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집

하 트위터에서 쓰레기말들 너무 많이 봐버렸다

근데 사실 오빠 회사도 지금 사무실
이전중이라 바로는 안 된다고해서 단기 알바 알아봐야겠다…

저번 면담에서 이번달까지만 한다고 얘기한거 너무 충동적이였어서.. 아 그래도 한달은 할 수 있다고 얘기할걸 그랬나 싶었는데 일하다보면 그래 말 잘 했다 싶어짐…

안그래도 작년말부터 앞으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 회사 좆뱅이짓한 덕분에 그냥 확실히 정해진거 같아 진짜 열심히 시포디 공부해서 친구랑 일하려고…(원래도 학원과정 중반까지 들었고 스터중이였는데..천천히 하려했는데 가속패달 밟고싶어짐) 이제 우리꺼할래 회사에서 야근하고 이런거는 진짜 다 괜찮은데 말 막히는 상사 밑에 있는게 진짜 스트레스라 ㅠㅜ

하 회사때문에 요즘 스트레스 받아서 어제 펑펑 울고 사촌오빠한테 연락했음… 이제 진짜 내 꺼를 만들어야겠다는 확신이 서기 시작한다

어제 죤나 서글퍼서 울었음…

안그래도 이 업계가 내 스타일이 있기도 어려워서 AI한테 가장 빨리 잡아먹힐거같은데 내가 여기서 그렇게 경쟁력 있는 디자이너도 못될거같고 ㅠ

시포디 모델링 애니메이션 파트까지는 어찌저찌 학원다니면서 했는데 그거 진쩌 내껄로 디벨롭하고싶어 친구 한 명 꼬셔서 일단 3년 내에 만들자 했는데 ㅠ(그친구도 학원다니기시작)

엉엉 ㅠ 어제오늘 너무 까이고 하 대표가 너무 스트레스 받게해서 걍 사촌오빠 회사에 알바 넣어달라고해서 걍 2년간 공부하고 스튜디오 차리고싶음 ㅠ (공부중이긴한데 회사다니면서 하려니깐 속도가 안나기도하고)

블스로 이행시해보겟습니다
블: 트위터 그만하고
스: 블루스카이로 정착해라

사실 오늘 갠적으로 속상한 일 투성이였는데 노래 들으니깐 좀 괜찮다

빠르네 ㅋ

아 ㅁㅊ

ㅎㅎ머쓱// 트위터안돼서 들어옴

트위터 안돼서 오신 분들
블스는 이제 동영상도 올라갑니다

블스분들도 ㅍㅋㅁ 좋아하시겟지

블스 올때마다 기능이 업데이트 되는구나

어차피 블스 잘 안 보니깐 얘들아 너무 걱정안해두 된다요

오 궁금하다

이거 마싯네

자꾸 혼자 끄적이는 생각들을 여기서 말하게 되네..

나 가서 수영해야하는데 생리할쯤이라... 피임약을 먹는게 나을지..탐폰을 끼는게 나을지...고민쓰

레벨 마카오 팬콘 어쩌다 양일 다 잡아서 걍 비행기 새벽에 타기로 하고 ㅋㅋ다 보러가게됐다..

그냥 요며칠 느낀거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폭력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법 밖에 모른다는거? 인듭.. 생각이 이래저래 많습니다...

언니 나랑 놀자

놀자고
놀아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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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넘 추움..

8시에 수영해서..티저 못 봐..궁금한데..

코스믹 디스코리듬에 신스? 두아 노래같으면 좋겠다 ㅋㅋㅋ

블스 뭔가 유저가 많아질 계기가 있어야할텐데 기업계정들이 오거나 셀럽들이 오거나..슬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