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저 틔터 본계 @ipanemazul
추가해주세요 저 별말 안 쓰고 뭐도 없지만사없지만서도... 엿사샘이랑 연결돼있고 싶어요 ㅜ 그리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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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식단 및 운동 기록/일상 주절주절
옷 저 틔터 본계 @ipanemazul
추가해주세요 저 별말 안 쓰고 뭐도 없지만사없지만서도... 엿사샘이랑 연결돼있고 싶어요 ㅜ 그리운 사람...
아 나 샘 보고 싶어서 들어왔는데 계탔다...
저도 부침도 있지만 또 그려려니 하고 넘어가기도 하고 그런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요정 볼 때마다 전 였사님 떠올려요 샘 아프지 마시고 힘든 날이 있어도 단단히 이겨낼 수 있길...
오전에 산책도 좀 했고
이런 시간을 보매야 머릿속이 좀 정리가 되는데 말이야 알면서도 어떤 시기에는 실행이 쉽지 않네
화장실 청소도 하고 밀린 집안일도 좀 했다
며칠 해야하는 일만 하는 무기력의 날을 보내고 오늘 조금 정신을 차림
아침 양배추계란 부쳐넣고 토스트
점심 과카몰리 양배추 넣은 또띠아롤
저녁 볶음김치 넣고 비빈 국수
생각보다 일을 덜 해야 저녁 먹고 설거지할 기운이 남아있음 내 능력을 과신하지 말고 적당히 해야할 일 리스트를 짜야 한다
하지만 그러면 할 일도 다 못 하고 돈도 모자라짐 허허
아침 엄마가 쒀온 팥죽
점심 닭가슴살 또띠아롤
저녁은 바지락 해물 칼국수 면 조금 건더기 많이
Pms 여파인가 어제부터 자도 자도 몸이 까라진다 저강도 걷기 50분 하고 이제 조금 찌뿌둥이 풀렸어 운동은 하면 절대 후회되는 일 없는데 시동 걸기까지 왜 이리 오래 걸리니
19.02.2024 07:38 — 👍 1 🔁 0 💬 0 📌 0아침은 어제 이모가 사오신 크림빵
점심은 콜리플라워라이스에 양배추랑 나물 넣고 비벼 먹음
저녁은 우삼겹 숙주볶음이랑 파채무침 쌈
외식 방어했으니 성공이라고 해주자
4인 가족 배달음식 시키면 몇 만원 훅이라 무섭다
영자막 제작 일에서 미드를 하는데 주인공이 어글리베티에 나왔던 그 분이었다. 앨리 맥빌이랑 프렌즈가 떠오르면서 미드 몰아보기하던 시절은 다시 올 수 없을 듯한 게 슬펐다. 몰아보기할 시간 이제 있을 리 없음. 아쉬운대로 조각내 보기라도 하면 좋은데 그것 또한 꽤나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일이더라고.
15.02.2024 11:05 — 👍 2 🔁 0 💬 0 📌 0감사합니다 이래서 치실 필수인가봐요 치아건강 정말 소중하네요 ㅜㅜ
15.02.2024 11:02 — 👍 0 🔁 0 💬 0 📌 0저녁은 이빨 아파서 패수
내일 친척 방문으로 빕스 갈 예정이라 그때 먹쟈...
아니 마취 풀리니까 너무 뻑적지근 뭉근한 고통
점심은 또띠아로 만든 피자와 사과 조금 먹음
아침 마감하고 치과 다녀와서 이제야 아침 먹네 배고프다
잡곡밥 두부조림 나물
드디어 크라운 치료 완료했다 치과는 정말 무서워
점심은 잡채랑 단팥빵 조금
저녁은 샐러드랑 두부조림 사과반쪽
하여간 머리만 좀 쓰면 탄수화물이 땡겨
찌뿌둥한 몸 오늘은 걷기 홈트 한판하고 씻음
14.02.2024 01:59 — 👍 1 🔁 0 💬 0 📌 0아침 어제 남긴 또띠아롤 반개랑 황태국 데운 두유(플레인이라 너무 콩맛이라 설탕 쬐끔 넣음) 몸살감기야 물러가랏
아침 마감하느라 빌빌대는 중
저녁은 또띠아에 양배추 과카몰리 삶은 계란 넣고 반 먹었다 내일 아침에도 두유 데워서 요거 남은 반 개랑 먹어야지 미리 뭘 안 준비하면 폭식의 기운이...
