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백가의 논쟁은 고도의 키배다
15.04.2025 13:40 — 👍 6 🔁 6 💬 0 📌 0@ihateyunri.bsky.social
공부에 재미를 붙이고싶어 시작한 철학 사상 의인화가 무럭무럭 자라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자백가의 논쟁은 고도의 키배다
15.04.2025 13:40 — 👍 6 🔁 6 💬 0 📌 04대 성인
13.04.2025 11:44 — 👍 5 🔁 2 💬 0 📌 0호접지몽
26.02.2025 06:31 — 👍 6 🔁 2 💬 0 📌 0최종 완성
23.02.2025 14:17 — 👍 5 🔁 1 💬 0 📌 0가장 좋은 것은 물과 같다.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도 다투지 않고,
모든 사람이 싫어하는 낮은 곳에 머문다.
그러므로 도에 가깝다.
<도덕경, 8장>
칼뱅:두번째 질문. 여러분이 열심히 일해서 부자가 되면 그건 누구 덕분인가요?
???:제가 노력한 덕분이에요!
칼뱅:틀렸어요. 신이 선택하셨기 때문이에요. 늘 겸손한 마음을 가지세요.
Q. 그럼 우리는 왜 경건하게 살아야 하나요?
칼뱅은 구원이 예정된 사람이 정말로 구원 받기 위해서는 더 경건하고 성실하게 살아서 구원받은 징표를 확인해야 할 것이고, 예정되지 않은 사람은 구원받을 사람을 방해해선 안되기 때문에 경건히 살아야 한다고 보았습니다.
칼뱅:천국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착하게 살려고 노력해야해요!
칼뱅:틀렸어요. 누가 구원을 받을지는 신에 의해 결정된 것이기 때문에 사람이 노력으로 새롭게 구원이 있도록 바꿀 수는 없어요.
25년 이르면 2월, 학이:철인 전국시대가 시즌 2로 돌아옵니다! 시즌 2의 주역이 되는 세 캐릭터, 코드네임 칸트, 보부아르, 플라톤을 소개합니다.
31.12.2024 15:02 — 👍 1 🔁 0 💬 0 📌 1나는 윤리가 싫어요가 올해로 9돌을 맞았습니다! 작년의 가장 큰 프로젝트였던 <카페 에티카로 오세요!> 의 사상, 그리고 주인공 윤선호로 인사 드립니다. 나윤싫은 올해도 여러분과 함께 달리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31.12.2024 15:00 — 👍 2 🔁 1 💬 0 📌 0윤리와 사상 교육과정 내 사상 모에화 올스타전
#윤리와사상
한국 불교즈
원효 의천 지눌
#윤리와사상
동양 철학자들에게 무서운 이야기가 통하지 않는 이유
30.11.2024 04:57 — 👍 20 🔁 17 💬 0 📌 1야스퍼스
24.11.2024 08:55 — 👍 5 🔁 3 💬 0 📌 0유토피아
24.11.2024 08:54 — 👍 4 🔁 3 💬 0 📌 0마돈나와 유물론자의 공통점
16.11.2024 09:25 — 👍 7 🔁 6 💬 0 📌 0배려윤리
16.11.2024 09:21 — 👍 6 🔁 3 💬 0 📌 0롤스와 노직, 왈처의 대화를 그린 만화. 이하 노직, 롤스, 왈처의 대사다. 노직 "복지를 위한 재분배가 싫다. 절차적 정의라면서 복지를 위해 재본배하겠다고 이것저것 토를 다는 것 따위 질색이다." 롤스 "왜? 이 정도는 돼야 공정한 절차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노직 "싫다." 롤스 "재분배로 타고나는 재능이나 가정환경처럼 운으로 결정되는 요소의 격차를 줄여주는 건 공정함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야." 노직 "결국 그것도 어떤 상태가 옳다는 정형적인 기준이 있다는 점에서 다른 것들과 다를 게 없어. 비정형적 원칙이야말로 진짜 절차적 정의라고. 처음으로 취득한 상황이 정당한지나 살펴보라고." 왈처 "정의의 원칙이 하나밖에 없다니 말도 안된다 복합평등 이룩하고 광명찾자!!" 노직 "닥쳐, 순수 절차적 정의라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쳐서 얻은 것도 아니고 뺏은 것도 아닌데 복지를 위한 재분배를 명복으로 소유 권리를 침해당한독 생각하면 마음이 찢어진다고. 절차적 정의면 절차적 정의답게 주고 받는 절차에 문제가 없으면 가만히 냅두라고. 개인의 자유 침해라고 그거."
복지를 위한 재분배가 싫다
17.10.2024 04:18 — 👍 11 🔁 9 💬 0 📌 0칸트와 수험생이 나오는 그림. 칸트가 수험생의 귀에 대고 "네가 네 자신의 인격에서나 다른 모든 사람의 인격에서 인간성을 항상 동시에 목적으로 대하고, 한낱 수단으로 대하지 ㅁ잘도록 그렇게 행위하라."라고 말한다. 수험생은 그 말을 "절대 수단으로 대하지 마"라고 이해한다. 오른쪽 아래에 책을 들고 답답하다는 표정으로 누운 칸트와, 그것을 쭈그려 앉아 구경하는 흄이 있다.
가장 흔한 오개념
17.10.2024 04:04 — 👍 13 🔁 13 💬 0 📌 1롤스와 기득권층이 나누는 대화를 그린 만화. 롤스가 '"정성에 정답은 없습니다." 라고 말하자 기득권층이 웃으며 "그렇군요!" 라고 답한다. 다음컷에서 롤스가 기득권층을 주먹으로 때리며 "하지만 오답은 있단다" 라고 대꾸한다.
공정성에 정답은 없습니다
17.10.2024 03:48 — 👍 22 🔁 26 💬 0 📌 0나는 윤리가 싫어요의 새 시리즈!
철학자의 이름을 빌린 초능력자들의 철학적인 전투가 펼쳐질, ≪학이:철인전국시대≫가 이만배에 선공개되었습니다!
2주 뒤에 유료분과 함께 정식 연재가 시작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manbae.com/series/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