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떠나려 했던 것이 아니라,
붙잡아야 할 이유를 찾으려 발악했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해야 하는 이유를 계속 찾아내고자 스스로를 궁지로 몰았습니다.
스스로에게 줘야 했던 것 은 압박이 아니라, 생각할 시간이었습니다.
뭐...이제 그만두겠다고 몰아붙일 것이 아닌, 먼 길을 돌아갈 것이 아닌, 하고 싶은 이유를 생각 해야겠습니다.
쉰다는 것도, 도망의 수단이 아닌 생각할 시간을 얻는 수단으로 봐야겠습니다.
사실은 떠나려 했던 것이 아니라,
붙잡아야 할 이유를 찾으려 발악했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해야 하는 이유를 계속 찾아내고자 스스로를 궁지로 몰았습니다.
스스로에게 줘야 했던 것 은 압박이 아니라, 생각할 시간이었습니다.
뭐...이제 그만두겠다고 몰아붙일 것이 아닌, 먼 길을 돌아갈 것이 아닌, 하고 싶은 이유를 생각 해야겠습니다.
쉰다는 것도, 도망의 수단이 아닌 생각할 시간을 얻는 수단으로 봐야겠습니다.
슬슬 펜 잡기도 버거워진다.
그리고 싶다가 아니라 그려야 한다가 되었다.
마감의 무게, 부스의 무게는 참으로 무거운 것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좋은 경험이다.
역시, 직업으로는 무리일지도.
그나마 원하는 캐릭터로만 그리고 있는데도 해야 함의 무게를 감당치 못 한다.
하물며 커미션이나 외주를 받는 날이 올 때, 원하지도 않는 캐릭터를 내가 잘 그려낼 수 있을까.
고독하구먼
13.11.2024 06:23 — 👍 1 🔁 0 💬 0 📌 0
아직 확정난 건 없고 마음만 조금씩 흔들리는 상황이라 블스에만 조심히 올려봅니다.
음...봐서 군수나 전역 후 반수?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아마 군대 갈 때 이쪽 판도 완전히 떠나거나, 재수 하고 나서 다시 0부터 시작하게 될 것 같습니다. 냉정하게 말하자면, 제가 보통 무언가에 빠지면 짧게는 몇 달 가고 길면 보통 1년 정도 입니다. 네. 그림이 조금씩 눈에 안 보이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현생이 안 받쳐주면 꿈도 꾸기 힘들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이 좀 길었네요. 무튼, 확정나면 다시 공지 올리겠습니다.
여담이지만 저는 빼빼로 데이를 막 좋아하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싫은 것도 아닙니다.
사실 기념일 뿐만 아니라 뭐든간에 다 덧없달까. 막 특별하다거나 축하 주고 받을 일이라든가...제 생일마저도 요즘은 평범하게 느껴진단 말이죠. 그저 흘러가는 수많은 하루와 무수한 사건들 중 하나일 뿐...
이래서 제가 빼빼로를 받기는 커녕 연애 한 번 도 못 해보는 건가 싶습니다. 진짜 이런 쪽으로는 감성이 참 부족합니다. 눈치껏 잘 즐기면 될 것을 꼭 분위기를 초친단 말이죠.
자업자득이라 생각해요..🫠
그래도 익숙해지면 그거대로 좋을 듯 싶습니다👀 원래 그림으로는 못 채우는 욕망을 마구 채울 수 있어서 그건 좋아요 흐흐흐...
야짤...이런걸로 뜨고 싶지 않았는데 말이지.
뭐...이미 올려버린 마당에 조용히 넘어가면 좋겠다고 말하는 건 모순이겠지?
내 순결을 팔아넘긴 것 같은 기분이라 묘하네.
원래는 옆에 뾰족머리를 손잡이로 하려 했지만...바보털은 못 찼습니다...
02.11.2024 15:56 — 👍 1 🔁 0 💬 0 📌 0
아이고야...저걸 확인을 못 해서...
