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쿼터세기's Avatar

두번째 쿼터세기

@2ndquartcentury.bsky.social

243 Followers  |  105 Following  |  87 Posts  |  Joined: 26.05.2023  |  2.0179

Latest posts by 2ndquartcentury.bsky.social on Bluesky

예전에 일본 가서 반팔원피스를 한 벌 샀는데 둘다 겨드랑이 부분이 너어무 커서 팔 들 때마다 브라 옆 부분이 보일 지경이라 도대체 왜 이렇게 만들었나 싶었는데. 혹시 일본 여자들은 팔을 어차피 안 들기 땜에 그렇게 만들어도 상관이 없는 거였으려나..

06.09.2025 23:15 — 👍 0    🔁 0    💬 0    📌 0

지점이 여러개 있는 거야? 한 군데 있다가 다른 데로 발령 낸 거고?

06.09.2025 23:13 — 👍 0    🔁 0    💬 1    📌 0

집에 책이 그렇게 많았는데 어릴 땐 이거 저거 다 읽다가 좀 크니까 이제 시들해진 건가요?

28.07.2025 14:33 — 👍 0    🔁 0    💬 1    📌 0

축하드려요! 모교가 한국에 있는 건가요?

11.07.2025 16:41 — 👍 1    🔁 0    💬 1    📌 0

네 산지 한 6-7년은 족히 된 것 같은데 저희는 잘 써요. 남편은 약간 닭고기 넣고 소스 넣고 약간 원팟 느낌으로 불 조절 안 해도 되고 안 지켜봐도 되는 고기요리 하는데 종종 써요. 생각해보니 육개장 같은 거 끓일 때도 쓰네요.

20.03.2025 02:21 — 👍 2    🔁 0    💬 0    📌 0

저는 거의 고기요리 전문으로 해요. 갈비찜, 바베큐립, 멕시칸 스타일 카니타스 이런 게 주로에요.

19.03.2025 19:50 — 👍 2    🔁 0    💬 0    📌 0

그어져있는 수준임. 암튼 한국 다녀와서 월화 보냈더니 다시 이럼. 근데 M이 다른 아이한테는 안 하고 우리 애한테만 그럼. 우리 애랑 둘이 제일 옆에 붙어서 놀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우리 애가 젤 만만한 건지. M이 반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아이고 머리 반개가 더 큰 여자애기도 함.

27.11.2024 17:10 — 👍 5    🔁 0    💬 0    📌 0

그걸 약간 즐기는지 스스로 손에 하기도 한다는 거야. 물론 눈여겨 보겠다고는 하심. 그러고 나면 한 일주일 간은 조금 정도가 덜함. 주미한테도 자꾸 애착인형에 마커칠 해오면 애착인형 학교에도 못 가져가고, 밤에도 빨아야 하니 못 안고 잔다고 하고. 실제로 하룻밤에는 애착인형 없이 재우기도 함 (이제는 애착정도가 어릴적만큼은 아니라 많이 슬퍼하진 않음). 근데 진짜 옷이 열벌이면 이제 아홉벌이 마커칠 되서 마커칠 안 된 옷이 없는 수준인데 너무한 거 아닌가.. 옷에 점 하나 묻은 정도가 아니라 바지가랑이 하나에 선이 열개 이상

27.11.2024 17:09 — 👍 1    🔁 0    💬 2    📌 0

(실제로 넘어트릴만큼 세게 밀지는 않음).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애가 아마 가장 같이 같이 잘 노는 친구이긴 함. 근데 얘가 우리 애한테 자꾸 낙서를 하는 것임. 아참, 교실의 마커는 그리고 왜 washable marker라고 하면서 빨아도 빨아도 안 지워짐? 애착인형에 마커칠 당하고 온 후 이틀 밤을 세제, 치약, 식초, 얼룩제거제 다 써서 담궈놔 봤는데도 마커 자국 안 빠짐. 옷은 여기 애들 워낙 험하게 입으니 그냥 마커칠 된 옷 입힘. 암튼 그래서 선생님들께 이멜을
보냈음. 그랬더니 M이 조금 그러는 건 사실이고 주미도