13.02.2024 11:36 — 👍 2 🔁 0 💬 0 📌 0점심은 애들 주고 남은 스파게티랑 양배추에 과카몰리 올려 먹음 하지만 쌀튀밥 과자를 먹었구영
산책 겸 걸어서 만이천보 채우고 들어가는 길. 잠 못 잤더니 컨디션이 메롱이에요
연휴 끝 어제 오후에 믹스커피 한잔 마셨다고 두시 반까지 못잤네
아침에 엄마가 와서 된장찌개 끓여주심 맛있게 먹고 일 좀 하다가 천 걸으러 나왔는데 봄 같네 바람이
중고서점까지 왕복5km 걸어갔다와서 겨우 만보 채움 담주 독서회 책 사피엔스 샀는데 벽돌이구나... 살짝 빠르게 걷는 거 아니면 운동효과는 떨어지는 것 같다.
투썸 밀크티 한잔 훌쩍이며 왔으니 저녁은 건너뛰어 보겠음
점심은 어제 여기저기서 가져 온 전이랑 만두 꾸어먹는당
11.02.2024 03:46 — 👍 0 🔁 0 💬 0 📌 0ㅋㅋㅋ어머님이 현명하신 거 같아요... 점심은 안 물어보고 제맘대로 하려고요 그래도 휴일이라 좀 여유롭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02.2024 01:43 — 👍 0 🔁 0 💬 0 📌 0애들아 제말 메뉴 좀 통일해
1호는 주먹밥 2호는 계란 어묵 당근 치즈 넣은 김밥 남편은 볶음김치랑 김밥 나는 어제 얻어온 과카몰리랑 훈제계란이랑 당근라페 먹었다 한끼 했을 뿐인데 설거지가 ㅋㅋㅋ
어제는 종가집 친정 가서 전부치기 삼매경했고 오늘은 새벽부터 시댁 큰집 시골 갔다가 정체길 피하려고 형님네 가서 점심 저녁 해결하고 이제 집 돌아간다
죙일 일일먹잠먹잠일일 이런 사이클이다 으아 얼른 집 가서 쉬고 싶다
진짜 명절상 제상 손 많이 가고 맛도... 없어서 도대체 이걸 왜 하고 있는지 몇 십년 전부터 의문인데... 뒤집어 엎는 게 답인가
자꾸 사진 찍는 걸 잊는다 어제는 가벼운 등산길 걷기를 했고 오늘 아침에는 라페랑 양배추 넣고 또띠아를 말아서 클린한 식단이 될 뻔했으나 애들이 남긴 돈까스랑 밥이 좀 애매하여 먹어버렸고 지금 배가 더부룩햐
이제 친정으로 일하러 간다잉
낼 새벽에는 또 시댁 큰집으로 가는 일이 예정돼 있음 바쁘다바빠
어제 죙일 1,2호랑 나가 있었는데 점심 마라탕 먹었더니 중식 먹은 느낌으로다가 붓는다 아침엔 치과가느라 늦은 아점으로 고구마랑 커피 마시고 엄마가 시식용으로 찐 갈비 맛봄
08.02.2024 06:01 — 👍 2 🔁 0 💬 0 📌 0하여간 주말부터 어제까지 집안 이벤트가 계속 이어졌고 식단 또 개판
어제밤 좀 정신 차려서 오징어 순두부찌개 오쿠계란 무조림
오늘 아침은 계란 빼고 잡곡밥만 넣어 먹음
지금은 산책 겸 운동으로 안양천
오늘은 치과 진료 후 이가 너무 불편하여 죽 먹고... 고구마 먹고 해서 식단은 중지
02.02.2024 12:21 — 👍 1 🔁 0 💬 0 📌 0애들 밥주다가 떡국이랑 좀 먹었는데 너그러워짐
다정은 탄수에서 나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