명심해야겠군요...
라고 해도 이제 야짤 안 올릴 거라 괜찮을 듯 해요
와 이정도만 해도 검열 들어가는구나
진짜 빡세네
일단 여기에만 모자이크해서 살짝 올려봅니다.
셀식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아예 그림체도 완전 다르게 해봤는데...어떠려나 모르겠네요.
몰래 그린 야짤이 있는데
블스도 잠잠하다 여기에다가 몰래 투고해버릴까요
정지 먹나
아 맞다 블스
31.10.2024 12:52 — 👍 3 🔁 0 💬 0 📌 0#ブルアカ
26.10.2024 08:36 — 👍 55 🔁 13 💬 0 📌 0
돈이 모든 것을 좌지우지
하고 있는 현상이 참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평생 일부 다처제로가 돈 몇 억은 끼고 살고 싶음.
#ブルーアーカイブ #ブルアカ #BlueArchive
伊落マリー(アイドル)
개인적으로 말이지. 난 블아 오픈때부터 히나X호시노 지지자 였음
23.10.2024 11:27 — 👍 99 🔁 38 💬 3 📌 0
어흑 마이깟
일본어 공부하기 싫다이
슬슬 밥 고르기도 귀찮아진다.
돈만 있었으면 그냥 시켜먹고 하는데, 돈도 슬슬 쪼달린다.
사실 돈이 있어도 메뉴 고르는 데에서 막힌다.
돈이 없으면, 돈 없는 대로의 귀찮음 때문에 선택의 귀찮음이 제한적인 메뉴 선택의 귀찮음으로 바뀐다.
대충 돈 없으면 그냥도 귀찮을 게 몇 배로 더 귀찮아진다는 소리이다.
그래서, 결국 굶는 게 젤 낫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돈도 안 쓰고, 선택도 안 한다.
단지 배고플 뿐이다.
단지 배고픔이 귀찮음을 모두 이겨내는 존나게도 귀찮은 중대사항일 뿐이다.
씨바밥줘.
어...음...야짤이려나...글쎄요
일단 말은 꺼냈지만 야짤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
정신만 버텨준다면 극한의 피폐물이 될 지도 모르겠네요
19.10.2024 11:20 — 👍 1 🔁 0 💬 0 📌 0
때때로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막 흑화해서 야짤 양산하고, 색채가 한바탕 휩쓸고 난 듯한 키보토스짤 양산해버리는...
무튼 수위든 멘헤라든 좀 더 자극적으로 그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요.
지금은 제 생각에도 너무 풋풋하고 미적지근한 그림들밖에 없어요.
내 기린맥주에 찌든 정신상태를 온전히 그림에 반영하는거야.
점심에 해먹은 볶음밥..
남은 고기랑 김치 조금으로 전자렌지로 돌려버렸는데...
네. 비주얼은 저래도 존나게 맛있었네요.
이런 사소한 거에 다시 행복을 느낍니다 ㅋㅋ..
대신 저녁으로 삼겹살 동족포식할 생각입니다 후후...🐷🐖
18.10.2024 06:58 — 👍 1 🔁 0 💬 0 📌 0
#블친소
#그림러_블친소
블루아카로 그림이나 장/단편만화를 그립니다
흔적 남겨주시면 그림러 위주 맞는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이 미친 많고 많은 것중에 굶기가 나오네
ㅏ다흐흐흐구ㅠㅠㅠㅠㅠㅍ
#블친소
#그림러_블친소
살려다오 우라우메!!! 크아아아악!!!!!
트위터에서 피난온 불쌍한 그림쟁이와
칭구가 되어주세오....
이런 깔끔하면서도 디테일 있는 그림 너무 좋습니다 🥰🥰
18.10.2024 00:41 — 👍 0 🔁 0 💬 1 📌 0
#그림러_블친소
#블친소
5번째 계정이니까. 처음으로 친소 한번 해봐요.
멘션 남겨주시면 맞팔 해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