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

헐 님들 군인은 귀 못뚫는거 아섰나요

군인이 귀뚫으면...

귀뚫아미가 되서 풀밭으로 도망간대요...

15. 저는 점성술을 볼 줄 알아요 가끔 마음이 힘든 블친님들에게 위로겸 봐드리기도 해요..
점사가 꽤 잘 맞아요.. 100% 맞는 편은 아니구요.. 최근에도 점사가 잘 맞았다면서 좋아해주는 분이 계셨어요.. 점성술에서 저는 신의 예언을 전하는 사람이라고 나와요 딱히 신에게 헌신하며 살아오진 않은거같은데.. 어쩌다가 이런 능력을 받았는지..

14. 아마도 사람들이 성숙하다고 보는 것들도 정신질환을 이겨내볼려고 하면서 생긴 내적 자원이나 생각때문인거같아요..
사실 전 제가 성숙해지기를 바라지도 그런 방식으로 발전하기도 원하질 않았어서.. 과정이 너무 고통스러웠기 때문에 ㅎㅎ.. 다음 생에는 좀 더 마음 편한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어요..

헛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너무 좋게 봐주셔서.. 기뻐요 ㅠㅠ 저도 용도님의 만화나 캐릭터 설정이 매번 너무 재밌고 관심이 가고 보는게 즐거워요.. 데포르메도 캐디도 너무 취향이에요..💕 항상 용도님의 작품활동을 응원하고 있어요 🫶

13. 전 어릴때 한 10년정도 정신질환을 9개정도 앓았었어요 지금은 많이 호전되서 일상생활도 무리없이 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색으로 제 어린 시절을 나타내면 정말 진한 검정일 것같아요 많은 자기 치유시간을 통해서 제 어린 시절에 대한 응어리는 많이 마음 속에서 풀어졌어요..

12. 이제 한 살 더 먹으면 전 20대 후반이 되는데.. 굉장히 사람이 어려요..
다들 절 어른 취급해주는데.. 저 정말 미숙해요..
사실 얼굴도 어려보이고 하는 행동도 어른스럽지 못하고 그래서 어른 취급 잘 못받고 있어요..
또래보다 성숙한 면이 있나? 싶어요..

11. 사실 그렇게 일로 뭔가를 이루는데 엄청 열망이 많은 편은 아닌 거같아요
욕심이 많은건 그림그리는 그 순간들인거같고
그림자체도 사실 늘든 안늘든 충분히 지금도 재밌게 하는 면이 있어서...
일에 대한 욕심이.. 약간 성과주의적이진 못해요..

10. 전 그림을 되게 오래 그렸어요
유치원 때부터 그림을 많이 그리기도 했고..
근데 직업으로 삼는데는 아직 주저함이 많아요
잘 모르겠어요 이걸 직업으로 할 수 있을지..
지금은 다른 할 일들이 많기도 하고 그림에 잘 집중을 못하고 있어요

9. 오죽하면 남편이 제가 너무 순해보여서 순한 여자인 줄 알고 접근했다가 저와의 연애에서 매운 맛을 보고는 허위매물이라는 평을 내렸다네요....
아직도 분해해요 자긴 속았대요..

8. 키우고 있는 애기도 굉장히 순하다는 평을 많이 들어요 다들 저희 집에 오면 다 순한거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저는 순해보이는 쪽에 가깝지만요........ 얼굴이 매우 순해보여요..........

7.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고 있어요 첫째는 러시안블루인데 나이가 10살이에요 둘째는 페르시안이고 첫째보다 한 살 적어요.. 매우 순하고 강아지처럼 사람한테 애교가 많아서 다들 집에 와서 고양이들 보고 너무 신기해해요 사실 저도 신기해요..고양이같지 않아요..

6. 전 책읽는걸 좀 좋아해요.. 공부하면서 제 시간을 쓰는걸 좋아해요 굉장히 정적인 활동을 많이 하는 편에 속해서 주변인들이 동적인 걸 같이 해주거나 추천해주는 거같아요.. 카페를 간다든지 놀러간다든지.. 산책을 권유한다던든지..
운동을 같이 하자든지..

5. 아무 노출없는 옷을 입고 나가도 야하다는 평을 들은 적이 있어요.. 성희롱같긴 한데...
이전에는 야하다라든가 섹시하다라든가 그런 평들으면 부정하고 싶고 정말 정체성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는데.. 요즘엔 조금씩 받아드리고 있어요.. 그게 정체성에서 아주 지배적인 건 아니고..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다 정도로요...

4. 저는 마조캐 굴리는 것을 좋아해요..
실제 성향도 좀 그런 쪽인거같아요
심한 편은 아니고 소프트한 느낌...
이전에는 이상형이 저를 가지고 노는 사람이였어요 실제 오프에서 만난 트친님이 제 이상형을 듣고는 그러다 나쁜 사람 만나겠어요.. 했던게 생각이 나네요..

3. 나쁜 평으로는 고집이 세고 자기주장이 너무 강하다?? 그런 이야기를 듣는거같아요
그리고 좀.. 제가 사람을 좀 유혹하는 나쁜 버릇이 있다고 그랬어요........
...........

2. 저는 오프라인에서 감정변화도 적고 말 수도 정말 적어요 그런데.. 지나치게 정도 많고 배려도 많이 하고 마음이 병들정도로 이해를 많이 해준다는 평을 들어요.. 엄청 너무 심하게 따뜻하다고 그러더라구요...

1. 저는 실은 되게 고민도 많고 불안도 심한 사람인데.. 오프라인에서는 그걸 말하는걸 잘못해요
연약한 모습을 보여주는걸 좀 두려워하기도 하고.. 의존하는걸 잘 못해서 부탁이나 고민이야기를 잘 못털어놓는거같아요.. 온라인은 그래도 좀 할려고 하는 편에 속해요..

그림알피가 즐거워요...
알피해서 조금이라도 기분이 좋아졌으면

냥냥이들

좋아하는짤

서류 쓴다고 바쁜데... 서류 제출해서 그림 짤막한 거 그림..
지인분의 젠더 횡단 캐예요.

우식이 괴롭히는거 ㅈㄴ 재밌음

<< 얘가 술취하면 이래됨 >>

#마음당_티엠아이
저도..

에너지만 넘친다면..
정말.. 사는게 재밌을텐데....

어른이 될수록 에너지만 넘치면 해결되는 일들 투성이며..

정말로 하루에 200문제 400문제 푸는 사람들.. 너무 체력 대단한 거같아요..

맞다 오늘 알바하다가 오랜만에 길고양이 봤어용

갈비 마쉿겠다

커피사드리시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