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레이크_슉

한국에 눈이 엄청 온 모양인데...별 맥락은 없지만 문득 홋카이도 갔을때 봤던 신기한 표지판이 떠올라서. 처음에 저게 뭔가 했는데, 도로가 식별 불가능할 정도로 눈이 쌓였을 때 '여기까지 도로임' 이라고 알려주는 표지판이었다...눈 무섭다 ㄷㄷㄷ...

17년 만에 만난 친구에게 홈오피스 구축했다고 하니깐.. 요번 일 시즌 끝났는데 하고 냉큼. 너도 참 깐족을 참지 못하는구나. 한편 늘 허술한 나를 막내동생 보듯이 지켜보던 한때 나의 옆자리 메이트로서 오래가는 습관이로구나.
아닌게아니라 홈오피스 구축하고 시원한 화면으로 드라마 보게 생겼다. 오티티 두 개 구독 중인데 돌아가며 봐야짛

터키 지금 폭설 내리는데 실종되었던 70세 할머니 구조했는데 채온 유지 위해 양이랑 닭껴안고 나무 밑둥에 앉아계신 걸 발견해서 구조

[속보] "네타냐후, 헤즈볼라와 휴전 '원칙적' 승인"< CNN> www.yna.co.kr/view/AKR2024...

"전태일 열사 빚 갚아요" 36만 유튜버가 1000만 원 내놓은 이유 친구와 함께 일상을 담은 영상을 올리는 36.4만 유튜브 채널 '예랑가랑'을 운영하는 김가인(29)씨는 특유의 절약 정신으로 유명하다. 나무위키에 절약 에피소드를 정리한 '소비 습관' 카테고리가 따로 있을 정도다. 3년 전 올린 '절약왕 김가인이 당신의 소비습관을 고쳐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은 81만 회가 넘는 조회수...

"전태일 열사 빚 갚아요" 36만 유튜버가 1000만 원 내놓은 이유 [인터뷰] 유튜브 채널 '예랑가랑' 공동 운영자 김가인씨
omn.kr/2b3xq

"전태일의료센터가 건립된다면, 방어구를 하나 찬 느낌일 것 같다. 사람이 노동을 아예 안 할 수는 없는데, 그래도 최소한의 방어구를 찬 느낌? 멋지게 건립돼 우리의 미래를 조금이나마 안전하게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트위터를 메인으로 쓸 이유가 점점 없어져가는 내용이군요 ㅠㅠ 작가들은 SNS를 홍보용으로도 많이 사용하고 있으니까요 ㅠㅠ

여덟시인데 열두시처럼 까맣구나. 아마 지금도 밤하늘에는 그래도 별이 떠 음악소리가 끊이지 않고 하겠지. 하지만 듣는 귀가 사라져.

하지가 다가온다. 긴 밤. 시골 밤은 정말정말 길다.

농민대회. 북치는 노년의 여성농부들 기개를 배우자. 징 치다 지쳐 큰북 치시더라. 칠순 같으셨는데. 찡하셔들. 농부만큼 동료를 좋아하는 존재도 없을 텐데 농부재생산 쪼그라붙어 한 줌. 그래도 전국에서 우르르쾅쾅.

서울 지하철 파업 수순…노조 찬반투표서 71% 찬성률 가결 임금인상·신규채용 이견…19일 기자회견서 투쟁계획 발표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약 71%의 찬성률로 가결됐다. 공사 제1노조인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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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명태균 지인 가족, 창원 국가산단 후보지 6천여㎡ 매입" 사전 정보유출 의혹 제기…민주 창원시의원단, 행정사무조사 촉구 창원시 "전문성 부족한 명씨가 국가산단 기획 주장은 어불성설" '정치 브로커'로 알려진 명태균 씨의 경남 창원 제2국가산단 선정과정 개입 의혹에 대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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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2명 이상 모이면 빌런”…서울교통공사, 비하발언 ‘급사과’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내 중국어 안내방송이 과도하다’는 민원에 답하며 “중국인은 2명 이상 모이면 시끄럽고 소란을 피우는 빌런들(악당들)이 종종 발생된다”는 비하 발언을 했다가 비판이 커지자 사과했다. 18일 서울시 응답소 누리집을 보면, 서울교통공사 승무본부 승무지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내 중국어 안내방송이 과도하다’는 민원에 답하며 “중국인은 2명 이상 모이면 시끄럽고 소란을 피우는 빌런들(악당들)이 종종 발생된다”는 비하 발언을 했다가 비판이 커지자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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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 것은 좋은 것이다. 다원성은 민주주의의 근간이다. 근데 혐오로 시끄러운 것은 아니어야지. 시끄러워서 피곤하다. 가끔 보수파가 나부터 입 다물라고 한다. #일베는엠비가키웠는데왜나더러

트위터 오염 피해 만들어 봄. 머스크 어떻게 이름도 머쓱이야 개객 주커버그 어떻게 이름도 버그야 개객. 프리챌 싸이월드 가입자수 장사 따라 보따리 이사의 반복. 무상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