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떼

끝내야했던 작업까지 다 했으니 이제부턴 필사적으로 낫는데 집중한다. 일 최대한 안할거고, 최대한 잘거야. 스트레스받는일을 피하자.

배아파서 깼는데 다시 잘 수가 없군. 토하고싶다... 내시경한지 9일되었는데 아직까지 호전이 안되었다고? 너무 이상한거아냐... 내일이라도 다른병원갈까봐..

예술의전당 앞에는 늘 호떡장수가 있는데 참 먹고싶단 말이지. 어떻게 여기 자리잡고 혼자 독점 장사를 할 수 있었을까.

배민 무료배송이라고 써놓고 음식값에 3000원이나 더 붙여서 올려놨는데 더구나 최소주문량 때문에 2개이상 시켜야하고 너무하네. 땡겨요나 다른 앱에는 거의 입점한게 없고,, 배달료 방금본건 기본4000에 지역이동+4500원 더 붙어있고...아프니까 아무거나 먹으면안되어서 저녁 챙겨놓으려다가 실망이야 정말 :(

오 트위터 보지 말아야지. 또 버릇처럼 밥먹고 보고 앉아있었네

걍 SNS를 끊으면 되는 일인데 굳이 블스까지 찾아온건.. 누군가와의 대화는 너무나 피곤해서 안하게됨. 기다리게 하는 것도 싫고, 바로 답장하는 것도 싫고..오 이건 커뮤 한역도 같은 맥락으로 피곤한거구나. 그러다보니 혼잣말 할 곳이 필요해.ㅠㅠ

낼 아침에 필라테스 예약해뒀는데 갈수있을까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취소해야지. 하고 마음 먹은게 11시 7분.. 11시까지 취소가 되더라고. 몰랐지~~

그쵸 ㅋㅋ 처음 커뮤를 갔는데 망커라 아무도 발언 안하고 지켜만 보고있을 때의 기분.. ?

공개계라는거 엄청 부담스럽네

X에서 온 이민자를 환영하는 나.jpg

<시험해 보십시요>
- 절전30%
블친의 트윗 이외에는 스크롤 노력 소모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 수명2배연장
멜론머스크가 없는만큼 수명이 연장되기 때문입니다.
- 선냥도10%상승
냥(猫)이들이 많아서 잘 보이기 때문입니다.

오랜만에 블스 들어오신 분들에게

DM - 생겼어요
동영상 - 생겼어요
플텍 - 없습니다 (안만들듯)

새로 계정을 만든 김에 자캐들 뉴짤 그려서 정리하고싶다~~

안녕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