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fact: ketchup was originally fermented fish sauce from Asia. 😳

찾아보니 2016년 설치한 것이네. 2년 전부터 하나 둘 전등이 맛가고 있음.

2026년 의료 보험 가입했음. 이번에는 cigna 로 가기로.

부산 에어랑 에어 부산이랑 같은건감? 앱/웹 헷갈린다. 서로 구분이 없어.

아침에 입원실에 다녀왔다. 호스피스 기관으로의 이송이 논의되고 있어 잠시 밖에서 기다렸다. 흡인성 폐렴으로 호흡이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서로 농담 주고 받으면서 살짝 웃었다. 기운 빠지기 전에 병실을 나섰다. 마지막 기억이 될지도 모르기에 병실문을 닫다가 다시 돌아서서 웃는 얼굴을 보았다.

Schumer allows a provision to go into the supposedly “clean” CR to allow people like Ted Cruz to file lawsuits for money over Jack Smith’s J6 investigation. Amazing Dem leadership in the senate. Thanks Chuck!

맘이 편치 않아 자다가 깼다. DTG가 좋아하던 시, Invictus가 떠올라 다시 찾아 봤다. "나는 내 운명의 주인, 나는 내 영혼의 선장" 열심히 살아 온 친구에게 걸맞는 문구다.

Philips Hue 전등이 하나 둘 맛이 가기 시작. 10년 넘게 쓸 줄 알았는데 아닌갑다. IKEA 스마트 전등 사다가 바꿔 달아야겠다. 공교롭게도 집 현관 밖 전등이라 사다리 타고 올라가서 곡예를 하면서 바꿔야 한다. 지금 보니 말벌 집도 세 개 달려있군.

재활원에서 폐렴으로 다시 응급실로.. 어제 호스피스 결정.

Wow! A major X1.2-class solar flare just blasted off the sun, directing a coronal mass ejection — or shockwave of solar material and magnetism — toward Earth.

This could make for significant displays of the aurora, or northern/southern lights, on November 12th.

Specifics TBD.

늦은 점심으로 일본 라멘 먹으러 가기로. 오뎅/무/곤약 사다가 오뎅탕도 괜찮을 거 같어.

오늘 주식시장 많이 오르는데 지난 주 떨어진 것은 만회 못했네. 아 팔란티어.

우울함을 떨치러 주민센터 수영장 다녀옴. 근데 점심에 도시락을 주네. 할아버지들 사이에서 점심 해결. 😬

첫 영하 날씨. 올 겨울 처음 히터. 밖에 나가기 싫다. 우울한 아침.

컴퓨터 램값이 삼성전자 기준 2년 동안 4x가 되었다고. 올해는 더 오를 것 같다 그러고, 전세계적으로 (AI 때문에) 메모리, SSD, HDD 부족 예상...

노트북 살 거 아님 있는 컴퓨터 잘 써야...

간만에 한국 카드 조회해 보니 한도가 50만원으로 줄어있음. 재연락해보니 사용 실적이 적어서 자동으로 낮췄고, 외국인이므로 한도 늘리려면 은행방문 하라신다. 계열사 은행잔고 충분한데도 카드 못쓰게 막아뒀군. 한국 카드는 그냥 교통카드로만 써야겠다.

남은 고기는 김치랑 두루치기 만들어 점심. 그간 살림 요령이 많이 늘었다.

차고에 드디어 miter saw cabinet 만들었음. 바닥에서 안잘라도 됨. 일단 톱을 올려두었음. 매우 뿌듯. 선반/서랍/문/toe kick 등은 내년을 기약하기로. 거의 1년 걸렸네.

생마늘도 구워먹었는데, 마늘이 굵어서 덜익었는지 좀 아리아리. 저녁까지 속이 좀 불편했었음. 그래도 맛나고 재미있었음.

So much for Christian values.

If you have booked a holiday in the US for Christmas, good luck! 🤦

FAA ISSUES GROUND STOP FOR NEWARK AIRPORT, NY JOHN F. KENNEDY AND CHICAGO O'HARE DUE TO STAFFING

닷컴 붐 때도 이랬지.

아 요즘은 첫 잡 장만이 40대 아니었나?

30세에 집 사면 80세 까지 일하라는 이야기?? 집값은 오르겠음.

와우. 50년 간 몇 번이나 이사가려나. 그 동안 이자 총액만 해도...

올해 처음으로 그릴에 숯불 피워서 삼겹살과 항정살 숯불 구이에 쌈. 번거롭지만 룸메랑 간만에 뒷마당에서 소소한 바베큐. 맛났음.

삶은 기적이다. 무엇이 되었건 감정은 그 기능이 있다. 그 기능에 감사하되 머무르지는 말라. 잠이 젤 중요. 물 잘마시고 설탕 먹지말고 먹는 것에 신경 써라. 네 인생은 30초 이상의 값어치가 있다.

DOAC 가끔 보는데 오늘 Dr. Jill Bolte Taylor 인터뷰 건. TED에서도 봤던 기억. 삶에 대한 자세와 그 넘치는 놀라운 에너지가 부럽다. 오늘 내게 필요했던 내용이었음.

날씨가 한 2-30도 더 따뜻하다. 반팔로 갈아 입음.

다 꼴아 박네. 이럴 땐 정신 없이 떨어진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