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cal

세련된 표현도 좋지만 사실 나에게는 좀 긴 감이 있기 때문에

(그냥) 죽어
> 한국인임
> 용건만 간단히 하겠다는 의지

그냥 왠지 생각 나서...

본가에노트북을 들고갔는데 잠귀신씌여서 자잘하게 일하는 시간 빼고 잠만자다 왔다(아무것도 못썼다는 뜻)

근황1.
생각보다 일을 안 하긴 했는데 그러나 어쨌든 전부치는 명절을 끝냈으며 본가탈출하여 자취방으로 돌아왓고.....

근황2.
책 하나 더 만들고있다

다음에 또 만들어드릴게요

울집 화장실 비누 다 임검임비누로 교체했더니 동생이 언니가 아끼는 굿즈인데 꺼내놔도 되냐고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착한 내동생. 근데 비누는 빨리 써야한대😭

맹원들 불러 멕이거나 사대악이 불러 멕이거나. 양도 많고 맛있어서 언제 또 확돌아서 부엌 안들아가나 괜히 기대하는 새럼들 보고픔

우울한 일 있으면 삼십이첩 밥상 차리는 걸로 스트레스 푸는 임소백 보고싶다

항상그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히...

전 무림맹주랑 전 광명좌사랑 코피터질때까지 싸운 썰푼다.

나도 모르겟다 이제😂

6시 13분이 되면 약간 흐뭇해지는 그런게 있어. 최애캐를 상징하는 숫자가 있다는건 좋은거야🥹

저 이제 6시 13분 좋아하게 될 것 같아요

제목 뭘로 할까 고민하는게 은근히 재밌엉. 포타에 연성 올릴때도 제목 적는게 재밌더라고. 대사 중 하나 골라서 적는 것 뿐인데 어떤 대사가 제목으로 좋을까 고민하는게 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챙겨오신 라키님....그리고 두고온사람 따로있죠....(자조)

이것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

지하철에서 커비 그려진 가디건 입으신분 보고 라키님 생각이....

하 임검임 교류전 대따 재미잇었어. 아직도 임검임 뽕에 차서 허우적 대는 즁.

나도 오후님 엽서 후기는 여따가. 작업과정 올리실때마다 엄청 설렜는데 실물이 와우ㅠㅠㅠㅠ 와 눈이 부시더라구여 완성된 가슴 큰 사내들이란😇😇 임소백 손에 핏자국 있단것도 너무 미친 상황이라 무릎 꿇었읍니다ㅋㅋㅋ큐ㅠㅠㅠ 그리고 나란히 놓고 보니까 둘이 서로를 노려보고 있더라구요 왤케 눈빛이 강렬한가 했더니 서로를 찢어버릴라고😭😭 오후님 엽서 콜렉션 늘어나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ㅠㅠㅠㅠ

하진짜...회지보니까 다시 뽕차올라...나의 중년남들... 울컥

라키님 임검 너무좋구요...하 처음부터 장르가? 중간에 호러물인가? 했는데 검마...흑흑... 완벽한 전쟁같은 사랑이였어요... 표지가 스포였닼ㄱㄱ일케 접어두셔서!! 몰랐자나욬ㅋㅋㅋㅋㄱ 아 근데 저라도 검마 둘다 내꺼지... 정말 검마의 마도식 해결법 너무좋고 이 마도폭스....검마횽 임소백 가저...다가져...둘이서 반씩 갈라가...(??

콥타님 회지..ㅇ. 콘티북이라기엔 너무 아름답자나여 아니 콘티만으로 다 알수있다 콥타님은 천재인가 .. 임소백 후회공 모먼트... 휴... 죄책감에 도라버릴것 같지만 돌지않았다는게 하 절 미치게하네요 크흡 그래 임검임은 이맛이져... 쓰읍 맛도리 도리.. 신검이랑 공손심과 환장의 파티...콩가루 무림맹에서 살아남기 빡시다...검마는 몸만오셨지만.. 섹시해요(??

검마 새치 너무 모에
그리규 맹주님 밝은 눈과 새치와 손마디 다 너무 최고입니다 너무 아름다와요....

검마군 코피터진 거 너무 예쁘고맹주님도 너무 아름답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채색 방식도 빛도 색감도 너무 아름답고
뽀뽀해주고싶은 그림
후후.... 우후후후후후후

오후님 엽서 후기는 여기에... 너무 빤짝거리고 이쁩니다 히히.....이히히히....

비 왜 이렇게 많이 와 미쳐 버려

임검임 교류회 라고쓰고 회지강탈회 라고 읽는.... 넘 즐거웠어욤.., 엽서 두장으로 선생님들의 회지를 강탈해따 크킄... 이번에도 어김없는 한우세트를 받았구요...주최해주신 칼님 너무 고생많으셨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