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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광공 포스티노 창천지소.

@posetino.bsky.social

언제나 충실하게, 그러나 여유롭게. 경기에서 일하고 충남에서 살며 경상,전라,강원을 바라보는 민주당원. + 덕질 한스푼 [대피용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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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면서 먹은거 소감.

대게 = 비싸지만 그만큼 맛있음.
물닭갈비 = 색다르지만 맛있습니다. 우동사리에 볶음밥까지 먹어야 딱 정량.
막국수 = 현지인 맛집을 갔는데 평냉 가까운 스타일, 호불호가 있을듯.(오이채가 매우 가늘어서 면과 어우러짐)

10.10.2025 05:25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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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바다도 볼만합니다.(망상 해수욕장)

10.10.2025 05:13 — 👍 2    🔁 1    💬 1    📌 0

읍내에 인공 다이아몬드와 천연 다이아몬드가 광택이 다르다는 소리가 지나갔는데 둘 다 같은 탄소 아닌가?

불순물이 들어가는게 아닌한 같은 물질이면 보석으로서 결정체도 같은게 맞지 않나?(=보석 문외한)

10.10.2025 05:10 — 👍 1    🔁 0    💬 0    📌 0

이거 최근에 발매된 사일런트힐 f 비슷한 느낌이 팍팍나는데요.(덜덜)

10.10.2025 04:14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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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구치소 구금시설 담당자, '내란의 밤' 재출근했다 지난 2024년 12월 17일, 내란의 책임소재를 규명하기 위해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당시 신용해 법무부 교정본부장에게 뜻밖에 질문을 던졌...

[단독] 서울구치소 구금시설 담당자, '내란의 밤' 재출근했다
imnews.imbc.com/news/2025/po...

"박 전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직후 법무부 고위간부들을 긴급 소집하여 회의를 진행했고, 0시 23분쯤에는 각 산하 교정기관에 '5급 이상 간부들은 비상대기 바람'이라는 내용의 지시사항을 전달했습니다. 신용해 전 교정본부장은 새벽 1시 9분쯤부터 약 10분간 교정시설 기관장들과의 영상회의를 진행하면서 '수용 여력을 확인하라'고 발언했습니다."

10.10.2025 01:21 — 👍 8    🔁 23    💬 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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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R&D 예산 10조원으로 삭감 지시…“과학계는 카르텔, 기재부는 엘리트” 발언도 지난해 정부 연구개발(R&D) 예산이 대폭 삭감되는 과정에서 당시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이 “R&D 예산을 10조원으로 줄이라”고 직접 지시한 사실이 드러났다. 10조원은 올해 전체 R&D 예산의 3분의 1 수준으로, 2008년 정부 R&D 예산과 비슷한 규모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의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과학

v.daum.net/v/20251009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재부 이 십스레기들 ㅋㅋㅋㅋㅋㅋㅋㅋ

09.10.2025 10:01 — 👍 11    🔁 55    💬 0    📌 3

철궤도에서 쟁의행위를 할때 태업이나 파업을 해서 운행을 막는건 사업장이 그거니까 교섭을 위해서 업무를 해태 내지 중지한다는 이유가 있고, 그래서 이거저거 규제를 엄청나게 달아놓고 있지만 파업권 자체는 인정이 되는 거죠.

정권 타도를 위해 철도궤도를 방해하는게 시민의 권리라고 하면, 같은 권리를 내란견들이 내세우면서 날뛰면 그땐 뭐라고 하실겁니까?

08.10.2025 13:18 — 👍 8    🔁 3    💬 1    📌 0

법원이 꼴통이고 시장이 개새끼고 다 좋은데, 그래서 왜 시장한테 가서 따지지 않고 지하철이나 국철에 대고 푸닥거리를 하냐, 그것도 경영진도 아니고 일반 이용자나 관련 노동자들에게, 라고 하면 뭔 해명이 됩니까. 그건 다 수인해야 할 의무가 있는 사안이라고 뭉갤려고요?

08.10.2025 13:15 — 👍 9    🔁 4    💬 1    📌 0

그 단체 좋아하는 분들 되게 많은데, 그래서 장애인권리예산이니 탈시설예산이니 하는거 하고 지하철하고 무슨 견련성이 있는지 부터 해명은 해야 그게 맞는지 안맞는지 말을 할거같은데요.

막말로 503이나 굥새끼가 지랄쳐서 항의행동 하겠다고 국회의사당 앞길 막아놓고 정치가 잘못했네 라고 시위하는 거랑 비슷한 경우같은데, 이게 사람들에게 납득이 되겠습니까, 쌍욕이 박히겠습니까.