27.11.2024 17:06 — 👍 1    🔁 0    💬 1    📌 0

애 학교에서 너무 짜증나는 일이 있음. 애가 학교에서 손은 물론 본인 배, 옷이랑 바지, 심지어 애착인형에까지 마커칠을 당해서 옴.. 우리가 물어봤더니 어떤 M이라는 친구가 그런다는 것이다. M은 작년부터 같은 반이었던 아이인데 약간 bossy한 기질이 있는데 우리 애랑 친하기는 한 것 같음. 이 M은 완전 문제로 삼을만큼 못살게 굴지는 않는데 놀이터에서도 우리 애가 싫다고 해도 우리 애 주머니에 흙을 넣는 다던가 (얼굴에 던지거나 등등 완전 나쁜 행동까지는 안함), 우리애가 놀이터에서 좀 느리게 올라가면 뒤에서 도와준다며 민다던가

27.11.2024 17:03 — 👍 7    🔁 0    💬 1    📌 0

어떤 의잔지 소개해 주세요!

23.10.2024 05:53 — 👍 0    🔁 0    💬 0    📌 0

색감도 뒤를 보는 모습도 넘 이뻐요.

26.04.2024 20:20 — 👍 1    🔁 0    💬 1    📌 0

저희는 작년엔 5-5.5 심하게는 6 정도였는데 요즘은 그래도 4.5-5 선이에요.

08.04.2024 06:17 — 👍 2    🔁 0    💬 0    📌 0

어제 친구 만나러 한번 외출했는데, 그렇게 오래 나간 것도 아니고 5시에 나가서 10시쯤 들어옴. 그러고나니 그냥 오늘 피곤하니 하루종일 더 예민하고 더 기분이 짜증스러움. 한국에 갔을 때도, 이렇게라도 친구 안 만나면 인맥 유지가 안 되니 일주일에 한두번 꼴로 외출해서 사람들을 만나긴 했는데, 만나서 안 즐거웠던 건 아닌데, 그로 인해 피곤하니 다른 날들 더 괴로웠다. 차라리 미국 살면서 두어달간 아무도 안 만나고 그냥 일상/재택/육아만 하면, 난 불만이 없고 잔잔하게 오히려 총 만족감은 더 높은 듯.

24.03.2024 05:20 — 👍 4    🔁 0    💬 0    📌 0

나는 이게 마일드하고 잔잔한 번아웃이 맞는지.. 아님 약간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가면서 내 열정을 다 써버린 건지. 아님 원래 이렇게 무-야망인건지? 우울감도 없고 막 무기력하다고 느끼는 건 없고 그냥 잔잔하게 삶은 불만없이 행복한데. 딱히 더 나아가거나 성장하고 싶은 맘도 없고. 그냥 쉬는게 좋음. 남편은 자기가 좋아하는 비디오게임을 하거나 친구를 만나거나 하면 다시 열정이 생기고 삶을 지속하는데. 나는 딱히 새로운/즐거운 활동을 하면 그 순간 적당히 즐거운 건 맞는데 장기적으로는 더 역효과 나는 듯.

24.03.2024 05:18 — 👍 6    🔁 0    💬 1    📌 0

음 저는 생각보다 많이 사고 팔지 않았어요;; 시조카들이 주미 위로 아홉이나 되서 거의 다 물려받고, 저희도 10년씩 되고 몇명이나 돌려쓰던 물건이다 보니 그냥 거의 무료나눔 했거든요. 무료나눔하면 돈이 안 엮이니 그냥 비대면 픽업이 많아서 인종은 잘 안 보였고요.

24.03.2024 05:14 — 👍 0    🔁 0    💬 1    📌 0

왜 이런 구조가 생긴 것 같다 생각하시나요? 가격에 따라 누가 받아가는지가 달라서 그런걸까요?

21.03.2024 06:43 — 👍 0    🔁 0    💬 1    📌 0

그래서 무슨 소식이었습니까!!

14.03.2024 04:11 — 👍 0    🔁 0    💬 1    📌 0

그럼요.. 고집이랑 지 맘대로 이랬다 저랬다 하는거 너무 짜증나서 너 그럴거면 니 방 들어가서 혼자 있어 소리 달고 삽니다..

19.02.2024 00:46 — 👍 0    🔁 0    💬 1    📌 0

꼬맹이가 수학시간에 서술형 문제를 푸는데, "은행에서 돈을 찾는다" 는 개념과 "마트에서 거스름돈을 받는다" 개념을 몰라 두 문제를 틀렸다. 엄빠가 카드 쓰는 것만 봐와서 현금을 꺼내는 행위나 큰 액면을 내고 초과분을 되돌려받는 행위를 이해하지 못한거다. 새삼 세상이 변한걸 느낀다. 주말엔 현금다발 찾아서 손잡고 외출 해야지..

