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

유럽여행 다녀왔는데요… 정말 좋았습니다 일기써야되는데 넘 지쳐서 여기다 남겨봅니다.. 키득

빈티지 디카 샀다… 언제와…? 빨리와…

추운 날에도 꽤나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ㅋㅋㅋ 너무 맛있습니다..!!

향신료 및 고수 등 다 잘 먹는 인간으로써 왜인지 알 수는 없으나 오늘 똠얌꿍 첨 먹어봤는데.. 왜 이제 먹었지..??????

갑자기 블루스카이 혼자 로그아웃된지 한달째…. 귀찮아서 냅뒀다가 오늘 드뎌 다시 들어옴….ㅎ^^

네.. 그래도 짧게 오는 듯하여ㅜㅜ 작은 우산이라두 잘 챙기셔요!

이런 하늘에도 비가 오는게.. 적응이 안 되는 것이에요..

갑자기 비가 내려서 사람들이 익숙하다는 듯 각자의 가방에서 접이식 우산을 꺼내고, 우산이 없어서 가방으로 머리만 가린 채 초록이 무성한 공원을 지나는 사람과 건물 아래에서 비를 피하는 사람이 공존하는… 여름이었다

트위터 안되서 심심..

오늘 밤 하늘이 좀 밝지 않나요?

이걸… 아 뭐라 할 말도 없음

사이렌울리고 경계경보 문자오고 밖에서 뭐라뭐라 방송 들렸는데 아무도 대피하는 사람 없고 다시 조용.. 나만 잠깬 사람 됐나.. 전쟁난 줄 알고 확 잠 깨버렸는데 너무 조용해서 인지부조화온다;

아.. 아냐 커피 포기 못해 일찍일어나서 빵에다 커피 마셔야겠어.. 일찍 마시면 잘 수 있겠지!!

내일도 출근안하는게 행복해서 잠이 안온다 ㅠ 내일은 커피 먹지 말아야쥐..

갓김치로 김치전 했는데… 갓김치전도 맛있네요… 이걸로 남은 갓김치 전부 해결~~~~😎

사무실 이사하면 닌텐도 가져가서 놓기로 함.. 다들 일 안하고 게임하면 어쩌지 하면서도 한 편으로는 기대하고 있는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장인들이 밀린 빨래하기 딱 좋은 3일 연휴에 비가 퍼붓다니.. 제습기 틀라는 하늘의 뜻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비행기 비상구 문을 열었다는 남자가 '전 여친의 이별통보'를 원인으로 지목했다는 뉴스를 보고 (사실이 아닐 수도 있지만) 든 생각이.. 한국 남자들은 여자에게 고백하는 법도 잘 모르지만 이별하는 법도 잘 모르는 것 같다. 잘 사귀다 헤어지게 됐으면 물론 슬프고 화날수야 있겠지만 성인답게 받아들여야 되는데 이 무슨 장난감 뺏긴 아이처럼 생떼를 쓰며 돌려달라는 식으로 구는지..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정상전쟁 들어오니까 눈을 뗄 수가 없네

어쩐지 월요일은 잘 잤는데도 피곤함 ㅠ 여덞시간 꽉 채워서 잤는데 휴

흰수염씨…… 너무 멋지잖아여……

봉쿠레한테 봉아, 미스터 쓰리한테 삼식아라고 부르는 루피 정말 한국패치 끝장나잔아요

오늘은 선풍기를 씻어야만 한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아 그냥 월요일이어서 그런가..??

오늘 뭔가 회의만 잔뜩하고… 내 개인 업무는 몇 시간 보지도 않았는데 넘 피곤한 것임.. 해산물 잔뜩 먹고싶다 성게알이라든가

아 ㅋㅋ 불쾌하네…

오늘 뭔가 되게.. 행복하네 미세먼지 없고 날이 좋아서 그런가 싶고 .. 별로 한 건 많이 없는 것 같은데 ㅋㅋㅋㅋ

성공적이었다고 합니다 목욕탕.. 생각보다 정겹고.. 뽀득뽀득 씻으니까 기분도 좋군요.. 종종 가야지

전.. 내일 목욕탕을 갈 거거든요.. 혼자 가본 적이 없어서 매우 떨립니다 집 앞이긴 한데.. 이사온지 1년만에.. 첫 도전!

라분이랑 브룩이랑 언제 만나? 정말 눈물나