08.10.2025 13:13 — 👍 8    🔁 2    💬 1    📌 0

강제수용은 당연히 행정절차가 있다보니, 심의를 거쳐서 금액이 나오게 되는데, 이걸 또 그 회사가 행정심판을 걸고, 이후 행정소송도 걸죠. 이걸 또 3심까지 끝까지 갑니다.... 결국 행정청이 이기는 걸로 끝나고, 그래서 건물을 뚝 잘라내고 수용된 부분은 철거를 먹고 빈 땅이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2016년쯤 계획된 사업이 2025년까지 주변의 지장물 이설공사 일부 및 철거부지의 보안용 펜스설치만 진행되고, 본굴착이고 현장설치고 아직 하나도 안된 그런 상태로 계속 시간만 가고 있죠.

08.10.2025 13:27 — 👍 3    🔁 5    💬 1    📌 0

대충 그동네가 서울이긴 한지라 개발해먹으면 공장보다 수익이 나오는 곳이고, 이미 인접한 공장들이 개발해먹고 이전해 나간 곳들이 많은데다, 이렇게 공공사업 관련으로 토지를 매수당하면 이래저래 관청의 협조가 잘 되죠. 법 조항에서도 용적률 같은데 좀 이득을 볼 수 있고, 차도가 하나 들어오니까 뭔가 건축행위 할때 규제도 많이 피해갈거고요...

하지만 그 회장이 협의매수를 거부합니다. 단가가 안맞았는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결국 끝까지 안되서 강제 수용으로 넘어가죠.

08.10.2025 13:24 — 👍 2    🔁 5    💬 1    📌 0

토지수용 건으로 좀 관심있게 보던게 너무나 혼잡이 지저분한 나머지 지역에서 난리가 나다시피 해서, 그걸 해소하기 위한 지하차도 하나를 만들려고 공장부지를 수용한 건이 있었는데...

계획은 2016년인가 18년에 나왔는데, 토지 협의매수가 안됐습니다. 그 공장이 좀 중견기업 소유의 공장이지만 대체가능한 시설도 좀 있고, 현재는 반쯤 물류시설처럼 쓰이는 곳이었으며, 공장 전체도 아니고 1/3정도를 덜어내는 그런 매수요구였죠.

08.10.2025 13:22 — 👍 3    🔁 6    💬 1    📌 0

식당칸 이야기도 있던데 제가 주로 타던 열차는 그런거 없던데요?(강원도권)

나중에 경부선 무궁화 타고서야 구경해봄, 얼마 안되서 입석칸으로 교체되지만.

09.10.2025 00:00 — 👍 1    🔁 0    💬 0    📌 0

철도청! 플랩식 행선기! 검표기! 홍익회! 가락국수! 털보만두! 비둘기호!

#에헤라디야

08.10.2025 23:58 — 👍 1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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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찬 “윤석열 부친, 아들 뭐 모르고 자랐다며 충고 부탁했는데…” 이종찬 광복회장이 “윤석열 대통령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전 마지막으로 나에게 ‘우리 아들이 참 뭐 모르고 자라서 좀 고집이 세고 또 자기주장에 너무 집착하는 성질이 있으니까 혹시 문제가 있으면 꼭 좀 충고를 해달라’고 신신당부하고 가셨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그게

부친이 이유도 없이 고무호스를 휘두른게 아니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그것도 못미더워서 광복회 회장에게 유언 비슷하게 남긴 부탁도 있고.

www.hani.co.kr/arti/politic...

08.10.2025 05:34 — 👍 0    🔁 0    💬 1    📌 0

'정치에 신경 안쓰고 묵묵히 주어진 일에 충실한 공무원' 이거 엄청나게 위험한 판타지인게 이런 새끼들이 이번에 계엄 터졌을때 '자기가 하는 일이 어떤 의미인지 신경 안쓰고 묵묵히 주어진 내란임무를 충실히 수행' 하는 꼬라지를 보임.

07.10.2025 14:03 — 👍 41    🔁 66    💬 0    📌 3

그래도 그 드센 하니 매니저 노릇 하면서 역시 한 성질 하는 나애리 사이에서 인간관계 기름칠 하는거 보면 보통 이상이라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은근 씬 스틸러에 홍두깨 이상의 키맨임.

07.10.2025 10:10 — 👍 0    🔁 0    💬 1    📌 0

저는 스토리의 기승전결을 두고 말한거라 종목(에스러너)의 디테일을 둔다면 맞습니다. 솔직히 저는 도박 이야기에서 잠시 뇌정지 왔었습니다.

07.10.2025 09:37 — 👍 0    🔁 0    💬 1    📌 0

새삼스럽지만 각종 전자기기, 드론과 함께 나애리의 집이 서울의 저택에서 한강이 보이는 고층 아파트로 바뀐데서 시대의 흐름과 이 케릭터가 금수저(지만 내면의 공허함을 안던)가 맞다는걸 다시 확인합니다.

