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

이건 진짜 한마디 해야겠는게 심각한 한탕주의이기 때문이다. 기고자의 의견대로 법원의 회복력을 믿었다가 '실패'한다면 윤석열 따윈 상대도 안되는 퇴행을 해야하는데 그걸 뭔 수로 감당하겠다는 건가?

그때 가서 '에헤헤 한번 더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국민들이 나서 주세요 데헷' 같은 소릴 할건가? 그날 아무것도 안하고 질질 끌고 있었던 엘리트 나리들께서? www.facebook.com/monan.doll/p...

짜장밥 물 조절 실패해서 과하게 꾸덕하긴 한데 나쁘진 않은듯 내일은 짜장 파스타에 써먹어야지

수위는 실행하기전에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하고 물어보고 진행하는게 제일 좋죠. 어느 정도까지 괜찮은지는 구성원에게 달려있으니까요.

조금 진지하게 한 말이기도 한데, 악역 캐릭터를 하기로 했다면 악하다 라는건 훈장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x.com/transfer0ae/...
나예원씨에게 피해입은 분들 사례를 모은다네요

정말로 최선이라고 생각한다면 남의 평가가 무슨 상관이죠?

쿠팡 입장에서 시민들의 불만을 뭉개는게 최선의 합리적 선택이라면 시민들 입장에서는 '이 기회에 쿠팡의 대가리를 후려패서 땅바닥에 질질 기게 만드는 것'이 최선의 합리적 선택임.

그놈의 합리적 선택은 맨날 기업들만 하는 줄 아나...

자신의 한계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했을 뿐입니다

니들이 보안을 개떡같이 해서 사내에서 털린 걸 왜 사용자 탓으로 돌리고 있냐?

사용자 단에서 강화해봤자 그건 그냥 쿠팡 로그인 해킹을 어렵게 하는 것 뿐이고 사용자 정보는 이미 다 털린 건데 뭔 개소리지. 그 사용자 정보로 털어간 애들이 쿠팡 로그인만 하려고 하는 거겠냐고. 그것보다는 다른 데 쓰지. 하여간 경영충 색히들 사람을 다 지들처럼 머저리로 보는 건 뭐 있다니까.

+ 국민 의료 보험 젠더 수술 및 호르몬 처방 커버

저 때 마법 부작용으로 주민이 분노해서 싸움을 시작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어쨌든 사생결단이 나겠구나 싶었고, 그래서 도망치자고 말했어요ㅋㅋㅋㅋ

어제자 TTRPG 너무한 말 - 소서러 슈프림
(공무원인 PL이 민원 해결하려고 왔다가 사건이 커진 상황)

GM : 이제 주민들이 분노해서 민원 대상과 싸우기 시작했어요.

PL : 그럼 주민이 이기면 민원요소가 사라지는 거고, 민원 대상이 이기면 신고할 주민이 사라지는 거니까 어느 쪽이든 이제 민원 들어올 일 없겠네요? 도망칩시다.

적어도 직업이라거나 취미정도에서는 거의 해보고 싶은걸 거의 다 하고 있더라고요
만족의 기준이 물질적 영역보다 정신적 영역에 치중된게 커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이해한 맛의 구성은 사골 맛과 우지 맛의 조합이라는 조합을 기준으로 느끼함이나, 뒷맛을 잡아주기 위해 파와 청양고추를 썼다는 느낌인데, 문제는 매운맛이 그 절묘한 맛을 가릴 정도라는 것.

매운 맛의 절대값의 세기 문제라기보단 맛 조화상에서 매운 맛의 비중이 안 맞을 느낌.
반대로 생각해서 익숙해지고 나면 맛을 즐길 수 있게되니까 꾸준한 수요층을 노리고 만들었다고 볼 수도 있겠으나, 첫인상에서 가격 대비 만족을 주지 못하면 재구매 수요를 창출하기 어려울테니 어느 것이 옳은가는 모르겠다.

느낌인데, 사골 맛이 면의 우지맛과 생각 이상으로 잘 어우러져서 맛있게 느껴져서 좋았다.
이 때문에 매운맛을 조정하는게 필요했으리라 생각하는건데, 처음 끓여먹으면 다른 맛이 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매운 맛이 좀 과했던 느낌이라.
그렇다고 사골 비중을 무작정 늘리면 분명 가격을 맞추기 어려워졌을테고…

여러번 끓이면서 맛에 좀 익숙해지고서야 맛의 의도를 이해한 것에는 매운 맛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연구팀에서는 계속 맛을 보느라 매운 맛이 익숙해져서 문제를 느끼지 못했지 않나 싶기도 하고.

생면 부스러기를 씹어보면 입 안에서 느껴지는 우지의 맛이 라면에 대해 기대하게 만드는데, 정작 완성하고 나면 매운 맛이 그 맛을 가리면서 즐기기 어렵게 만들어서 우지에 대한 효용이 떨어지고 기대감을 실망시킨다.