15.02.2024 12:20 — 👍 33    🔁 41    💬 1    📌 2

지금 회사 최다 장점은 한국에 종종 나오는 게 가능하다는 건데. 애 킨더, 1학년 이렇게 공식 교육 시스템 들어가고 나면 한국에 이렇기 길게씩 안 나올 수도 있으니 그 때가 마지노선이라 보면 2년 반 정도 남음? 26년 가을부터 킨더 갈테니;

15.02.2024 16:31 — 👍 2    🔁 0    💬 0    📌 0

네네 가족 전체가 9월 말에 맞았는데 에는 된통 고생하는 거 보면 이미 항체가 좀 줄었는가 싶기도 하네요. 미국서 맞은 독감 주사로 한국에서 도는 독감에도 효과가 있는 거겠죠? 안 그랬음 더 심하게 아팠겠조? ㅠㅠ 애들 아프면 데이케어도 안 가고 그러면 정말 죽을 맛이죠 ㅠㅠㅠ 겨울이 좀 지나가면 그래도 좀 나을텐데 벌써 2월 중순이니 이제 아픈 것도 막바지이길 바래봅니다 ㅠㅠ

15.02.2024 16:27 — 👍 0    🔁 0    💬 1    📌 0

내가 일을 정말 대충하긴 하는데, 딱히 이 계열 직종에 흥미가 없어서 그런가; 원래도 야망은 없어서 어느 회사를 가도 이정도 슬렁슬렁할 것 같기도 한데 또 아닐지도. 어떤 환경에 가면 좀 열심히 하게 될까? 미국 회사들은 하도 성장 성장을 강조해서 지금 회사에서 이 상태로 다니는 건 고작 1-2년 정도 더 버티는 게 맥스일 것 같긴 함.

15.02.2024 16:24 — 👍 1    🔁 0    💬 1    📌 0

저는 사실 아직은 어떻게 어떻게 큰 증상 없이 버티고 있습니다(?) 원래 분리수명하는데 애가 아프면서 저한테 껌딱지라 심지어 한 4-5일 연속 옆에 끼고 자면서 하는 기침 재채기 제가 다 맞았는데 말이죠..? 잠복기인건지도 모르지만요.

15.02.2024 16:21 — 👍 0    🔁 0    💬 1    📌 0

반가워요 ㅎㅎ 요즘 남편이 트위터를 염탐 가능하게 되어서 뭔가 도망온 기분이에요 ㅋㅋ

15.02.2024 16:09 — 👍 2    🔁 0    💬 0    📌 0

작년 겨울에는 rsv였는데 올 겨울에는 플루네요 ㅠㅠ 버터.. 한국 가는 거 전해진 거죠? 가는 동안 컨디션 괜찮아야 할 텐대요. 주미 한국까지 와서 계속 집에서 앓기만 하고 있으니 좀 아쉽긴 한데 생각해보면 그나마 어른 여럿이라서 덜 힘든거니 그나마 다행이다 생각 중이에요 ㅎㅎ

15.02.2024 16:08 — 👍 1    🔁 0    💬 1    📌 0

그러고 좀 낫나 했는데 다시 콧물 재채기 시작하더니 최근 2-3일 고열에 미친듯 기침, 특히 밤기침 하는 중. 식욕저히인지 거의 아무것도 안 먹고. 한국 오늘 월요일까지 연휴이고 내일 부터 등원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하루정도는 가장보육해야 할 삘. 오늘부턴 열은 좀 떨어짐. 열 떨어지고 식욕 정도는 돌아와야 등원 시키지.

12.02.2024 15:06 — 👍 2    🔁 0    💬 2    📌 0

남편 보내고 나니 드디어 친정집이 원상복귀 된 것 같고 좋구나.. 그 와중에 애는 또 아픔. 1월 말에 애는 살짝 아파서 예상도 못했는데 부모님이 정말 끙끙 앓으셨는데 그래서 코로나 테스트 해보니 양성이라 애도 나도 다 코로나 걸렸었던 듯? 부모님은 처음 걸리신 거라 고생하셨고 나랑 애는 5개월 전에 걸렸었어서 (우리는 그 때가 처음) 약하게 지나간 듯.

12.02.2024 15:04 — 👍 1    🔁 0    💬 1    📌 0

@2ndquartcentury is following 20 prominent accou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