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노

흑흑... 밤쥐님 덕분에 밤밤에레 오타쿠 또 행복해졌습니다...
어휴 또 저러네ㅠㅠㅋㅋㅋㅋㅋ 둘 다 넘 귀엽다... 너무너무 귀여워요... 나 아니면 누가? 이 감정이 뭐겠어요 이게 사랑이죠^^ㅎㅎㅎㅎ

아 헐 존댓말쓴대!!! 아니 잠깐,,, 왜 진작에 존댓말을 쓴다고 말해주지 않으셨죠(밤쥐님: ;;;)
으아악 그러네요... 에레원이 나중에 업무몰아서 할까봐 또 걱정할 수도 있겠네요... 뭔가... 제 안의 밤쉘... 오타쿠의 2차적 해석으로는 에레원 한정으로 떼도 쓸 거 같은...? 이미지가 있어요(ㅈㅅㅎㄴㄷ) 전에 왜 그... 유니콘...? 같이 말타고 나는 연성도 있었고요...(슬쩍 먼산봄)

공식 좀 더 힘내라!! 더 많이 줘라!! 우리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
ㅋㅋㅋㅋ감사합니다 잘 받아먹겠습니다(?)

아니 진짜 저도 그거 보고 하... 그니까요... 심지어? 울라 대륙 왕인데...? 투표 상태가 너무함...
아악 그니까요22 원화 그것도 그렇고 삼용사만 우려먹기... 물론 저도 삼용사 좋아하지만... 20년이나 된 게임에서 굿즈낼 때마다 너무... 그들만 나오는 게... 너무너무 아쉬워요...

아싸 오타쿠 뿌듯ㅋㅋㅋㅋㅋ 에레원 힘들 때 밤쉘이 응응 맞아 그거 힘들지 고생했어 요런 위로공감토닥도 해줄 수 있을 거 같은...? 에레원은 업무에 힘든 내색 안 하는 타입이니까 INFJ의 직관력으로 표정만 봐도 딱 알아차려서 밤쉘이 지금은 나랑 같이 쉬자~! 라고 밀어붙이면 에레원은 거기에 응? 그치만... 하면서 휴식타임 갖고 그럴 거 같아요ㅋㅋㅋ 에레원이 나중에 떠올려보고 밤쉘이 나 생각해줬구나하면서 혼자 얼굴 발그레하기(음흉한오타쿠웃음

ㅋㅋㅋㅋ아니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시면 저랑 공유해달라고요(밤쥐: 예?)
그러니까요... 저 진짜 인기투표에 에레원 없는 거보고 분노하고 일러스트집에 에레원 1장인 거 보고 슬퍼했어요... 공식아트집이면 키몸무게생일나이취미정도는 기본적으로 써줘야하는 거 아닌지~!?

아 넘 재밌다... 넘 맛있다...

아아악 INFJ!!! 넘 잘 어울려요ㅋㅋㅋㅋㅋ INFJ 밤밤이라면? 에레원이 말한 거 하나하나에 신경써서 잠 못 이룰 거 같아요ㅋㅋㅋ 이건 무슨 뜻이었을까...(밤샌 밤밤) 다음 날까지 끙끙 앓다가 어렵게 에레원한테 되물어보면 별 뜻 없었던 거라 또 밤밤이 앗... 근데 그렇게 말할 것까진... 이럴 거 같고ㅠㅠㅋㅋㅋㅋㅋ

아 헐 자세하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맛있다... 밤쥐님 말씀들으니까 ENTJ도 넘 잘 어울려요ㅋㅋㅋㅋ ENTJ도 그렇고 ESTJ도 어쨌든 위에 군림하는(...?ㅋㅋ) 상이어서ㅠㅠㅋㅋㅋㅋㅋ 에레원ㅠㅠ 나이 어린데도 리더 역할 하는 거보면 확신의 리더상이죠... 뭔가 16은 아무래도 주변 상황이 그랬다보니... 불건강하게(소심한 쪽) 나왔을 거 같기도 해요! 오히려 진짜 성격은 밤쥐님 말씀대로 24의 모습인 거 같기도 한...? 제발 공식 엠비티아이 좀ㅠㅠㅠㅠ

밤밤이 서운하다고 하면 깜짝 놀라서 서, 서운했어...? 라고 말하면서 미안하다면서 밤쥐님 프사처럼 에레원이 무릎베개로 밤밤 달래줘야함(?)