처음 끓여먹을때는 레시피대로 만들었다가 매운 맛에 다른 맛을 즐기기 어려워서 아쉬웠고,
두번째는 후첨 스프 없이 먹어봤는데 큰 인상이 안 남았고,
세번째는 후첨 스프를 두 개 넣어서 끓였는데, 매운맛에 대한 걱정과는 달리 사골맛이 진해져서 기대 이상의 맛을 보여줬는데 이건 매운 맛으로 덮지 못할 만큼 사골 맛이 나타나서인

우지 삼양을 세번쯤 먹어보니까 이제야 맛의 의도를 알 것 같은데, 분명 맛있지만 아쉬운 구석은 확실히 있는 듯. 면은 걸작이지만, 국물은 면과 어울리게 구성되었다. 다만 매운맛은 좀 조정을 더 했어야 하지 않나… 세번쯤 먹으면서 맛에 익숙해지고서야 그 맛의 의도가 이해가 가기 시작한건 매운맛이 다른 맛을 가려서가 좀 크다…

- "한편, 인플레이션을 반영하면 실제로 사람들이 구매하는 물건의 양은 거의 늘지 않았고, 지출 증가의 약 40%는 실제 구매 증가가 아니라 단지 ‘가격 상승’ 때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부분이 진짜 최악임;; 그러니까 부유층은 평상시 하던대로 한것이고 그 밑은 돈이 없어서 못한것임;;; 근데 왜 인플레이션 이렇게 늘었나요? 네 정부가 돈을 찍었으므로...

- 윗글에서 말하는 연봉 17만 5천달러 = 한국돈으로 거의 2억 5천만원이죠...?

출처: x.com/_Investinq/s...

"이런 K자형 경제는 근본적으로 취약합니다. 부유층은 자산 가격 상승으로 부자가 된 것처럼 느끼며 소비를 늘리지만, 주식시장이 흔들리는 순간 이 ‘부의 효과’는 빠르게 사라지고, 소비도 급격히 줄어듭니다. 진짜 질문은 “미국인들이 기록적인 지출을 할까?”가 아닙니다. 부유층은 계속 그렇게 할 테니까요. 문제는 “나머지 사람들이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입니다. 결국 끊어지는 순간이 올 수밖에 없습니다."

"이 상황이 이상한 점은, 소비자 심리는 바닥이며 사람들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불안, 4.4% 실업률, 고용 둔화 등으로 걱정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럼에도 지출은 계속 증가합니다. 왜냐하면 지금의 경제는 모두에게 동일하게 작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식이나 부동산을 가진 사람들에게 2025년은 엄청난 호황입니다. 반면 연 약 17만5천 달러 이하를 버는 하위 80%는 식료품 가격 상승에 시달리고, 신용카드 부채가 늘며, 이제는 명절을 위해서조차 ‘BNPL(선구매 후지불)’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사상 최고치 근처인 주식시장은 ‘부의 효과’를 만들어 부유층이 더 부유해진 것처럼 느끼게 만들고, 실제 소득이 크게 늘지 않았어도 지갑을 더 열게 되는 상황입니다. 부동산과 주식 자산을 많이 보유한 베이비붐 세대는 올해 홀리데이 지출을 21%나 늘렸고, 이 증가가 대부분의 ‘헤드라인 숫자’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한편, 인플레이션을 반영하면 실제로 사람들이 구매하는 물건의 양은 거의 늘지 않았고, 지출 증가의 약 40%는 실제 구매 증가가 아니라 단지 ‘가격 상승’ 때문입니다."

"미국인들이 블랙프라이데이에 온라인에서 사상 최대 규모인 118억 달러를 지출했습니다. 지난해보다 9.1% 증가한 수치죠. Salesforce는 모든 채널을 합친 소비가 180억 달러에 달했다고 보고했습니다. 겉으로 보면 매우 긍정적인 것 같지만, 실제로 누가 돈을 쓰고 있는지를 보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상위 10% 고소득층이 전체 소비의 거의 절반을 담당하고 있는데, 이는 역대 최고치입니다. 반면 하위 80%는 사실상 제자리걸음이며 재정적으로 버티는 수준입니다."

좋네요!

요즘 인생 만족도가 70~80%로 높은 편인데 왜일까 하니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살고 있는 게 큰 듯

yuuki: ena-chan! keep looking after my sister, okay? ena: i will! yuuki: (leaning in conspiratorially) ...also. i'm rooting for you two. from the way mizuki talks about you, i can tell you mean a lot to her. good luck. ena looks at her with wide eyes. later, mizuki asks ena: what did my sis wanna talk to you about? ena, looking away and blushing furiously: N-NOTHING. SHUT UP.

mizu6 deleted scene #prsk_FA

shoutout to lesbians #PokemonLegendsZA

ㅋㅋㅋㅋ 그때 제가 좀 열성적으로 이야기하긴 했죠ㅋㅋㅋㅋ

오래만에 파스타

“담배 위험 숨긴 것처럼 SNS 위험 감췄다” [뉴스in뉴스] [앵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가 자사의 서비스가 이용자의 정신 건강을 해친다는 연구 결과를 알고도 감췄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메타의 한 직원은 담배업계가 "담배가 해롭다는 걸 알면서도 자신들만 알고 숨겼던 것"과 다를 바 없다고 우려했는데요. 박대기 기자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박 기자, 이번 연구결과가 어떻게 드러난 건가요? [기자

>>일주일 동안 페이스북 사용을 중단한 사람은 우울감과 불안, 외로움이나 남과 자신을 비교하는 심리가 감소했다는 내용입니다.

메타는 이러한 결과를 발표하지 않고 연구를 중단시켰습니다.<<

v.daum.net/v/2025112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