어떤 삶을 살아야지 고민하게 되는 영화였다
아름다운 이야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