그런 냉미녀가 인연(하니,창수,홍두깨)을 통해 사람의 따스함과 삶의 목적을 깨닫고 밝아지는거 이거 맛도리죠.

07.10.2025 08:09 — 👍 2    🔁 0    💬 0    📌 0

작중 캐비넷에 붙은 작은 사진으로 지나가는 하니 어머님.(이라 쓰고 육영수 여사)

07.10.2025 07:20 — 👍 2    🔁 0    💬 1    📌 0

어쨌든 달리는 소녀들은 아름다웠습니다.(눈물)

07.10.2025 07:02 — 👍 0    🔁 0    💬 0    📌 0

하니(영령의 모습으로) : 포스를 사용해라 나애리.(갑분 오비완)

07.10.2025 07:01 — 👍 1    🔁 0    💬 1    📌 0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 메인 포스터
The main poster of «Run, Hani, Bad Girl»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 메인 포스터 The main poster of «Run, Hani, Bad Girl»

오늘의 애니메이션 영화 관람: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 (원작: 이진주, 감독: 허정수, 2025)
Today’s animated movie watch: «Run, Hani, Bad Girl» (Based on comic series by: Lee Jin-ju, Director: Heo Jeong-su, 2025)

07.10.2025 05:36 — 👍 7    🔁 9    💬 1    📌 0

달려라 하니 극장판을 봤습니다.

재미있는데요?

매우 정석적인 스포츠 애니메이션이고 원작에 대한 이해도가 높습니다. 일단 각 케릭터의 주법이 다르다는게 눈에 들어옵니다. 근육의 움직임도 자연스럽고요.

그리고 이번 작품의 주인공은 나애리 입니다. 하니는 멘토 겸 페이스 메이커 역활.

마지막으로 이번 작품의 백합에 올인 하신 분들은 미리 축하드립니다. 보고나서 후회는 없으실겁니다.

근데 잘하면 삼각관계 연성도 되겠더라고요.

세월이 흐르니 국산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이렇게도 나오는구나 합니다.

07.10.2025 06:23 — 👍 3    🔁 0    💬 2    📌 0

지금의 전세계적인 극우 지지 현상이 카고컬트 말고는 어떤 설명이 가능할까? 게임은 상대방 빡치라고 하는거?

07.10.2025 02:59 — 👍 9    🔁 6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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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존폐기로 檢보완수사권…與내부 '절충안' 부상 검찰의 보완수사권을 유지하되 권한 발동 요건을 엄격하게 설정하는 일종의 절충안이 여당에서 논의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검사의 임의적인 직접 수사는 제한하면서 경찰 견제와 부실 기소 방지 등 선기능은 살리겠..

www.nocutnews.co.kr/news/6409871 이 기사를 보고 만주당 내부에서 '이게 뭔 개소리야?' 소리가 나오는게 검찰 개혁건으로 컨퍼런스 모아보면 검찰 출신 한두명 아니면 보완수사권에 대해 긍정하는 인간이 안나오는 수준이고 그나마도 보완수사권을 검찰에게는 못 준다는 수준인데 여당 내에서 자꾸 이런 소리가 나온다는 '기사'만 일주일에 두 세건씩 '단독'으로 뜬다.

07.10.2025 03:37 — 👍 10    🔁 37    💬 2    📌 1

읍내에서 자주 한 말이지만

[위선보다 악이 더 낫다!]

라는 만화에서나 나올 중2병 대사를 이때 동창에게서 들었습니다.(딥빡)

07.10.2025 03:33 — 👍 0    🔁 1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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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처럼 책상에 앉은체 상체를 앞으로 내밀면 그 누구도(고집을) 막을수가 없었다는 증언이 있죠.

07.10.2025 03:24 — 👍 1    🔁 1    💬 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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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취임 6개월 만에 "비상대권 있어‥총살당해도 싹 쓸어버리겠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작년 초가 아니라 계엄 선포 3년 전인 정권 초부터, 주변에 '비상 대권'을 운운하며 당시 야권을 겨냥해 "싹 쓸어버리겠다"고 말했다는 증언이 나왔...

윤석열이 임기 초부터 비상대권 운운했던걸 보면 처음부터 저지를 생각에 저는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imnews.imbc.com/replay/2025/...

07.10.2025 03:12 — 👍 1    🔁 6    💬 1    📌 0

쓰고나니 깨달은건데 24년 12월 3일에서 4일로 넘어가던 심야가 더 정확할것 같습니다.

07.10.2025 03:06 — 👍 0    🔁 3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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