밤밤에레... 오타쿠적으론 서로 T와 F로 다를 거 같은데 실제로는 어떤가요? 두근두근 뭔가 밤밤이 질투 많다고 들었으니 저한테는 이미지가 확신의 F일 거 같고ㅋㅋㅋ 둘 다 F여도 귀여울 거 같음......

근데 또 T라기엔... 16보면 감정 호소하는 글 되게 잘 씀...

아니네 보이네;

오 여긴 타래 내용이 안 보이네?

특징 보면 ISTJ는 거짓말을 극도로 싫어하고 ISFJ는 주목 받는 걸 싫어하니까 ISTJ 쪽이지 않을까...? I인 이유는 16에서 같은 편이 소수였기도 하고(나이가 어려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케이크 고민했다는 이야기(...?)나 신기단 들어와서 측근에 마르에드만 두는 걸 보면 주변에 사람 많은 걸 좀 피하는 편이 아닐까 싶음. 사람 많으면 에너지 뺏기는 쪽일 거 같다.

개인적으로 봤을 때 ISTJ? ISFJ? 일 거 같음.

친구랑 대화했을 때 나는 에레원 T 아냐? 했는데 친구가 에레원은 오히려 F같다고 해서 흥미로웠음.

아 맞다. 밤쥐님만 괜찮으시다면...? 같이 에레원 MBTI는 무엇일까란 토론(이라 쓰고 오타쿠 토크라고 읽음)하고 싶었어요ㅋㅋㅋ

블스 UI가 트위터랑 비슷해서 적응은 금방 되는데... 자물쇠 못 거는 게 좀 많이 아쉽네...

허업 찾아서 보셨어...! 감동...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단발복슬고양이상 츤데레 최고...

드림 이야기하니까 또 보고 싶어졌다... 커미션 맡겼던 거 재탕하고 자야지ㅋㅋㅋㅋ

드림파면서 들었던 칭찬 중에 가장 좋았던 걸 여기 계정에다 써도 되나...?
마비 드림 이야기가 아니라서 쓰기 좀 애매하지만... 딱히 쓸 곳이 없으니 풀기.
내 주력(?) 드림에서는 커미션 맡길 때마다 커미션주 분들이 애들 관계랑 대화 넘 재밌다고 해주셔서 좋았다ㅠㅠ
내가 로코물에 미쳐서 첫 드림으로 로코물 관계 짠 건데 혼자 덕질해도 로코물 대화 볼 때마다 매번 너무 재밌고 만족도 높았음ㅋㅋㅋㅋㅋㅋ

이건 아무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제가 요즘 걸즈 밴드 크라이라는 애니에 빠져있는데 거기에 토모라는 캐릭터가 제 최애거든요...? 근데 보면 볼수록 밤쥐님도 걸밴크 보시면 최애로 토모잡고 좋아하실 거 같단 생각에 혼자 실실 웃고 있다네요;

트친(블스에서도 이런 단어를 써도 되나 모르겠지만ㅋㅋㅋ)의 드림을 내가 이렇게 덕질을 해도 되나란 생각을 하지만 좋은 걸 어떻게 참나란 오타쿠 마인드가 이겨서 늘 헤벌쭉하게 웃으며 바라보기;

카일러스(본캐)에 있는 드림 설정들을 아예 다 떼어내고 드림은 다크엘프로 꾸며둔 부캐에다가 전부 모아서 할까 하다가 결국 여러 모로 귀찮아져서(?) 일단 그대로 다 놔둔 상태가 됨...

밤이랑 있는 에레원 표정이 항상 넘 귀여웠기 때문에... 궁금할 수밖에 없죠!
그래서 서사가 궁금했다고 해야 하나... 으음...? 뭘까... 보통 겹드림?이면 질투(!)가 생길 법도 한데 밤밤에레는 보면 질투는커녕 뭔가 포근포근한 느낌이라 응원하게 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